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조직을 보존하는 내시경 허리 디스크 시술

우리들병원은 1982년 개원 이래 30여 년간 척추 디스크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치료 연구해왔다. 가능하면 수술하지 않고 원래의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사랑과 인간존중의 치료철학을 바탕으로 이제 전 세계인의 기대와 주목을 받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우리들병원은 정상조직을 보존하는 내시경 디스크 치료 분야에 있어 세계적으로 독자적인 업적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2년 정상 조직을 보존하는 내시경 허리 디스크 시술(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Discectomy)을, 1994년에는 정상 조직을 보존하는 내시경 목 디스크 시술(Percutaneous Endoscopic Cervical Discectomy)을 정립했다. 2002년에는 국제 최소침습학회 조사 결과, 전 세계 내시경 디스크 시술 시행 병원 19곳 중 시술 성적에서 공동 1위, 시술 건수에선 8,000 여건으로 최다 횟수를 기록했다. 우리들병원은 임상에 못지않게 연구에도 주력해 세계적인 학술 업적을 이루었다. 척추 단일 치료 과목으로서는 혁신적으로 2010년까지 170여 편의 논문을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SCI급 학술지에 등재했다. 이는 척추 신경외과, 척추 정형외과, 척추 내과, 척추 재활의학과, 척추 흉부외과, 척추 복부외과 등 130여 명 척추 전문의 등 1200여명이 상호 협력하여 이루어 낸 성과이다. 이밖에도 우리들병원 국제환자센터 집계 결과, 매년 외국인 환자 방문객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성과는 미국 《뉴욕타임즈》및 《CNN》, 일본《니케이 비즈니스》등 세계적인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우리들병원은 현재 서울 김포공항, 서울 청담, 부산 온천, 부산 동래, 대구의 각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개원한 중국 상하이, 인도 자카르타 병원을 비롯해 터키, UAE, 스페인 등 해외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