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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은 향기가 없다

좋은 물은 향기가 없다

(이용재가보는 김원 건축이야기)

이용재 (지은이)
책으로만나는세상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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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은 향기가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좋은 물은 향기가 없다 (이용재가보는 김원 건축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9540083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3-12-30

책 소개

김원이라는 당대의 건축가를 통해 건축을 이야기한다. 같은 건축쟁이로서 김원을 보는 마음이 솔직하게 표현되어 있다.

목차

저자서문 | 眞水無香

황새바위 순교성지 | 죽이라고 한 사람이나 죽인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다 떠났다
분당연립주택 | 뚜껑 열리는 집
성공회성당 | 딕슨과 김원은 왜 만났지?
건축가와 건축사 | 피고 4,000번 김원
조르지오 아르마니 사옥 | 노블, 노블, 노블
남산 한옥마을 | 딸깍발이의 눈물
만국박람회 | 한국적인 건축은 한국적인 걸 버릴 때 가능하다
한강성당 | 우리는 기억을 추억할 뿐이다
코엑스 | 건축주는 국민입니다
흑성산 독립봉 | 봉수대에는 연기가 오르지 않는다
통일연수원 | 헬기를 타고 올라가 툭툭 던진다
세검정성당 | 음, 테라스성당이라
광주가톨릭대학교 | 교종이면 어떻고 선종이면 어떠랴
서울종합촬영소 | 아양계곡은 아무 말이 없다
국립국악당 | 역시,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 춘향가에는 애절함이 있습니다
청파동 순교복자수녀원 | 자기를 비운다
기한재와 동명사 | 형태는 환경을 따른다
몰운대성당 | 그런데 왜 내 가슴이 뽀개지나
동강살리기 | 지렁이와 수달은 말이 없고
러시아대사관 | 제발 잠 좀 자자
샤르트르 쎈뽈수녀회 성당 | 정결, 청빈 그리고 순명
계성유치원 | 빛나는 별
수협중앙회관 | 물고기하고 놀아 볼까
갈멜수녀원 | 뭐, 꼭 해야 되나
성 프란치스코회 교육관 | 탁발수도회
보루네오 가구전시장 | 브리지도 건축인가?
호평성당 | 건축주 인정 좀 받아보자
청주 봉명동성당 | 김원 죽이기
갤러리 빙 | 겔러리 빙은 보석인가, 건축인가?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 | 눈물이 다 나오시네

본문에서 미처 못 다한 말 | 비평가는 위문 공연이나 열어라
서평 | 스토커와 사가(史家) 사이의 어떤 것(김주원_엔케이디자인 소장)

저자소개

이용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서울 생. 문학도를 꿈꿨지만 군인 아버지의 반대로 공돌이가 됨. 명지대학교 건축과 대학원에서 건축평론 전공. 잡지사에 근무하다 건축전문출판사 설립했으나 빚더미. 1990년 아버지의 강권에 인테리어디자이너와 결혼. 1991년 외동딸 출산. 1993년 펜을 꺾고 다시 건축현장으로 돌아가지만 외환위기 때 전 재산 날리고 감옥도 다녀오고. 2000년 건축잡지사 편집장으로 복귀했으나 박봉에 사직, 2001년 건축현장 감리로 일하지만 부실공사 유혹에 맞서다 잘리고. 2002년부터 택시운전 시작하고 주말에 가족과 건축답사 다니는 것을 유일한 즐거움으로 산다. 2003년 인터넷 연재글을 모아 『좋은 물은 향기가 없다』를 출간하고, 2005년『왜 이렇게 살기가 힘든 거예요』를 냈으나 실속 없이 이름만 알려지고 판매는 쪽박. 2007년 이번 책도 안 팔리면 은퇴한다는 생각에 낸『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 여행』이 대박. 6개월 만에 1만 권 판매하고 각종 TV 프로그램 출연에 교보문고 팬사인회까지. 택시기사 5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였고. 대전이 대한민국 중심이라 답사에 유리하다는 생각에 아산을 거쳐 대전으로 남하해 전업 작가로 나서고. 안 되면 다시 택시기사로 복귀할 예정. 쓴 책으로 『이용재의 궁극의 문화기행 1- 이색박물관 편』, 『이용재의 궁극의 문화기행 2- 건축과 김원 편』,『이용재의 궁극의 문화기행 3- 명문가 고택 편』,『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 여행』,『아빠랑 함께 보는 우리 옛 건물』,『딸과 떠나는 국보 건축 기행』,『딸과 떠나는 인문학 기행』,『선비들의 고단한 여정 - 딸과 함께 읽는 답사 여행기』,『딸과 떠나는 성당 기행』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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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니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건축이 20년이다. 한 바퀴 돌았다. 그러면 알 만하지도 않은가? 그럼에도 필자는 왜 이토록 무력할까. 도대체 누가 승자이고 패자이란 말인가?" 다시 펜을 들었다. 11년만의 글이다. 비평이 아니어도 좋고 평론이 아니어도 좋다. 그냥 느낌의 표현이면 좋겠다. 잔잔한 감흥이면 좋겠다. 11년 만에 글을 쓰는데 뼈가 시리다. 몸이 아프다. (p.29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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