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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공자를 가르친 소년 (위대한 스승은 바로 내 안에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95578278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05-02-25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95578278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05-02-25
책 소개
세계적인 위인들의 삶과 우리가 쉽게 알고 있지만 잊고 있던 일화, 우화, 고사 성어를 비롯하여 우리 삶에 교훈과 가치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글들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발견하고 이를 이끌어 가는 지혜를 얻는다.
목차
1장 마음의 두레박으로 길어올려라
마음의 두레박으로 길어올려라
몸은 높되, 마음은 낮추어라
맑은 물로 마음을 닦아라
내 삶의 아랫목을 마련하라
2장 나를 알고 세상을 이끌어라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홀로 새벽의 길을 걸어라
나를 읽고 세상을 걸어라
공짜는 쥐덫에나 놓아라
3장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라
견디고 견디어라
생각을 바꾸어 나를 새롭게 하라
어디서나 깨닫고 깨달아라
마음의 불을 밝혀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느 날, 부처님이 기사굴 산에서 집으로 돌아오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묵은 종이 한 장을 보았다. 석가는 제자를 시켜 그 종이를 줍게 했다. 그리고는 제자에게 그것이 무엇을 쌌던 종이인지 물었다.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 향기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부처님 일행이 다시 길을 가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새끼줄을 보았다. 부처님은 제자에게 그것을 줍게 하고는, 전처럼 그것이 어떤 새끼줄인지 물었다.
"이것은 생선을 꿰었던 새끼줄입니다. 비린내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자 부처님은 미소를 띄면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누구나 원래 깨끗하지만, 인연을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법이다. 어진 사람과 가까이 하면 평안과 행복이 오고, 어리석은 사람과 가까이 하면 재앙과 죄가 이르는 법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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