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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9532412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2-12-09
책 소개
목차
1. 옥화주막 있던 화개장터엔 어슴푸레한 육자배기 가락 - 푸르고 푸르른 섬진강, 화개장터에 핀 꽃
2. 삶에 의문을 던지는 구도자의 고뇌와 방황, 참깨달음 - 천축사, 무공방(無孔房)에서
3. 끊임없는 방랑혼의 고향, 질마재 - 변산반도의 끝자락, 선운사 동구 밖
4. 들어도 싫지 않은 물소리기에 바라도 그리운 산아 - 무심이 비껴가는 구름, 오대산 깊은 골짝
5. 가을산 그리메에 빠진 눈썹 두어 낱 - 지리산 뻐꾹새는 어디로 가고
6, 강강술래 강강술래 - 땅 끝 마을, 대흥사에서
7. 첫사랑의 연인, 조국에의 끝없는 세레나데 - 검은 빛 흰 빛의 마석 하늘
8. 죽어서까지 살고자 했던 이땅, 청산의 시인 - 11월 봉당자리를 찾아서
9. 비록 벼슬하는 영화 없으나 내 마음 한가로와 편안하구나 - 노량진, 바람 앞의 꽃잎들
10. 가을 푸른 하늘에 또롯이도 주렁주렁 달려있는 산수유 - 무성한 뒷동산의 대나무밭, 석정의 선은동
11. 손수 심었다는 향나무, 만해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 - 심우장, 뚝 멈춘 한낮의 적막에서
12.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 노산의 고향, 마산 앞바다에서
13. 현실적이고 관념적인 시어의 모더니스트 - 쫓겨난 비둘기의 성지, 성북동 끝말랑이
14. 우리 대한으로 하여금 소년의 나라로 하라 - 백운대를 바라보며, 우이동 산 기슭에서
15. 불의와 모순에 정면으로 맞선 의열한 - 나지막한 산자락, 허균과 난설헌의 무덤가에서
16. 대자가웃 넓다더니 이 한 몸 둘 곳 없어 - 버들꽃 날리는, 봉선사 가는 길
17. 황량한 폐허의 조선, 비통한 번민의 시인 - 올토박이 서울사람, 공초의 발자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