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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6050896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패리스 VS 오프라, 게임은 시작되었다!
# 01 이별의 이유_ 좋은 여자 VS 멋진 여자
- 쓰레기통으로 냅다 차여진 빈 깡통
- ‘그냥 좋은 여자’의 수난기가 시작되다
- 정신적 지주에게 SOS를!
- 정말 그 차이가 뭘까요?
# 02 선택_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선택할까?
- 차인 여자의 눈물겨운 필살기
- 여자들이 생각하는 여자
- 전화기/데시벨 초과/무사한 고막과의 연관성
- 물건 같은 여자, 명품 같은 여자
# 03 혼란_ 나는 어떤 여자일까?
- 뜬 구름 잡거나, 사업계획서를 쓰거나
- 물건과 명품, 그 엄청난 차이
- 가질 수 있는 물건 같은 여자
- 따라하고 싶은 그 무언가가 있는 여자
- 막연히 신데렐라를 꿈꾸는 여자
- 엉뚱한 착각 속에 살아오다
# 04 의문_ 남자를 관찰하다
- 커피에 숨겨진 남자들의 본성
- 카푸치노를 좋아하는 남자
-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남자
- 헤이즐넛을 마시는 남자
- 아무거나 달라는 남자
# 05 발견_ 여자를 분석하다
- 여자. 여자? 여자!
- 여자, 5단계 분리설
- 착각의 늪에 빠진 여자들
- 이왕이면 다홍치마
# 06 차이1_ 평범한 여자 VS 좋은 여자
- 꼭두새벽에 걸려온 전화
- 노처녀의 백일몽
- 신데렐라의 꿈과 칼리 피오리나의 액션플랜
- 최고의 사원으로 등극한 총무팀 여직원의 비밀
- 나오미 캠벨은 흑진주일까? 싸움닭일까?
- 좋은 놈, 평범한 놈, 멋진 놈
# 07 차이2_ 좋은 여자 VS 멋진 여자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신종 다방커피형 남자
- 마샤 스튜어트와 박세리의 공통점
- 정 대리를 울린 센스의 여왕
- 안젤리나 졸리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 다방커피형 남자가 아웃되어야만 하는 이유
- 에너자이저의 백만 스물한 번째 도전
# 08 차이3_ 멋진 여자 VS 위대한 여자
- 동물 말고 동반자를 주세요
- 마이너스 통장과 1억의 비자금
- 그 꿈을 항상 기억해야 해
- 오프라 윈프리의 용기
- 오드리 햅번이 내민 두 손
- 오프라가 행복할까? 패리스가 행복할까?
- 카푸치노 남자의 통쾌한 최후
# 09 새로운 만남_ 멋진 남자는 어떤 여자를 꿈꿀까?
- 어설픈 작업녀의 완벽한 이상형
- 헤이즐넛과 할렐루야
# 10 새로운 발견_ 나는 어떤 여자인가요?
- 내가 아는 여자 중에 네가 가장 멋진 여자야
에필로그_ 오프라 VS 패리스, 승리는 누구의 것?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물건에는 명품이 있고, 짝퉁이 있고, 보세가 있다. 얼핏 보기에 짝퉁이 보세보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나는 그런 짝퉁을 갖고 싶진 않다. 왜냐하면 짝퉁은 단지 명품을 흉내낼 뿐 결정적 순간에는 결국 뭔가 어설픈 본색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 누구나 다 인정하는 명품이 있고, 개성있는 보세가 있는 반면, 개성도 퀄리티도 없는 짝퉁도 있다. 단지 이처럼 명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휘감았다고 해서 과연 그 사람도 진정한 명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자신이 어떤 여자인지도 모른 채 평생을 그저 그런 여자로 살 것인가? 아니면 한 번쯤은 멋진 여자, 위대한 여자가 되기 위해 도전해 볼 것인가? 혹은 패리스 힐튼 같은 여자를 부러워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오프라 윈프리 같은 여자를 목표로 삼고 살아 볼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신도 나처럼 자신이 어떤 여자인지, 또 어떤 여자가 되고 싶은지를 깨닫고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여자가 나보다 더 좋은 여자야?”
나의 집요한 물음이 그치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는지 그는 속 시원히 말해버리자는 표정으로 굳게 다문 입을 어렵게 열었다. “니가 좋은 여자라면 그녀는 뭐랄까…… 정말 멋진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