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빠와 함께 부르는 사랑노래 하나

사랑1부
엄마는 주고 또 주고/하늘의 소원 ‘통일’/내 친구/고귀한 봉사/당신을 따르겠어요/스승의 은혜/63세 꿈꾸는 소녀/사랑의 묘약/품위/사랑이 열쇠/휠휠 날고 싶어 했던 영원한 해병/아름다운 새소리/더욱 사랑할래요

사랑2부
나눔의 동산 천사들/보석 같은 마음/양육비냐 양육이냐?/살과의 평화/내려놓음과 기다림/좋아하고 잘 하는 일 행복해요/난(難) 코스/귀가 양쪽에 있는 이유/버리는 기쁨/짧은 즐거움/해피바이러스

사랑3부
알아도 모르는 척 어려워/가지 노(NO)/도토리 키재기/주는 자가 부자/하얀 도화지/시골학교 좋아요/함께 하는 기쁨 비우는 기쁨/가장 아름다운 사랑/시들지 않는 사랑/소통과 회복

사랑4부
기적이 일어났어요/모든 일 마음 담아야/특별한 아침/보이지 않는 마음/가을 하늘/당신을 칭찬합니다/무지개 언약/스토리가 많은 집/나의 노래

사랑5부
아름다운 동행/바다 속 동화/사람이 CCTV/위대하심/프로는 아름다워/사후준비/어머니의 사랑/땀나는 워킹맘들/나비/허균이 꿈꾼 세상/가을 민들레

사랑6부
혼자서도 잘해요/알알이 영근 사랑/빗속에 든 해/바보새 참새/마음은 굴뚝/사랑의 헤드폰/아무도 가지 않은 아름다운 길

마음만큼 얼굴도 예쁜
3살짜리 아들 둔 이민희선생님
“중증장애 상민이 처음 만났을 땐
별반 차이 없었던 갓난 아들 이젠 아들
성숙 빨라 집에선 덜 힘들어져 감사하다“시며 상민이 보내놓고 활짝 웃으시네요.

지난해 거의 누워 있던 상민이
이민희선생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이렇게 표정도 밝아지고 걷기도 하는 모습
보며 같이 근무하던 선생님들 모두 놀라워 하고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직접 눈으로 보게 하십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7)

이 땅 사명 다하시는
상민이 담임 이민희 선생님
하늘에서 기뻐하실 거예요.

그런 선생님께
하늘아빠 축복 있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