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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94806020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1-03-3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가정
1. 지혜와 명철이 자녀의 태도를 바꾼다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는 것
하나님께 반응하는 삶
가정에 하나님의 가치 기준을 세워라
2. 관점이 바뀌어야 가정이 변한다
부부의 만남은 축복의 시작이다
자녀의 모델은 부모다
만남을 통해 축복이 흘러간다
3. 자녀의 좋은 성품은 부모가 심는다
자녀는 부모의 형상을 닮아간다
부모에게 자녀는 특별한 존재다
사랑에는 경계선이 있다
4. 성경의 원리로 가정을 세운다
가정의 질서와 권위를 세워라
하나님은 먼저 아버지를 부르셨다
권위에는 사랑의 원칙이 있다
남편은 사랑해야 할 책임이 있다
아내의 돕는 역할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2장 하나님의 생각을 알아가는 자녀
1. 우리 자녀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
자녀는 부모의 권위 안에서 독립적이어야 한다
자녀의 참된 소망은 그리스도여야 한다
구원의 확신은 삶의 기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정체성을 깨닫게 하라
2. 하나님의 눈을 가진 자녀로 키워라
하나님은 자녀를 가치 있게 만드셨다
감사하는 태도가 행복을 부른다
바꿀 수 없는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결함에는 더 큰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 있다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성품의 시작이다
칭찬은 좋은 태도를 낳는다
겸손은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관계 속에서 성품을 빚으신다
3. 하나님의 질서 안에 사는 자녀로 키워라
아빠가 되려는 것은 치명적인 유혹이다
동등함의 유혹에 빠질 때 징표가 나타난다
쓴마음은 관계를 깨뜨린다
질서를 세울 때 자녀는 더 많은 기회를 얻는다
하나님의 뜻은 질서 안에 있다
하나님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자녀를 훈련하신다
순종은 더 큰 축복을 누리게 한다
호소는 권위자와의 관계를 깊게 한다
3장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비전의 자녀
1.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케 하라
관계를 회복하려면 은혜를 경험케 하라
선한 양심이 자녀를 하나님께 인도한다
부모의 욕심이 아닌 사랑이 자녀를 변화시킨다
2. 용서를 구하는 용기가 겸손의 태도다
하나님은 1퍼센트의 걸림돌도 처리하기 원하신다
다양한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게 하라
용서는 관계를 회복하는 삶의 태도다
3. 자녀를 쓴마음으로부터 자유케 하라
하나님은 고통을 통해 자녀를 훈련하신다
쓴마음이 자녀의 영혼과 육체를 상하게 한다
용서는 자녀에게 진정한 자유함을 얻게 한다
4. 소유주가 아닌 청지기로 키워라
자녀에게 주어진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소유권을 내려놓아야 한다
권리를 내려놓을 때 변화가 시작된다
5. 하나님의 관점으로 인생을 보게 하라
마음을 지켜주는 파수꾼을 세워라
하나님은 우리 자녀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사랑으로 시작된 교정은 깊은 관계를 세운다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자녀는 말씀으로 만들어진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나를 보듯 그분의 관점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게 되었다. 자녀들은 내 자녀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다.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녀다. 나는 단지 아이들의 태도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하나님은 먼저 마음이 바뀌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나의 마음이 그분께로 더 깊이 향하도록 기다리셨던 것이다. 진정한 품성의 변화는 마음이 바뀔 때 기쁨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의 태도를 보기 전에 그 마음을 바라보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태도는 내가 자녀를 대하는 태도를 통해 자녀들이 배우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부모를 통해 자녀들에게 흘러가기 때문이다.
26쪽, “1장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가정” 중에서
자녀들은 종종 부모와 동등한 입장에서 말하고 행동하려고 한다. 자녀도 하나님 보시기에 본질적으로 존귀한 존재이지만, 부모와 책임이 다르기 때문에 권위가 다르고 그에 따른 태도와 행동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한다. 책임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게 되면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고, 그 위치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고 말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녀들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자신의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즉 자녀로서의 권위와 책임을 깨닫고 역할이 무엇인지 알게 될 때 말과 행동을 바꿔나가게 된다.
56쪽, “1장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가정” 중에서
우리 자녀들이 더 이상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환경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훈련시키고자 허락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만일 주어진 것에 감사하지 않고 거부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는 것이며 스스로를 교만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에게 변하지 않는 상황을 주신 것은 겸손케 하기 위한 것이며,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려는 그분의 사랑이다. 여기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
109쪽, “2장 하나님의 생각을 알아가는 자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