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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서른세 개의 씨앗

천국에서 온 서른세 개의 씨앗

(승리.위로.평안 편)

이주익 (엮은이)
  |  
상상나무(선미디어)
2007-12-11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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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서른세 개의 씨앗

책 정보

· 제목 : 천국에서 온 서른세 개의 씨앗 (승리.위로.평안 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96009252
· 쪽수 : 168쪽

목차

제1부 승리의 길

교회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
함께 돌아보며 일하는 교회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
교회는 군대를 만들어 내야 한다
노력 하나님의 몫과 우리의 몫
도전 도전을 받아들인 사람들
스스로 개척하라
목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500원짜리 동전 하나
선택 둘 중 하나를 버리는 것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신 선택권
성공 실패의 의미
실패가 성공으로
습관 좋은 습관의 생활화
영적 고착상태
승리 투우장에서의 시저와 그리스도
이웃 함께 살아가기
이웃을 섬겨라
인격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인내하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자아 하나님 앞에 나는 누구인가
향기의 진원지

제2부 위로의 길

고난.고통 고통조차 선용하시는 하나님
고통을 직시하라
낙심 하나님의 장례식
끊임없이 자신을 독려하라
분노 분노를 다스리라
악에 대한 분노
분쟁 분쟁에서 멀어지라
성과없는 논쟁만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은 없다
세상 세상의 선과 악
세상과 섞여서는 안된다
시험 시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정면으로 싸우라
역경 역경은 또하나의 축복
정말 값진 것
염려 염려하기보다 먼저 실행을
걱정해도 소용없다
용서 상처 입은 자의 기도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손을 내밀라
나 자신을 용서하라
위로 위로의 대상을 찾아 따뜻한 말을 전하라
위로의 하나님
인내 주님의 시간을 기다리며 인내하라
인내하며 이룬 위대한 것들
인도 나보다 높은 바위로 나를 인도하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

제3부 평안의 길

겸손.온유 하나님께 사로잡힌 사람이라는 증거
교만 겸손은 은총의 보금자리
내려올 때의 태도로
노년 소망만큼 젊으며 절망만큼 늙은 것이다
순종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태도
불순종은 죄다
십자가 십자가를 통한 중생의 경험
내가 이곳에 왔었노라
영혼 수천 마리의 돼지보다 귀한 한 영혼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한 영성훈련
욕심 시기는 탐욕과 자기중심주의의 자식
질투의 감정을 극복하라
욕망은 본성이 아니다
치유 더하여 주시는 분
아무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평안 하나님 안에서 얻는 평안
내가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화목 함께 손잡고 걷는 길
주님은 스타가 아니라 일꾼을 찾으신다

저자소개

이주익 (엮은이)    정보 더보기
감리교 신학대학교 신학과(B.Th),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M.E),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신학전공), 미국 필라델피아 성서대학원(M.S.B)을 졸업하였다. 신염감리교회, 대광감리교회, 숭일중앙교회를 시무하였고 현재는 용산감리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인생활 지침서>, <생명의 꼴>, 역서로는 <끝없는 전진 끝없는 승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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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연기념물 제 216호로 한국·중국·중앙아시아 등지에서 서식하는 사향노루에 관해 이러한 이야기가 내려옵니다.
옛날에 아주 멋진 사향노루가 살았습니다. 그는 어디선가 밀려오는 향긋한 냄새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사향노루는 향기의 진원지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산을 넘고 들을 지나고 물을 건너 끊임없이 향기가 나는 쪽을 향해 걸었습니다. 드디어 그는 이 세상의 경계선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의 코끝을 계속 간질이는 향기의 진원지를 알아낼 길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사향노루가 향기를 찾아 높다란 산꼭대기에 올랐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서 향기가 풍겨 오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디에서 나는 건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향노루는 헛수고만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절망하여 결국 절벽 꼭대기에서 뛰어내리고 말았습니다. 벼랑 밑바닥에 떨어진 사향노루는 사지가 처참하게 부러졌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그의 온 몸에서 짙은 사향 냄새가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사향노루의 배에서 나오는 진한 향기가 골짜기를 가득 메웠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향노루는 그 향기가 어디서 나는지를 끝내 깨닫지 못한 채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몸 안에 그윽한 향을 간직하고 있었지만, 그 향기의 원천을 알지 못하고 먼 길을 방황하다 쓰러지고 만 사향노루의 이야기는 오늘 당신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당신 안에는 이미 아름다운 향기가 담겨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하나님의 사랑을 담고 있는 귀한 존재임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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