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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94943169
· 쪽수 : 440쪽
책 소개
목차
1권
추천사
아좌태자
음모
쇼토쿠태자
암살
일촉즉발
혼란
고립무원
운명
큐슈백제 왕이 되다
첫 번째 승전
열도의 패자
무대왕
십 년 만의 귀향
무대왕의 승부수
왕업
사비도성
이별
열도에 핀 꽃
갈림길
천도
밀약
열도의 천황이 되다
또 다른 선택
마지막 시험
하늘이 무너지다
무대왕비의 선택
후계수업
2권
의자대왕
대야성 함락
대륙 정벌
타협
소아씨가 척살
사비도성의 고민
갈등
흩어진 힘
이합집산
맹세
마지막 기회
악재
갈등의 씨앗
대륙 백제
끓어오르는 화산
변화의 조짐
반란, 그리고 깨어진 꿈
반전
혼란의 시작
아! 사비여
움직이는 열도백제
백제부흥군
또 다른 분열
마지막 불꽃
동쪽의 ‘해 뜨는 나라’
「일본서기」에 전하는 기록
그들의 기원 : 일본과 「일본서기」
백제왕 가계도 및 연대기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 이것이 정녕 피할 수 없는 백제의 운명이란 말인가?’ 울분과 절망감이 울컥 솟아올랐다. 피를 뿜으며 쓰러지던 아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마침내 그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백제의 멸망을 피하고자 아내와 자식을 죽여 그 피를 제단에 올렸건만……. - 2권/336페이지
“아, 백제여!”언제 그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언제 다시 지아비를 보고, 핏줄들을 다시 안아볼 수 있을 것인가? - 2권/372페이지
“만일 우리가 반도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열도에 계속 머물게 된다면 반도의 누가 우리를 기억해줄까? 지금 우리와 함께 가지 못하고 반도에 남아있는 이들은 열도의 우리들을 그들의 형제로 기억해줄까? 그리고 그대로 또 많은 시간이 흐른다면 반도와 열도의 부여인들은 그들이 한 핏줄이었음을 알 수 있을까?” - 2권/43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