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발해
· ISBN : 9788995782958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진취적 기상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1부 만주 역사기행- 만주, 누구의 땅, 누구의 역사인가?
1. 우리 것도, 중국만의 것도 아닌 만주
2. 만주, 우리 민족-만주족과 한족의 대립의 역사
3. 우리 민족의 뿌리, 신화인가, 역사인가?
4. 만주의 원주인이었던 나라, 고구려
5. 아직도 머나먼 만주, 아직도 먼 나라 발해
6. 만주기행, 어디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2부 만주 답사여행- 만주, 숨쉬는 우리 역사를 찾아서
산악지대 기행
- 주몽의 발자국과 광개토대왕의 숨소리
1. 발해만 - 뱃길과 함께하는 장산도 대첩
말하는 역사 1 - 나는 당나라 해군 오군(吳軍)사령관 장문간이다
2. 단동 - 고구려의 요충지 오골산성
말하는 역사 2 - 나는 오골성 소속의 고구려 무명용사 돌치다
말하는 역사 3 - 나는 연개소문의 참모이자 사촌동생인 도수류다
3. 관전 - 요동태수 김응하 장군의 한이 서린 곳
말하는 역사 4 - 나는 명청전쟁에 파병된 선천군수 김응하다
4. 환인 - 주몽과 소서노의 사랑이 담긴 고구려 출발지 졸본부여
역사 톺아보기 - 주몽과 소서노, 정략과 사랑
역사 톺아보기 - 주몽과 유리왕, 그 관계의 수수께끼
역사 톺아보기 - 유리왕과 그 아들들 사이의 풀리지 않는 사건들
말하는 역사 5 - 나는 고구려 3대 임금 대무신왕이다
5. 집안 - 광개토대왕의 혼이 깃든 국내성
역사의 자취 - 집안시의 1만2천 기의 고구려 무덤 유적
말하는 역사 6 - 나는 고구려 19대 임금 광개토대왕이다
6. 백두산 가는 길 - 서파(西派)
대평원 기행
- 만주를 달리던 영웅들의 대서사
1. 대련시 - 고구려 수군 본영 비사성
역사의 자취 - 당나라 등주성을 공략한 발해의 전진기지
말하는 역사 7 - 나는 발해의 2대왕 대무예의 가신 장문휴다
2. 해성 - 안시성의 영웅 양만춘 장군
말하는 역사 8 - 나는 안시성 전투 영웅 양만춘의 참모 가나달이다
3. 요양 - 을지문덕의 혼이 담긴 고구려 방어의 요충지 요동성
역사의 자취 - 고구려 무역로의 길목, 요동성
말하는 역사 9 - 나는 수양제의 고구려 침공을 물리친 을지문덕이다
4. 연주산성 - 고구려의 대표적 산성 백암산성
역사의 자취 - 요동벌판의 천혜의 방어진지, 백암산성
역사의 자취 - 고구려 성의 특징
역사 톺아보기 - 말갈기병 생매장 사건
말하는 역사 10 - 나는 당태종 이세민의 참모 장손무기다
5. 심양(沈陽) - 한민족의 한이 어린 개모성
역사의 자취 - 발해의 대당나라 공격 전진기지, 심양
역사의 자취 - 심양의 유적지
말하는 역사 10 - 나는 병자호란 때 청나라군의 선봉에 섰던 용골대다
조선조 최대의 수치 사건
6. 무순(撫順) - 철벽의 고구려 북방 방어선 신성(新城)
역사의 자취 - 천리장성의 시발점, 무순
말하는 역사 12 - 나는 싸우지 않고도 이긴 조선군 장수 박엽이다
백두산과 발해 기행
- 발해를 더듬으며 백두산에 오르다
1. 훈춘 - 고구려 순나부의 본거지, 대일본 무역의 중심지 책성
역사의 자취 - 발해의 두 번째 수도가 있던 곳, 훈춘
역사 톺아보기 - 대조영과 발해
역사 톺아보기 - 대조영이 염주성 사람이라는 이유
역사의 자취 - 훈춘의 유적
말하는 역사 13 - 나는 발해 고왕 대조영의 참모 미발계다
2. 돈화 - 대조영의 혼이 깃든 중경현덕부
역사의 자취 - 돈화지역의 유적
말하는 역사 14 - 나는 발해의 2대 임금 대무예다
3. 용정 - 항일 저항운동의 뿌리 용두레
역사의 자취 - 만주와 독립운동
말하는 역사 15 - 나는 홍범도 장군의 동지인 최진동이다
4. 백두산 가는 길 - 북파(北派)
맺음말 : 예맥족의 본향 만주, 이제는 중국 땅인 만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 민족인 예맥족의 본향은 만주고, 그 예맥족의 대표적인 나라가 고구려다. 그 고구려의 기상이 지금 우리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우리 젊은 세대에게 필요한 것이다. <삼국지>를 읽으면서 감탄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을지문덕이나 연개소문,광개토대왕,대무예와 같은 우리 영웅담을 이야기하면서, 끝없는 만주 벌판을 달리던 이들의 기상을 가슴에 담고 21세기를 헤쳐 나가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본문 285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