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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490983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5-06-17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_진정한 고수는 ‘뺄셈’의 달인입니다
제1장 가치의 역설
_지구의 OS는 ‘사랑’입니다
01 역설의 승리
챔피언이 된 젠틀맨|역설의 세상|역설이 진리이자 생명이다
02 바른 생각 바른 전략
영등포구 여의도동 밤섬|자본주의 만세|꿈과 비전|얼룩말의 전략|탁월한 비전과 올바른 전략
03 마른 수건 짜내기
낭비와 비효율|시간 낭비 가장 큰 죄|마른 수건도 짜내기|군살 없는 ‘깔끔한’ 회사
04 민첩한 토끼의 시대
대한민국 사람들은 ‘빠름 빠름 빠름’|‘빨리빨리’ 압축 성장의 비결|‘빨리 빨리’라는 동전의 양면|토끼의 변신|느림의 미학
05 카르페 디엠
발상의 전환|코르부스의 다리|상상에 금기는 없고 실행에 한계란 없다|허물 벗는 날
06 양성이 행복한 사회
간 큰 남자|치중된 권력|하나님 아버지|양성 차별 혹은 역차별|가정 존중 여성 존중75|집중의 효율 역할의 가치
07 인사가 망사(亡事)
이런 ‘개’ 같은|개 잡듯 개 패듯|하치 시시|인사가 망사|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람들
제2장 생존의 역설
_생각은 창조의 힘을 가지고 있다
01 행복은 마음에서 오는 것
오늘 하루 행복하셨나요|북한의 행복 지수|마음의 병은 돈에서 온다|행복의 정체|만능의 솔루션 감사|창조의 힘|긍정은 천하를 얻는다|자기애와 평안|신의 우주법계|행복은 오늘을 사는 것
02 하늘이 준 선물
신의 한 수|부유한 노동자|“해봤어 해봤냐고”|긍정(肯定은 천하를 얻고 부정은 깡통을 찬다|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쎄울 꼬리아|돌발성 난청|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03 싸움의 고수
36계 줄행랑|수직 수평 계열화|이기는 기술|사람이 경쟁력이다
04 디지털 노마드
몽골 기행|제로섬 게임의 땅|태어난 곳은 달라도 죽는 곳은 같다|개인적인 약탈을 금한다|‘바람 같은’ 속도 숭배주의|정보는 자산 눈과 귀를 열어라|대륙의 주인
05 우아한 아첨‘칭찬’
유혹하는 방법이 궁금해|웃찾사 일찾사|칭찬 5계명|칭찬의 달인이 됩시다
06 인생의 벼랑 끝
벼랑식품|자살중독자|장미음악다실|다시 한 번 생각하세요|나는 소중한 사람
07 디지털 흔적
초자극 사회|손님의 품격|심은 대로 거둔다
제3장 성공의 역설
_창의성의 핵심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
01 열린 사고 열린 생각
몽당연필 불패론|진화론 창조론|진화의 결과 진화의 예외|유일한 대안 ‘창조론’|생명의 기원|수메르 신들의 고향|진실의 장벽|우물 안 개구리|인격은 마음의 여유에서 나온다|열린 사고 열린 생각
02 7:3의 법칙
제3의 물결|‘통찰’ 창조의 숨은 에너지|주의 깊게 바라본다, ‘관찰’|아쉬운 것을 찾자, 결핍|재조립, ‘재해석’|7:3의 법칙03 이카로스 패러독스
신뢰는 쌓고|안주는 버리고|이카로스 패러독스|변신이란 절실함이
04 똘레랑스를 위하여
폭탄주 어디까지 마셔봤니|폭탄주는 왜 마시는 걸까|내 몸이 굴복|폭탄주 화합주
05 ‘갑갑’한 시대
갑을병정|소유의 차이|왜곡된 보상심리|만능의 솔루션 배려|인간관계가 술술
06 사랑은 ‘사이’를 사랑하는 것
우리들의 사랑으로|사랑의 삼각형 이론|집착은 사랑이 아니다|집착을 벗어나려면|‘사이’를 사랑하는 것|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흐르는 것에는 번뇌가 없다|사랑은 연결
07 코레아니쉐 엥겔
새로운 가족|파독 광부 간호사|한강의 기적|그들은 과거의 우리
제4장 고난의 역설
_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01 고난이 유익이라
신의 축복|고난이 유익이라|하늘의 통치
02 고품격 인간
네 가지가 좀 없으시네요|말이 짧으면 실수가 적다|네 가지 있는
03 쓰러진 정의
포주지신|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견리사의
04 주인 의식 프로 의식
낙하산 사장의 고민|“신이시여 감사합니다”|주인 의식을 키우는 법|직장생활의 종결자 프로 의식|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05 애증의 관계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좌청룡 우백호|또 하나의 제국|순망치한|오오카와 츠네키치
06 인생의 안식년 삼재
삼독심|근신의 가르침
나가는 글_“지식은 보태는 삶 지혜는 버리는 삶”
저자소개
책속에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과학기술의 힘도 권력도 아닙니다. 힘은 세상을 파괴할 뿐입니다. 과학은 세상을 더 풍요롭게 했지만 더 행복하게는 하지 않았습니다. 바다가 넘치지 않고, 낮과 밤이 다투지 않듯이 세상의 이치는 섬김과 나눔입니다. 지구의 OS는 ‘사랑’입니다.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꺾고, 따스한 햇살이 두터운 외투를 벗게 합니다. 살맛나는 세상이란 힘과 권력과 탐욕이 아닌 희생과 섬김과 나눔이 바로 선 그런 세상입니다. 사랑이 바로 선 세상입니다_〈역설의 승리〉 중에서, 본문 26쪽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다양한 산업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있는 기업들을 조사한 결과 첫 번째 비결이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전략의 구축’을 꼽았습니다. 전략은 흩어져 있는 힘을 결집시키고 목표한 방향으로 전체를 몰고 가는 강력한 추진제입니다.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서 올바른 길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략은 포기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며 전략의 포기는 생존의 포기입니다.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올바른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굳건한 비전과 명확한 전략만이 21세기 우리 기업의 생존을 담보하기 때문입니다._〈바른 생각, 바른 전략〉 중에서, 본문 38쪽
〈포브스〉의 국내 출판을 맡고 있는 잡지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문답이 시작되었는데 기자가 대뜸 “기업 경영의 우선순위가 뭐냐?”라고 묻더군요. ‘직원, 고객, 주주 중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하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무엇이라 답하시겠습니까? 돈을 투자한 주주일까요? 물건을 사주는 고객인가요?
현명한 경영자라면 당연히 ‘직원’을 뽑습니다. 직원이 행복하고 에너지가 충만하면 고객서비스가 커지고, 고객은 회사의 상품을 기꺼이 구매합니다. 회사의 매출은 곧 주주의 이익으로 환원되겠죠. 전쟁에 나서려면 창과 방패가 있어야 합니다. 창은 기술이고 방패는 신뢰입니다. 21세기 무한 디지털 전쟁터에서 날카로운 창 없이 이길 수 없습니다. 신기술에 목숨 걸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임직원 간의 신뢰입니다. 신뢰는 방패와도 같아 기업이 어려움을 당할 때 이를 극복하는 저력이 됩니다._〈싸움의 고수〉 중에서, 본문 1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