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토이니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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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독일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들 중 한 사람이다. 1932년 베를린에서 태어나 프라이부르크와 본에서 철학 및 독문학을 공부했다. 1955년에 막스 뮐러(Max Muller) 밑에서 쇠렌 키르케고르의 진지성(Ernst) 개념에 대한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그 후 1964년 베를린에서 「타자-현재의 사회존재론에 대한 연구」로 교수자격 논문을 제출하였다. 토이니센은 스위스의 베른 대학교(1967~1971) 및 하이델베르크 대학교(1971~1980)에서 교수로 초빙받았으며 1980년에 베를린 자유대학의 정교수로 초빙받아 1998년에 은퇴할 때까지 그곳에서 학문적 활동을 했다.
토이니센은 《시간의 부정 신학(Negative Theologie der Zeit)》 및 《절망과 화해(Verzweifelung und Versohnung)》 등의 저서들을 통해 자신의 철학적 사유의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2000년에 출판된 고대 그리스 시인인 핀다로스에 대한 연구서(“Pindar: Menschenlos und Wende der Zeit”)는 특히 중요하다. 이 책은 1,000쪽이 넘는 방대한 연구서이지만 2008년에 벌써 제3판이 나올 정도였고, 많은 학자들에 의해 핀다로스에 대한 기념비적 연구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이니센은 2001년 튀빙겐 개신교 신학부가 수여하는 루카스(Lucas)상(賞)을 받았으며 2004년에는 하이델베르크시와 하이델베르크 대학교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카를 야스퍼스상(賞)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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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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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헤겔과 비코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 교수로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서양 정치철학과 한국 현대사상사이다. 특히 독일 관념론, 현대 정치철학 그리고 한국 근현대 철학사상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차이와 연대: 현대 세계와 헤겔의 사회·정치철학》(길, 2007), 《삶으로서의 철학: 소크라테스의 변론》(아이세움, 2007), 《헤겔 정치철학의 통찰과 맹목: 서구 근대성과 복수의 근대성 사이》(에코 리브르, 2012), 《한국 인문학의 형성》(공저, 한길사, 2011), 《사회인문학이란 무엇인가?》(공저, 한길사, 2011)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는 《현대 의회주의의 정신사적 상황》(길, 2012), 《존재와 가상: 헤겔 논리학의 비판적 기능》(미하엘 토이니센, 용의 숲, 2008), 《비토리오 회슬레, 21세기의 객관적 관념론》(비토리오 회슬레, 에코 리브르, 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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