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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 거니?

어디로 가는 거니?

(내 아이 생각을 바꾸는 책)

오바라 히데오 (지은이), 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홍주영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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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1
  |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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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 거니?

책 정보

· 제목 : 어디로 가는 거니? (내 아이 생각을 바꾸는 책)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95260456
· 쪽수 : 32쪽

목차

1권 내 몸이 줄어들고 있어!

1. 내 몸이 살아 있어요
2. 내 몸으로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
3. 생물의 몸을 먹어야 내 몸이 만드어져요
4. 만들어서 먹어요
5. 갓 태어난 아이는 무엇을 먹을까
6. 내 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7. 자연과 하나로 이어진 내 몸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2권 누가 누굴 먹는 거야!

1. 동물의 몸은 어디로 갈까
2. 동물이 눈 똥은 누가 치울까
3. 식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
4. 공기와 흙은 생물의 몸을 만드는 재료예요
5. 먹는 것과 사는 곳이 서로 달라요
6. 새끼를 많이 낳고, 먹히지 않아요
7. 내 몸은 어디로 갈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3권 어디로 가는 거니?

1. 생물들은 각자 사는 곳이 달라요
2. 오늘날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잇는 이유
3. 지역생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4. 개구리는 개구리, 뱀은 뱀의 환경이 있어요
5. 먹이사슬 가장 위에 인간이 있어요
6. 인간이 자연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었어요
7. 나에게는 나만의 환경이 있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4권 뭐든지 할 수 있어!

1. '사람'의 몸은 '동물'의 몸
2. 도구가 인간의 생활을 만들어요
3. 내 생활은 인간의 생활이에요
4. 내 몸을 사육해서 가축으로 만들었어요
5. 몸 대신 도구를 바꿨어요
6. 인간의 생활이 '사람'을 망가뜨려요
7. 자연은 없어지고 도구만 남았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5권 누가 날 따라다니지?

1. '조금 더! 조금 더!'
2. '좀 더! 좀 더!'가 자연을 망가뜨려요
3. 자연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4. 도시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5. 쓰레기가 점점 더 많이 쌓이고 있어요
6. 인간이 지구의 암세포래요
7. 내가 스스로 선택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저자소개

오바라 히데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국립과학박물관 동물학부에서 일했고, 지금은 여자영양대학에서 동물학과 인간학을 가르치고 있다. 야생생물보전론 연구회, 일본자연보호협회, 아프리카코끼리국제보호기금, 국제연합환경계획 등 많은 환경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계의 천연기념물 (전9권)>, <재미있는 자연, 동물보호 강좌>, <환경과 인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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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시라유리여자대학 대학원에서 일본아동문학을 공부했다. 『음악을 듣는법』, 『피아니스트의 뇌』 외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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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정보 더보기
1942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1990년에 고단샤출판문화상 작가상을 수상했다. 동경 일러스트레이터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그린 책으로 <네 몸이 진화론>, <내 아이 생각을 바꾸는 책 - 환경과 철학(전 5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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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먹는다는 것은 어쩌면 살아 있는 것을 죽이는 일일 수도 있어. 그렇다고 해서 쓸데없이 그냥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 건 아니야. 먹어야 자기가 계속 살아갈 수 있거든. 이건 무척 중요한 일이지. 먹기 위해서 생물을 죽이고, 자기가 죽으면 또 다른 생물에게 먹히는 거야. 이것이 자연의 세계이고 자연의 규칙이란다.

어떤 곳에서는 죽은 사람의 몸을 태우기도 해. 이런 걸 화장이라고 하는데, 혹시 들어 본 적 있니? 죽은 사람의 몸을 태우면 몸을 만들고 있던 재료, 그러니까 단백질, 지방, 당 같은 것이 질소나 산소, 이산화탄소로 변해서 공기 속으로 날아가 버려. 그리고 뼛가루만 조금 남는데, 이걸 단지 안에 담아서 땅에 묻어 버리지. 그렇게 되면 어떤 생물도 그걸 먹을 수 없단다. 인간이 자연의 규칙을 깨뜨린 셈이야.

인간이 자연의 규칙을 어긴 것은 이것 뿐만이 아니야. 자연은 어느 것이든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를 유지해. 그래서 사슴이 줄어들면, 사슴을 잡아먹는 이리가 줄고, 이리의 수가 줄어들면 잡아먹히는 일이 적어지니까 다시 사슴의 수가 늘어나지. 먹는 생물과 먹히는 생물은 서로 수를 맞춰가면서 사는 거야.

- 2권 <누가 누굴 먹는 거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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