推句集

문학박사. 성결대학교 한국학부 교수. 문화콘텐츠 기획 및 제작. 그는 늘 지금을 중시한다. 그리하여 현실에 좀 더 충실하고자 한다. 과거도 현실에 좀 더 의미 있도록 단장하고 재미나고 괜찮은 현실이 곧 미래라 믿기 때문이다. 현재가 즐거워야 미래도 즐겁다. 지금이 가치 있어야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으리라 믿어서이다. 저서 <조선후기 고전문학의 빛깔과 향기>, <조선고전문학의 산책과 전망>, <조선위항인의 문학과 풍류>, <중학 한문교과서>(공저) 등 수십 편의 논문이 있다.

朱永基(1961생) 號, 隅石. 문향(文香)의 고장 영양(英陽)에서 태어남. 단국대 대학원 한시문학전공. 財)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강사. 社)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 용인지회장. 오랫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도덕과 인성교육을 최우선하는 조금은 구세대적인 사람이다. 현재는 사회 평생교육 현장에서 고전인문학 교양과정, 우리 역사를 바탕으로 한 문화유산 체험학습 지도사를 양성하면서 교학상장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경구는 ‘자신을 가다듬음에 있어 가을 서릿발처럼 엄하게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 같이 부드럽게’이고, ‘물처럼…바람처럼…간결한 삶’을 생의 모토로 하고 있다. 저서 <사자소학>, <추구집>, <명심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