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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베스트셀러 101

추억의 베스트셀러 101

(미국편 : 한권으로 101권의 베스트셀러를 읽다)

도키와 신베이 (지은이), 신원 에이전트부 (옮긴이)
  |  
신원(신원에이전시)
2006-02-0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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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베스트셀러 101

책 정보

· 제목 : 추억의 베스트셀러 101 (미국편 : 한권으로 101권의 베스트셀러를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95769300
· 쪽수 : 307쪽

책 소개

20세기 미국의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101편을 테마별로 엮은 책이다. 마리아 푸조의 <대부>에서부터 스튜어트 벅 플렉스너의 <미국의 영어사전>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101편의 작품들을 2~3페이지로 요약해 소개하였다. 작품의 배경과 특징, 줄거리와 명대사, 작가 소개, 출간 당시의 반응과 지은이의 간략한 평을 실어, 다양한 분야에 걸친 작품들을 골라 읽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했다.

목차

제1장 거대 미국의 문을 열어보면 l 정치, 사회, 비즈니스
1. 마리오 푸조 <대부> - 마피아를 내면으로부터 그리다
2. 윌리엄 인지 <굿바이 미스 와이코프> - 노처녀 교사의 비애
3. 존 치버 <불릿 파크> - 아이러니가 통한 결말
4. 로버트 헤먼웨이 <비틀즈와 노래한 여인> - 남자의 늙음과 여자의 순정
5. 조지프 웜보 <센추리언> - 대도시의 경찰 내막을 파헤치다
6. 돈 미첼 <섬 트리핑> - 젊은이가 본 '또 하나의 미국'
7. 헤럴드 로빈스 <베시> - 수수께끼.섹스.권력... 자동차 산업의 내막
8. 제임스 밀스 <함정 수사관> - '법과 질서'의 현실을 가르치다
9. 버드 술버그 <무엇이 새미를 뛰게 하는 걸까?> - 사환에서 할리우드로
10. 잭 딜런 <광고인> - 광고인의 고독하고도 가혹한 생태
11. 헤럴드 로빈스 <파일릿> - 오일 파워의 화신을 주인공으로
12. 주디스 로스너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 - 평범한 여자의 이상한 생활방식
13. 도로시 유넉 <법과 질서> - 경찰 부패의 근원을 추적하다
14. 존 에릭먼 <더 컴퍼니> - 전직 대통령 보좌관이 그려낸 CIA
15. 아서 헤일리 <환전상> - 미국 은행계의 내막을 들여다보다
16. 어윈 쇼 <작은 토요일> - 도시의 애환과 풍속을 그린 단편집
17. 존 치버 <팔코너> - 섬뜩하고 무서운 교도소를 무대로
18. 필립 로스 <유방> - 그로테스크한 변신소설
19. W. P. 킨셀라 <맨발의 조> - 미국의 망집(妄執)
20. 마리오 푸조 <시실리안> - 시칠리아 마피아의 '질서 없는 질서'를 그리다

제2장 범죄는 언제나 불가사의 l 추리, 공포, 첩보
21. 마이 슈발.펠 바르 <웃는 경관> - 사회생활을 선명하게 그리는 새 범죄소설
22. 프레더릭 포사이스 <재칼의 날> - 사실이 떠받치는 한 치의 틈도 없는 스릴러
23. 윌리엄 브래티 <엑소시스트> - 공포와 잔학과 유머의 합성체
24. 존 르카레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 스파이를 스파이하는 스파이
25. 피터 벤츨리 <조스> - 식인상어에 두려워 떨고 있는 해변도시의 공포
26. 루시언 네이험 <하이재크81> - 비밀무기를 하이 재킹
27. 애거사 크리스티 <잠자는 살인> - 전통적인 탐정소설, 20년 전의 살인사건 수수께끼
28. 왓슨 박사 지음, 니컬러스 메이어 편저 <웨스트엔드의 공포> - 홈스에 실재의 유명인사 등장
29. 레어드 쾨니그 <하얀 집의 소녀> - 13세의 때 묻지 않은 살의(殺意)
30. 그레고리 맥도널드 <살인 방정식> - 발군의 시원시원함과 꾸밈새의 재미
31. 조르주 심농 <몽마르트르의 메그레> - 범죄가 밝혀내는 '인간'이라는 수수께끼
32. 매레 H. 클라크 <아이들은 어디에 있어> - 감칠맛 나는 서스펜스의 가작
33. 빌 프론지니 <유괴> - 초라한 탐정인 '나'의 성격에 담은 이야기 취향
34. 데이비드 앤서니 <한밤중의 여자> - 굴지의 하드보일드 탐정소설
35. 콜린 윌콕스 <피의자는 빗속으로 사라지다> - 고생바가지 경감과 명 조역들
36. 크리스토퍼 피츠사이먼스 <너무 일렀던 경고> - 석유가 테마인 통쾌한 스릴러
37. 켄 폴렛 <바늘구멍> - 연합군의 작전을 탐지하는 불사신 스파이
38. 제임스 케인 <우편배달부는 두 번 벨을 울린다> -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고전
39. 조이스 포터 <분투> - '지난한 사건에 헷갈리는 추리'의 미워할 수 없는 속물 경감
40. 셜리 잭슨 <저주받은 언덕 위의 집> - 꼼꼼하게 공들여 만들어진 공포의 세계
41. 제프리 아처 <대통령께 알릴까요?> - 실재 유명인사의 암살계획이란...

제3장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에 l 인생, 애정, 로맨스
42. 폴 갤리코 <제니> - 고양이를 빌려 표현한 소박한 사랑 이야기
43. 존 놀스 <친구> - 조용하고 외로운 청춘세계
44. 링 라드너 <여기서는 조용히> - 세련된 유머의 야구소설
45. 레너드 가드너 <살찐 거리> - 패자의 측면에서 그린 복싱 소설
46. 데이먼 러니언 <아가씨와 건달들> - 사랑해야 할 작은 악당들의 인간상
47. 프랑수아즈 사강 <마음의 파수꾼> - 고뇌의 '에세이풍의 소설'
48. 윌리엄 메르빈 케리 <강변의 무희들> - 살아가는 슬픔, 감동을 주는 단편집
49. 하버드 골드 <아버지들> - 신세계에서 얻은 '성공의 실체'
50. 미스 리드 <마을의 학교> - 부모와 아이와 선생님들의 소박한 이야기
51. 링 라드너 <대도시> - 격조 높은 유머, 대도시를 구경 온 시골 사람들의 일상기(日常記)
52. 제임스 사바 <공중그네를 탄 중년 남자> - 기분 좋게 취할 수 있는 유머 콩트집
53. 재클린 수잔 <몇 번인가 아름답게 타올라> - 야심찬 연애의 전설
54. 마리클레르 블레 <어느 수난의 끝> - 더러운 거리의 시적인 세계
55. 리처드 브로티건 <사랑의 행방> - 풍부한 은유의 '색다른 도서관' 속의 사랑
56. 메리 라빈 <모래성> - 맑고 따뜻한 작가의 눈이 돋보이는 감동의 단편집
57. 버나드 맬러머드 <렘브란트의 모자> - 아버지와 아들을 그린 단편집
58. 워커 패시 <최후의 신사> - 세파를 헤쳐 나가는 남부 청년의 흥망성쇠
59. A. E. 시디 <그녀는 생쥐에게 다정했다> - 소녀가 쓴 조숙한 이야기
60. 로알드 달 <내방자> - 스와핑의 의외의 얄궂고 자연스런 결말
61. 저지 코진스키 <정원사 챈스의 외출> - 정원사 '챈스'의 뜻밖의 찬스
62. 제임스 에이지 <가족 속에서의 죽음> - 아버지와 자식의 확실한 연결 관계
63. 수잔 치버 <퍼스널 뉴욕> - 달콤한 와인의 느낌으로 써내려간 실명소설
64. 코리 포드 <웃음의 시간> - 그리운 1920년대의 추억
65. 피트 해밀 <선물> - 소년 수병과 아버지의 슬픔과 사랑
66. 프레더릭 프로코시 <사랑의 발라드> - 방황하는 청춘
67. 존 애플비 <청년의 조건> - 1960년대의 미국의 청춘
68. 폴 진델 <고교생> - 두 소녀를 중심으로 한 세련된 청춘소설
69. 조엘 리버 <이사광> - 미덥지 못한 젊은 부부가 이끌어내는 웃음

제4장 사실이 무엇보다 스릴 있다 l 전기, 역사, 뉴 저널리즘
70. 에릭 라이백 <하이 어드벤처> - 산맥답사 130일, 소년의 기록
71. 로빈 리 그레이엄 <도브호의 모험> - 요트를 탄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항해
72. 존 배런 <오늘의 KGB : 클레믈린의 검은 손> - 15권의 스파이 소설과도 같은 이야기
73. 앤서니 샘프슨 - 거대 다국적 기업의 신화와 실체
74. 데이비드 핼버스탐 <베스트 & 브라이티스트> - 1960년대 미국의 비극과 반성
75. 피터 마스 <집시 킹> - 경쾌한 터치로 그린 집시 가족의 생태
76. 윌리엄 맨체스터 <영광과 꿈> - 에피소드가 풍부한 미국 현대사
77. 노먼 메일러 <더 파이트> - 무하마드 알리를 따르는 날카로운 눈
78. 윌리엄 샤이러 <베를린 일기> - 나치 지배에 대한 분노를 담아서
79. 론 코빅 <7월 4일생> - 베트남 전쟁의 가장 아픈 고백
80. W. A. 스완버그 <퓰리처> - 이민자가 세운 신문왕국 이야기
81. 마셜 킬더프.론 제이버스 <인민사원의 자살 파티> - 인민사원의 그로테스크한 실태를 지적하다
82. 로저 칸 <빛날 수 있는 미국 야구> - 야구에 의해 파악된 시대와 풍토
83. 릴리언 헬먼 <잠들 수 없는 시대> - 매카시 선풍 시대의 회상
84. 게이 테일리스 <네 이웃의 아내> - 성(性)의 혁명, 실명의 보고서
85. 베넷 서프 <네 멋대로 출판사> - 굴지의 출판인이 그린 교우 회상록
86. 로페스 <하버드 신화> - 여섯 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대학의 신화
87. 릴리언 헬먼 <미완의 여자> - 여류 극작가가 담담히 말하는 자서전
88. 리처드 린지만 <스몰 타운 아메리카> - 먼 옛날 먼 나라의 가까운 이야기
89. J. 뉴필드 P. A. 더블 <뉴욕이 죽을 때> - 재정파탄의 '진범'을 찾아라
90. 쉴라 그레이엄 <사랑스런 배신자> - 상심한 작가를 사랑한 한 여성의 자서전
91. 앙투아네트 지앙카나, 토마스 C. 레너 <마피아 프린세스> - 시카고 마피아 보스의 딸이 그린 아버지상
92. 캘빈 톰킨스 <우아한 생활이 최고의 복수이다> - 20년대 파리의 우아한 미국인

제5장 즐거움을 소중히 간직해 둔 소품집
93. 헬렌 한프 <차링 크로스가 84번지> - 여성 독자와 고서점 직원 간의 12년 동안의 편지
94. 킹즐리 에이미스 <숙취해소법> - 편리하고 불가사의한 에세이
95. M. 피사위크 <현대 미국의 팝 히어로> - 1970년대 미국 문화의 루트
96. 아트 부크월드 <누가 콜럼버스를 발견했는가> 포복절도의 유머.칼럼 걸작집
97. 아트 부크월드 <그리고 아무도 웃지 않게 되었다> 포복절도의 유머.칼럼 걸작집
98. 크레이크 크레이번.피에르 프래니 <송아지 요리> - 우아한 일요일 오후에 읽는 책
99. 다니엘 오크렌트.해리스 루인 <결정판 야구독본> - 야구에 대한 저널리즘의 걸작
100. 패니 메릿 파머 <보스턴 쿠킹 스쿨> - 미국 주방의 바이블
101. 스튜어트 벅 플렉스너 <미국 영어사전> - 언어로 바라본 미국 역사

책 끝에 붙인 작가 이야기

저자소개

도키와 신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이와테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문학부 영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하야가와 서방에 입사, 「하야가와 미스터리 매거진」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미국의 현대문학과 뉴저널리즘의 작품을 소개하는 번역가이자 수필가, 소설가로 활동해왔다. 1986년 첫 자전적 소설인 <머나먼 미국>으로 제96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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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에이전트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추억의 베스트셀러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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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름답고도 놀라운 소설이라고 하는 의미에서 <친구>는 단순한 청춘소설, 학원소설에 머물지 않는다. 인간의 마음속 깊이 깃들여 있는 어떤 미지의 것을 작가는 우리들에게 꺼내어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진도, 스포츠 만능의 피니어스도 지독히 결벽하기에 서로 깊은 우정으로 이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그것을 입에 담는 것조차 꺼리는 세계에 살고 있다. 그러한 청년의 결벽과 부끄러움이 소설의 매력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친구에게 "너는 나의 최고의 친구다."라고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는 것이다.

- 본문 136쪽 '존 놀스의 <친구>, 조용하고 외로운 청춘세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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