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폭락 1929

대폭락 1929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지은이), 이헌대 (옮긴이)
일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대폭락 1929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폭락 1929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경상계열 > 경제학
· ISBN : 9788995684924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8-01-07

책 소개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의 의 1997년 개정판 완역본으로 1954년 첫 출간 이래 끊임없이 출판되고 있는 현대의 고전이다. 이 책은 기존 대공황 관련서와는 달리 1929년 주식시장 붕괴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특히 뉴욕의 주가 대폭락이 왜 발생했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중점으로 이야기한다.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의 의 1997년 개정판 완역본으로 1954

목차

역자서문-살아있는 1929년 대재앙의 교훈
저자서문-포기할 수 없었던 유혹에 관한 기록

1.“비전, 끝없는 희망, 낙관론”
좋은 시절 1920년대
투기의 시작, 플로리다 부동산 붐
투기 불씨 증시로 옮겨 붙다
주식시장 큰손들의 등장
마크 트웨인 사망발표이후 최대의 실수
후버, “투기는 범죄행위”
증거금 거래, 재앙의 씨앗
“제일 행복할 때 제일 잘 속는다”
2.무엇인가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거품 터뜨려? 그냥 둬?
거품 터뜨리기 외면한 사람들
무위무책 연방준비은행
‘도의적 권고’는 실패였다
미첼의 마술
“우리가 순진한 집단?”
자유방임 또는 책임회피
^63.골드만삭스에 대한 믿음
기업합병 시대의 개막
투신사들의 급증
투신사들의 테크닉
라스콥의 황당한 계획
“투자는 과학이다”라고 주장
레버리지의 마술
명망가를 영입하라
4.환상의 소멸
재앙 예언자들에 대한 비난
“대호황의 초입에 들어섰다”
“불황 온다” vs “재 뿌리지 마라”
자신들의 무지 모른 투기꾼들
주식시장 참여자와 투기꾼
대서양 건너며 배에서 주식투자
“무시무시한 상황 온다”
5.주가 대폭락
거품 터지다
“산업여건은 확실히 건전하다”
언론들, “최악 상황 끝났다” 오판
주가 폭락은 열성분자 탓
‘검은 목요일’ 밝다
패닉 … 한숨
“순전히 기술적 문제였다”
루스벨트 주지사, 투기광풍 비판
6.사태의 악화
상황이 계속 악화되다
적당한 방식의 몰락이 유일한 위안
월스트리트 최악의 날
은행가들 명예, 주가보다 더 급락
특별휴장, 개장 시간 단축 결정
수용일의 ‘반짝’ 기적
한물 지난 희망을 팔고 있다
사람들은 자기기만에 성공했다
분노케 하는 저점들의 연속
7.여파 1
자살증가소문의 진실
횡령발각 건수 크게 늘어
실효성 없는 감세 정책
안건없는 회의
117달러 짜리 주식이 50센트 돼
8.여파 2
예측 오류 불명예 안고 떠난 학자들
위긴 은행장의 야비한 투기
미첼 은행장의 뻔뻔한 투기
휘트니 소장 중절도죄로 체포돼
휘트니 편법 부정행위로 무너져
범죄는 특정 계층이 아닌 개인 탓
휘트니 사건후 뉴욕증시 자주성 타격
9.원인과 결과
대폭락의 경제학적 해석 시도
투기발생의 조건들
대공황 원인 설명의 오류
1929년의 독특한 경험들
1929년 재앙의 5대 원인
대폭락과 대공황의 관계
대폭락의 가르침
신은 자본주의의 개선을 허용했다
무위무책 옹호가 자본주의 위협

출처에 관한 한 마디
찾아보기

저자소개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를 대표하는 진보적 경제학자중 한 명이었다. 1908년 10월 15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州)에서 태어났다. 토론토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과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했다. 1934년 이후 하버드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정부의 물가청에서 근무했으며, 전후 대학에 복귀했다. 케네디 대통령 시절이었던 1961~1963년 인도 대사를 지냈다. 미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에서 빌 클린턴까지 미국 민주당 대통령 자문역으로 일하는 등 민주당 지도자들의 사고와 노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 케네디 대통령 취임연설문을 쓰는 등 명문장가로서도 명성을 날렸다. 경제학뿐만 아니라 경영학, 역사학, 사회학에도 밝았다. 정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쓴『트라이엄프』(1968) 등 소설 3편을 포함해 모두 33권의 저서를 남겼다. 주요 저서로는『풍요로운 사회 The Affluent Society』(1958)『새로운 산업국가 The New Industrial State』(1967)『불확실성의 시대 The Age of Uncertainty』(1977) 등이 있다. 2006년 4월 29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의 마운트 오번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펼치기
이헌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경기대학교 경제학과의 경제사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한국산업은행, 뮌헨대 경제사연구소 등에서 근무한 바 있고, 독일의 경제연구센터(CES/Ifo)와 미국의 미시건 주립대학교에서 연구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경제학회의 편집위원과 경제사학회, 한독경상학회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세계경제의 이해>, <대공황 탐구>, <공업화의 재유형(1)> (공저)등을 들 수 있고, 역서로는 <간결한 세계경제사> (R. Cameron and L. Neal, A Concise Economic History of the World, 4th ed.), <세계화의 종말> (H. James, The End of Globalization)(공역) 등을 꼽을 수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가상세계는 믿도록 설득해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구실을 찾아서라도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계이다. (23쪽)

#가치상승이라는 단순한 사실을 떠나 그 가치 상승의 근거를 따지는 경향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크게 줄어드는 것은 투기적 분위기의 또 다른 특징이다. (24쪽)

#호황의 끝이 임박했음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것 역시 투기상황의 고전적 패턴이었다. (27쪽)

#모든 투기 시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새로운 환상세계로 도피할 구실만 찾으려는 시대가 왔다. (34쪽)

#경제학은 항상 그렇듯이 극적 전환점을 우리에게 알려 주지 않는다. (130쪽)

#잘못된 논리로 정당성을 증명하는 것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접근방법에 입각해 오류를 범하는 편이 오히려 낫다. (132쪽)

#“환상을 저버려서는 안된다. 그것이 없다면 살아있어도 사는 것이 아니다.” (134쪽)

#주식시장은 기본적이거나 숨겨진 실물경제상황의 이미지를 약간 늦게 비춰주는 거울과 같다. 원인과 효과는 실물경제에서 주식시장으로 이어지지 그 반대의 인과관계는 결코 성립하지 않는다. (136쪽)

#사람들은 부만 쫓아다니다 정신적 가치를 잃었다. (161쪽)

#카이사르에서 무솔리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독재자들의 망령이 증언하듯이, 사람들은 힘을 가졌다가 잃었거나 몰락한 권력자들에게 매우 모질게 군다. (173쪽)

#대기업 사장의 평범한 말도 역시 대기업 사장의 발언임에 틀림없다. 그 발언내용이 좀 부족하더라도 자산(資産)에서 나오는 힘이 말의 위력을 뒷받침한다. (207쪽)

#사람들은 가장 자신이 없을 때 가장 독단적 행태를 보이곤 한다. (250쪽)

#신이 화가 나서 자본주의에 내재적 모순을 부여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결과론이지만 신은 자본주의의 개선된 운영과 경이로운 조화를 이루는 사회개혁을 실시하도록 허용할 정도로 매우 친절했다. (276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