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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러시아
· ISBN : 9788995154106
· 쪽수 : 644쪽
· 출판일 : 2003-09-24
책 소개
목차
서문
책머리에
제1장 인간, 역사, 운명
인류가 걸어가야 할 길
나의 청춘, 나의 고향
'냉전의 세기'에서 '평화의 세기'로
제2장 인류사의 새로운 무대에서
- 21세기의 페레스트로이카
페레스트로이카의 진실
리더십의 영광과 고뇌
세계를 변화시킨 결단의 첫걸음 - 신사고 외교와 글라스노스트
소프트 파워를 선택할 때 - 세계를 뒤흔들었던 사흘간의 진실
제3장 종교
- 인간의 문장
낙관주의라는 미덕
동양과 서양이 만날 때 - 인류적 가치와 종교의 지혜
21세기를 짋어지고 나아갈 세계 종교의 조건 - '인생의 재생'과 새로운 르네상스의 조류
제4장 민족문제의 애로점
- '열린 국가'를 지향하며
새로운 글로벌리즘의 시대를 향하여
지구 = '세계시민'의 거대한 무대 - 소프트 파워와 민족문제에 대한 관점
제5장 새로운 문명의 희구
공산주의적 전체주의의 파탄
현실적 휴머니즘으로서의 사회주의
'내면의 혁명'을 통해 인간주의의 시대로
새로운 인도주의의 세기
'인간부흥의 세기'를 향한 지표
대담을 마치며
신사고에서 새로운 정치로 - 미하일 S. 고르바초프
인간 존엄의 위기를 넘어 - 이케다 다이사쿠
리뷰
책속에서
저는 소련의 붕괴와 관련해서 민족주의나 민족감정이 뭔가 특별히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비에트 제국에 종지부를 찍고 소비에트 연방의 막을 내린다는 생각은 우크라이나에서 독립의 뜻이 거세지기 훨씬 전부터 급진적 인테리층 내부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 발트해 연안의 사람들이 잃어버린 국가를 되찾고 싶어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외의 모든 공화국 사람들은 중앙집권을 종언시키고 연방을 개혁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본문 p.66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