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조이의 노도카 숲속이야기

1950년에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일본방송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상한 나라의 폴'을 기획하고, '달의 요정 세일러 분', '터치', '아기와 나' 등을 쓰기도 했다. 지금은 따뜻한 감성과 시선으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후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주로 그림책, 캐릭터 북의 제작 등에 참여하며 많은 작품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는 <리틀 조이의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 등 <리틀 조이의 노도카 숲 속 이야기> 시리즈 8권의 작품을 비롯하여 <파마 씨는 버리지 않아요>, 세계명작시리즈<걸리버 여행기>, <장화신은 고양이>, <금붕어>등 여러 편이 있다. 또한 TV애니메이션 <줄무늬 호랑이 토라군>의 서브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