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01 사랑과 배려 속에 자란 푸름이

영재로 키우는 태교의 비밀
태교가 아이의 발달을 촉진시킨다
태아는 엄마의 말을 알아듣는다

준비된 엄마, 준비된 아빠
푸름아, 오늘 기분은 어때?
언니, 혹시 임신한 거 아니야?

사랑과 관심 속에서 자라다
사랑과 애정을 듬뿍 쏟다
유치원 대신 서점에 가다

푸름이, 방송에 출연하다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다
푸름이는 만들어진 영재

푸름이의 최고 무기는 집중력
한 분야에 집중해서 절정을 맛보다
속독 덕분에 많은 책을 보다

공교육과도 조화를 이루다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다
기초를 닦는 환경을 만들어 주다

02 영재로 키우는 여섯가지 육아 원칙

하나, 태어나면서부터 가르친다
어릴수록 발달 가능성이 크다
조기 교육이 곧 영재 교육이다
책으로 육아 기준을 세우다

둘, 자연과 함께 키운다
최적의 교육 여건, 금촌으로 가다
자연, 지성과 감성을 길러 주는 훌륭한 무대
자전거와 떠나는 내밀한 여행
사물의 개념을 확장시키는 자연
짧은 여행, 잊을 수 없는 추억

셋, 스킨십과 칭찬으로 키운다
스킨십의 무기는 딱따구리 뽀뽀
스킨십으로 성교육을 하다
푸름이 엄마의 배터리 충전, 육아서 읽기
칭찬으로 시작해서 칭찬으로 끝난다
결과보다 노력의 과정을 칭찬한다
야단치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다

넷, 놀이를 중요시한다
재미있는 부모, 총명한 아이
뭐든지 게임처럼 재미있게 유도한다
아이만의 방식을 존중해 준다
가족은 푸름이의 제일 친한 친구

다섯, 언어를 중시한다
말은 가능한 빨리 가르친다
중얼중얼, 엄마는 수다쟁이
유아어는 가르치지 않는다
우리 아이 사고의 첫걸음'뭐야?','왜?'
모든 배움의 기초는 언어이다
부모의 어휘나 표현이 다양해야 한다
영어를 어떻게 줄 것인가

여섯, 책에는 아낌없이 투자한다
책, 푸름이를 키워 준 선생님
아이 곁에는 늘 책을 둔다
한글은 적합한 시기에 재미있게 가르친다
푸름이 엄마의 한들 똑 떼기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집중력 강한 시간에 읽어 준다
모든 분야를 골고루 읽힌다
질문을 통해 배우다

03 아이의 영재성을 키우는 좋은 습관

감성을 존중해 준다
아이에게 공감해 준다
아이의 감정을 위축시키지 않는다

많이 보고 경험하게 해준다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한다
체험은 훨씬 기억에 오래 남는다

집중력은 절대 깨지 않는다
집중력은 공부를 즐겁게 한다
짧아도 깊이 집중하게 한다
집중력을 깨는 사람은 바로 부모다

스스로 절제를 배우게 한다
꼭 필요한 것에만 쓴다
한 번 안 되면 끝까지 안 된다

내적 불행이 생기지 않게 한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내적 불행은 아이의 자존심을 낮춘다
내적 불행이 치유되면 아이들이 달라진다

척추를 튼튼하게 해준다
보행기는 늦게 태운다
척추를 쓰다듬어 준다

텔레비전은 교육적으로 이용한다
텔레비전은 수동적인 아이를 만든다
텔레비전은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04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 되는 법

아이와 함께 부모도 성장해야 한다
아이가 어릴수록 많은 것을 배운다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엄마가 된다
생리적인 욕구는 즉각 충족시켜 준다
신체 접촉이 제일 중요하다

아빠가 교육에 적극 참여한다
문제아의 원인은 아빠에게 있다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
부부가 똑같은 책임과 의무로 교육한다

가정이 화목해야 아이가 잘 자란다
부부가 자주 대화를 나눈다
부부가 서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아이에게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부모가 앞서가지 않는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고 평가하지 않는다

부모가 자식을 가장 잘 안다
엄마 아빠가 직접 가르친다
교육의 주체는 부모 자신이다

부모가 먼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어떤 환경을 만드느냐에 달려 있다
유치원, 잃는 것도 있고 얻는 것도 있다
아이 내부에 존재하는 힘을 끌어낸다

에필로그 고생물학자의 꿈을 펼쳐 나가는 푸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