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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5948200
· 쪽수 : 399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서해교전(1992)
등산곶의 밤
바르셀로나의 추억
공화국의 영웅이 되라
해군은 바다에서 죽는다
북한을 꽁꽁 묶어라
원산폭파작전
북한원조 전면중단
휴전선 후방으로 옮기기 제안
제2부 경제발전과 나라사랑(1991~1992)
동서고속철도
경부운하공사 착수
휠체어에 몸을 싣고
박 대통령의 민심탐방
재벌회장들과의 만남
다음 대선주자들과 함께
농촌으로 돌아가리라
제3부 그 다음 대통령들(1993~1997)
1. 김종팔 대통령(1993~1997)
제14대 대통령 선거
정회장의 소떼 방북사건
북에서 날아온 폭탄선언
한반도 평화공원 조성계획
2. 김영산 대통령(1998~2002)
공권력 확립
경부운하공사 완공
화폐개혁
축구 월드컵 대표팀 우승
3. 김대정 대통령(2003~2007)
해안선 순환 자기부상철도 준공
공공부문 축소
황오석 박사 노벨의학상 수상
제4부 아, 님 떠나네!(2007년 5월~8월)
박 대통령 서거
포스트 박정희 신드롬
영결식장에서 생긴 일
하얀 목련도 지고
책을 쓰고 나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친애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문경고등학교와 상주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착수하려고 하는 이 공사는 우리나라 역사 이래 가장 큰 공사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이만큼 큰 공사는 다시 나오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단일 공사로 16조원의 공사비가 들어가는 대공사이기도 하지만, 또 공사기간만도 무려 8년이라는 엄청난 기간이 소요되는 공사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이 공사가 끝나면 그 파급효과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든 의식구조를 바꾸어 놓기에 충분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본문 163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