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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5748183
· 쪽수 : 163쪽
· 출판일 : 2007-04-25
목차
초록빞 봄
상념
진실로 사랑하거든 이유를 묻지 마십시오
그리워한다는 것은
여행을 하고 싶다
역시 꿈속 이었습니다
혼자라는 것은
그대에게 가는 뜻을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잊혀지는 것은 없다
그대라는 것을
더 이상 꿈꾸지 않는다
부치는 편지
믿고 싶습니다
당신에세 사랑하자는 것은
봄눈이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하기에 힘든 것도 사랑입니다
무슨 흔적일까
토막나버린 행복
만날 수 있던 것들과 멀어지는데
침묵해도
어디서 보았을까
오늘 같은 날이면
마지막 열차
어둠속에 기다림
언제부터 이랬는지 모릅니다
갈망
어느 날인가
그대
당신이 외롭고 쓸쓸한 만큼
그대에게 가는 것은
알지 못 합니다
머물고 싶은 곳
푸념
내가 먼저
담장안의 슬픔
놓아버린 미련
뿌리 깊은 나무
당신이 아니라면
길을 찾겠다
그대여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있다면
한 번쯤 미쳐보는 것도 좋다
침묵의 노래
사랑
바다는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당신의 길입니다
무슨 이유란 말인가
마음의 날개
고민 끝
깊은 말을 듣고 싶다
그래도 꽃은 핀다
그 아침
얼마나 더 기다려야
강 빛 그리움
가지고 싶은 여유로움
진실
움직일 수 없는 마음
그리움을 꿈꾸던 밤
사랑한다는 것은 1
사랑한다는 것은 2
사랑한다는 것은 3
하늘 흐르는 날
쓸쓸함
가고 싶다
해질 무렵
이렇게 그리운데
사람이 없다
동행이라는 만남이라면
약속하자
어제 밤 샌 이야기
정작 두려운 것은 밤이 아니다
아름다운 여백
만남은 진실해야 한다
완전한 사랑
바라볼 수 없는 것은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외로운 날에는
아침 편지
너에게로 가는 길을 모른다
후회없는 만남
너를 기억하는 밤
내가 지금 슬퍼하는 이유는
절망은 없다
바람의 언어
그대 나를 아는가
비애
사랑 해야겠다
그대에게 가는 길
내 시간
날보고 시인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