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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4940144
· 쪽수 : 224쪽
목차
여는 말
돌아가 텃밭에 머물며
삼베호칭에 나부끼는 세월
엄마, 드디어 이곳으로 돌아왔어요
산 아래 작은 밭, 뜨거운 땀 쏟아부으며
"나는 내 아들을, 나는 니 아들을..."
아, 참 감사한 어머님
"재방송 안 해도 그래도 해 봐라."
짜장면 한 그릇의 인연
신 삼종지도
흉 안보기로 맹세합니다
주말 부모
"할부지, 참 고혹적이네요."
순자언니
'당신이 좋아하는 판식씨'
늦가을의 호박범벅
지나온 얘기, 다가올 세월
"밀양역이다... 내리자... 내리자..."
오호 애재 상향
은혜 입은 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술
동네살롱, 일요일은 출입을 금지해주시오!
색동옷 잔치
생명을 거두는 기쁨, 그러나 의리 없는 놈들...
내 사랑 영사재
기둥을 부여잡는 사랑
요강 부시기 당번병
하관처사
천둥 같았던 소리, "외롭냐"
세계문화유산마을의 종부
옆집 총각의 휘파람 소리
하고 싶은 일이 널려있는 곳
마지막 감투, 이장
뒤늦은 살림재미를 꿈꾸며
대관령 넘었습니다
그리움으로 빚는 특별식, 진달래 화전
이제는 함께 늙어가는 두 생선장수 '아지매'
부슬비 오는 날의 협동농장
본능과 운명
가을날, 은행나무 아래서 아들을 장가들이고 싶습니다.
"고마운 존재로, 멀리서 살아가자."
미리 차려놓은 사돈손님 상
철없는 철든 아이
참 인간적인 옥수수 빵
배롱나무 꽃길 걸어, 달개비 밥 드시러 오세요
하고 싶은 일도 많지요
영원한 짝사랑
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