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 먹고 밥이 되어

양갈래 물이 만나 바다로
1. 빈농의 아들과 대지주의 딸
2. 꼴통 보수와 호로땡땡이
3. 가난한 동방 박사의 크리스마스
4. 당신이나 천당 아랫목에 가시오
5. 추운 날엔 추운 맛이 있다.

청량리안 나이트
1. 삶은 라면입니다
2. 청량리가 변한 것입니까, 제가 변한 것입니까
3. 쓰임받고 싶은 사람들
4. 왜 넥타이를 매지 않는지요?
5. 작은 사랑의 불씨
6. 억만금 아저씨
7. 삼룡이 아저씨
8. 한종순 할아버지
9. 열받은 날
10. 청량리 십자가

직접, 솔직히, 부드럽게
1. 어머니의 눈물
2. 이 남자랑 못 살겠다
3. 아직도 아내를 사랑하느냐
4. 직접, 솔직히, 부드럽게
5. 마누라 말을 잘 들으면

지금 여기에
1. 경건이 무엇입니까?
2. 섬김이 무엇입니까?
3. 있는 그대로가 보이는 세상
4. 말 많은 교회, 탈 많은 교회
5. 가나안 교회를 아시나요?
6. 왜 부자는 벌을 받았을까?

교회가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1. 강대 밑 살림살이
2. 입으로 사랑을 말하지 않겠어요
3. 일만 마디 방언 보다
4. 꼭 있어야 할 것 세 가지
5. 타락한 개
6. 청량리 노인과 청와대 대통령
7. 불고기 장로와 냉면 권사에게
8.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9.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10. 참된 섬김으로

세상과 화해하는 법
1. 화가 날 일입니까?
2. 통증 만세!
3. 그 불쌍한 사람을 왜?
4. 싫은 것이 없는 삶
5. 나는 나다

아름다운 세상은 어디에
1.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2. 오병이어의 기적
3. 청량리에서 중국으로, 그리고 북한으로
4. 기뿜이 기쁨으로
5. 아름다운 세상은 어디에

저는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12년 전 그때 그 다짐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살리는 삶을 계속 살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