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변화시키는 영성을 찾아서

헨리 나우웬 이후 대표적인 영성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조직신학 분야의 전문가로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교 토마스 모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기독교 영성이란 무엇인지, 믿음의 사람들이 절대 타협해서는 안 되는 것은 무엇인지, 예리한 지성과 온화한 감성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책에서는 현대인을 병들게 만드는 ‘외로움’과 ‘불안’ 속에서 어떻게 하면 참 평안을 누릴 수 있는지 그 길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현재 오블라띠 수도회 캐나다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가톨릭 헤럴드> 등 여러 영성 저널의 고정 칼럼을 통해 크리스천의 일상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저서로는 《성과 성의 영성》, 《영성을 찾아서》, 《내 안에 쉬게 하리라》 등이 있다.

1988년 한국대학생선교회 전임 강사를 시작으로 현재 C.C.C. 학원교육부 책임 간사와 나눔교회의 협동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