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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95516560
· 쪽수 : 145쪽
· 출판일 : 2021-12-25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 6
1부 평화로 핀
세상의 평화와 하늘의 평화 | 17
은혜와 평화 | 18
정의와 평화 | 19
성전과 평화 | 20
주권과 평화 | 22
믿음과 평화 | 24
순종과 평화 | 26
성령과 평화 | 27
유산과 평화 | 28
십자가와 평화 | 30
회개와 평화 | 32
진위와 평화 | 33
세상의 평화 하늘의 평화 | 34
전쟁과 평화 | 35
아들과 평화 | 36
복지와 평화 | 38
고통과 평화 | 39
기도와 평화 | 40
찬송과 평화 | 43
구원과 평화 | 44
말씀과 평화 | 46
통일과 평화 | 48
사랑과 평화 | 49
난세와 평화 | 50
영광과 평화 | 52
부활과 평화 | 54
경제와 평화 | 55
인권과 평화 | 56
비핵과 평화 | 57
희생과 평화 | 58
찬송과 평화 | 60
영혼과 평화 | 62
능력과 평화 | 63
그리스도와 평화 | 64
시와 평화 | 65
인생과 평화 | 66
2부 말씀시
아기 예수께 드리는 예물 | 69
남한강 | 70
성서 | 71
사탄의 꼼수 | 72
손해보는 흥정 | 74
달빛 소나타 | 75
십자가 | 76
가을은 창조주의 걸작 | 78
성서 한국 | 80
의로운 심판 | 81
아기 예수께 드리는 예물 | 82
사랑에 빚진 자 | 84
진리와 자유 | 85
절원 | 86
낙관 | 87
응답 | 88
생명의 면류관 | 90
말씀의 종에게 | 93
말씀의 종에게 | 94
재림과 신부 | 96
사랑과 능력 | 98
나목 | 100
간구 | 101
부활 | 102
아버지 사랑 | 103
향기로운 이야기 | 104
유다의 비극 | 106
침묵과 사랑 | 108
사랑은 기도 | 109
복음통일 | 110
본향 | 112
말씀의 향기 | 113
가장 귀한 유산 | 114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117
내 영혼의 노래 | 119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 120
성탄의 꿈 | 121
눈(雪)의 침묵으로 | 122
진주가 된 가시 | 124
어느 시인의 탄원시 | 126
그리스도의 그림자 | 128
위대한 중보자 모세 | 130
주바라기(5) | 131
현충원 | 132
하나님의 권능 | 134
북핵 정권 | 135
말씀의 힘을 구하는 기도 | 136
말씀 곧 하나님 | 137
통일은 어디서 오는가 | 138
내 영혼의 노래 | 140
순전한 사랑 | 142
간망 | 145
저자소개
책속에서
은혜와 평화
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값없는 선물이기에
꽃비처럼 마음을 적시는 다정한 이름이다.
모든 좋은 것은 위에서 부터 오는 것이지만
평화는 예수 안에서 그를 통해서만 오므로
예수 없이는 평화도 없다.
평화는 화해라고도 하는데
자기와의 화해는 겸손
삶과의 화해는 감사
성도와의 화해는 형제
하나님과의 화해는 자녀
그리스도와의 화해는 구원
영원히 들어서 기쁘고 받아서 행복한 선물인
은혜와 평화의 저수지는 하늘 아버지이시고
이 선물들이 우리에게 오는 수로는 아들이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갈1:3)
정의와 평화
오직 정의가 물처럼
강처럼 흐를 때에만
평화는 꽃물 들어서
바르고 의로우신
예수의 품에서만
평화는 만개한다.
핏물이 정의로 핀
십자가 위에서만
평화는 꽃다지다.
주의 뜻이 곧 정의이며
정의와 평화는 하나다.
□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5:24)
성전과 평화
기도는 호흡이므로
예수께서는 성전을
기도의 열쇠로 열리는 내 아버지의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부르셨다.
주의 집을 사모하는
열심에 불타는 아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성전 뜰에서 더러운 시장 바닥 같이
희생의 제물들을 장사속으로 파는
판매상들을 채찍으로 내쫓으시고
환전상들의 돈을 쏟으시며
의자들을 둘러 엎으시었다.
이 일 후에 아들은 자신을
속죄제물로서 십자가에
드림으로 새 성전이 되사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죄사함 받아서 마음의 평화가 오고
희생에 어눌한 우리의 몸은
예수께 바치는 성전이 된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