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알아야 할 미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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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청소년이 알아야 할 미술의 모든 것 (교과서 밖 시리즈 1)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
· ISBN : 9788995547618
· 쪽수 : 95쪽
· 출판일 : 2004-09-27

책 소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미술 입문서. 꼭 필요한 내용들만 선별하여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렘브란트와 밀레, 피카소 같은 화가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고대와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을 시작으로 인상주의와 초현실주의, 공예, 조각, 사진,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의 역사를 들려준다.

저자소개

재클린 다이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을 위한 고대 역사와 예술에 관한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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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바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십 년 넘게 아동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다. 역사에 관한 책 외에도 수많은 관련 책들을 출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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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 영문과 졸업.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 옮긴 책으로는 <반 고흐 컨스피러시>, <플라타너스 나무 위의 줄리>, <마이너리티 리포트>, <아벨 산체스>, <러비 메리>, <내 인생을 확 바꾸는 마법의 말 77>, <영화의 유혹>, <동서양의 차> 등 그 외 번역서가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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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티스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색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던져 주었다. 그는 밝고 화려하며 강렬한 원색을 자유분방하고도 대담하게 구사했는데 실물과 비슷한 색은 하나도 없었다. 예를 들어 '마티스 부인의 초상'을 보면 부인의 이마에서 코끝까지 선명한 녹색 선이 그어져 있다. 이렇듯 마티스는 자신이 본 것을 단순히 재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느낀 것을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색을 표현했다.

-본문 pp.42~4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