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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니피그 사이언티스트 (자기를 생체실험한 과학자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5574751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5574751
· 쪽수 : 240쪽
책 소개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여 과학적 업적을 세운, 이른바 '기니피그 과학자'들의 이야기들을 엮었다. 지금은 상식의 범주에 있거나 흔하게 쓰이고 있는 과학적 지식들이 과학자들이 스스로를 기니피그로 삼지 않고서는 얻어질 수 없었던 절박한 상황을 사진과 삽화 등을 곁들여 생동감 있게 묘사한다.
목차
추천사 - 박종원 교수(전남대 물리교육학과)
머리말
1. 통구이가 된 영국 신사들
2. 봉지, 뼈, 튜브 삼키기
3. 웃음가스에 얽힌 슬픈 이야기
4. 다니엘 까리온의 치명적인 병
5. 찰싹! 전 세계에서 모기 잡는 소리가 울리다
6. 치명적인 푸른 불빛의 밤
7. 대양의 심연에서 산정까지
8. 심장 속 들여다 보기
9.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
10. 잃어버린 동굴에 갖혀
결론
작가의 말
과학적 사건 연대표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840년대에 빼내야 할 이가 있는 사람들은 치과의사 조수가 의자에 붙잡고 앉혀놓아야 했다. 의사는 환자의 입을 할 수 있는 한 크게 벌리게 하고 치과용 핀셋(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지나치게 큰 펜치처럼 생긴)으로 이를 움켜쥐고 다음에는 비틀어서 뽑아내는데 이 동안 내내 환자는 고문을 당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 그는 웃음가스가 이를 뽑는 고통을 경감해 주는지 알아내는 최선의 방법은 아산화질소를 마시고 자기 이를 하나 뽑아보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앓이를 시작한 사랑니가 하나 있었다. 그는 이 실험에서 기니피그가 되려는 것이었다. 그는 웃음가스로 공개실험을 하는 가드너 콜튼에게 다음 날 자신의 치과사무실로 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웰즈는 치과의사인 친구, 닥터 존 M. 릭스에세 와서 증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기가 앓고 있는 이를 뽑아달라고 했다. - 본문 52~5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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