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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에 띄운 편지

가자에 띄운 편지

발레리 제나티 (지은이), 이선주 (옮긴이)
낭기열라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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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에 띄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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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가자에 띄운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5676455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06-10-30

책 소개

전쟁과 테러의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곳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포착한 소설.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곳, 끝이 보이지 않는 증오와 복수의 악순환이 계속되는 곳,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운명과 삶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소개

발레리 제나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에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고, 열세 살 때 부모님과 함께 이스라엘로 건너가 스물한 살까지 그곳에서 생활했다. 프랑스로 돌아온 뒤 1999년에 『덧셈 하나, 복잡한 상황』으로 데뷔하며 작가의 꿈을 이룬 제나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고, 이제는 한 해에 대여섯 차례 프랑스를 일주해야 할 정도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은 파리에서 소설가, 번역가, 시나리오 작가,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작품의 영화화가 결정된 뒤 시나리오도 직접 준비하고 있다. 2003년 9월 9일에 실제로 일어난 테러를 계기로 씌어진 『가자에 띄운 편지』는 2005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몽트뢰유 탐탐’ 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는 등 언론과 평단, 독자들에게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책은 독일과 한국에 이어 영국 멕시코 폴란드 등 많은 나라에서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 지은 책으로 이스라엘에서의 군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내가 군인이었을 때』를 비롯해 『선생님이 모르는 것』, 『내일은 혁명』, 『전쟁에 늦어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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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는 반려견을 길렀으나, 프랑스에서 고양이의 매력을 깨달았다. 미순이, 우리 집 정원에 가끔 놀러 오는 나이 든 길고양이의 한국 이름이다. 뜸해지면 영원히 사라졌나 싶으니, 나만의 샤무르다. 현재 프랑스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오늘도 가끔 미순이를 기다린다. 지은 책으로 《유럽의 나르시시스트, 프랑스》, 옮긴 책으로 《빚 갚는 기술》, 《크노크》, 《결혼, 죽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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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자에는 거대한 난민촌만 있는 게 아니라 거실 하나, 방 두 개, 욕실 하나, 분리된 화장실, 전화, 텔레비전을 갖춘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보통 사람들도 있거든. 그런데 요 며칠 동안 통행금지령이 내려지는 바람에 PC방이나 다른 곳에 갈 수가 없었어. 난 통행금지를 만들어낸 사람을 증오해. 이유가 뭐든 간에 외출이 금지되는 게 얼마나 끔찍한지 넌 상상할 수 없을 거야. 넌 마냥 꼼짝 못하게 되는 거야. 네가 할아버지를 찾아뵈어야 한다고, 시장을 보러 가야 한다고, 약을 받거나 출산하러 병원엘 가야 한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지.
너처럼 기분 전환하러 영화관에 가고 싶다고 해도 말이야.
피곤해. 구급차 소리, 분노로 들끓는 사람들의 함성, 복면을 두르고서 성전을 외치는 하마스 사람들의 시위, 머리 위를 날아가는 정찰기와 헬리콥터 소릴 듣는 게 피곤해. 밤낮으로 켜져 있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소리를 듣는 게 피곤해.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소리라고는 사망자, 부상자, 파괴된 집들... 사람들은 미국을 탓하지. 그처럼 강하면서도 이 분쟁을 타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사람들은 복수를 기약하지. 끔찍한 맹세, 소름 끼치는 증오. 증오가 날 얼마나 지치게 만들고 기력을 빼앗는지 넌 알 수 없을 거야, 탈. - 본문 108~10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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