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담스

소년시절
불청객 면접
과수원에서 통조림까지
먹고 싶은 케이크
두 곳의 모자 가게
종이 광고는 누구를 위한 것?
이상한 수신자 이름
성공의 비밀
당연한 것인가 아닌가를 구별하는 다섯 가지 테스트
그것은 단순한가?
인간 본성에 반하지 않는가?
간결하게 쓸 수 있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가?
기회는 무르익었는가?
당연한 것을 발견해내는 다섯 가지 방법
가장 단순한 방법은 무엇인가?
뒤집어보면 어떻게 보일까?
사람들의 반응을 체크해보았는가?
아무도 시작하지 않은 기회는 없는가?
그 상황의 고유하고 특별한 필요는 무엇인가?

저자에 대하여
옮기고 나서

오스왈드는 하우랜드에게 말했다.
"나는 아담스의 저 철저하고 평범한 모습에 내기를 걸었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사실'에 결코 현혹되지 않아. 단지 사물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그리고 분석하지. 그러면 승부는 대강 결말이 난 거나 다름없는 거야."
이 일을 시작으로 아담스는 차츰 실적을 쌓아나갔고, 드디어 오스왈드 광고회사의 경영진에 오르고 게다가 자신이 주주가 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눈에 뛸 만한 화려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단순한 상식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무엇보다도 상식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것, 그것뿐이었다. -본문 52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