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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가 행복할까? 패리스가 행복할까?

오프라가 행복할까? 패리스가 행복할까?

(서른 살 여자 연우, 리얼한 행복을 찾아 나서다)

황선희 (지은이)
  |  
브레인스토어
2009-12-1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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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가 행복할까? 패리스가 행복할까?

책 정보

· 제목 : 오프라가 행복할까? 패리스가 행복할까? (서른 살 여자 연우, 리얼한 행복을 찾아 나서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6050896
· 쪽수 : 228쪽

책 소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작가, 황선희가 여자의 리얼한 행복에 대해 논한다. 이 책은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서른 살 여자 정연우라는 캐릭터를 통해 진정한 여자의 행복을 이야기한다. 정연우라는 인물과 그녀를 둘러싼 스토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된 자기계발서이다.

목차

프롤로그_ 패리스 VS 오프라, 게임은 시작되었다!

# 01 이별의 이유_ 좋은 여자 VS 멋진 여자

- 쓰레기통으로 냅다 차여진 빈 깡통
- ‘그냥 좋은 여자’의 수난기가 시작되다
- 정신적 지주에게 SOS를!
- 정말 그 차이가 뭘까요?

# 02 선택_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선택할까?

- 차인 여자의 눈물겨운 필살기
- 여자들이 생각하는 여자
- 전화기/데시벨 초과/무사한 고막과의 연관성
- 물건 같은 여자, 명품 같은 여자

# 03 혼란_ 나는 어떤 여자일까?

- 뜬 구름 잡거나, 사업계획서를 쓰거나
- 물건과 명품, 그 엄청난 차이
- 가질 수 있는 물건 같은 여자
- 따라하고 싶은 그 무언가가 있는 여자
- 막연히 신데렐라를 꿈꾸는 여자
- 엉뚱한 착각 속에 살아오다

# 04 의문_ 남자를 관찰하다

- 커피에 숨겨진 남자들의 본성
- 카푸치노를 좋아하는 남자
-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남자
- 헤이즐넛을 마시는 남자
- 아무거나 달라는 남자

# 05 발견_ 여자를 분석하다

- 여자. 여자? 여자!
- 여자, 5단계 분리설
- 착각의 늪에 빠진 여자들
- 이왕이면 다홍치마

# 06 차이1_ 평범한 여자 VS 좋은 여자

- 꼭두새벽에 걸려온 전화
- 노처녀의 백일몽
- 신데렐라의 꿈과 칼리 피오리나의 액션플랜
- 최고의 사원으로 등극한 총무팀 여직원의 비밀
- 나오미 캠벨은 흑진주일까? 싸움닭일까?
- 좋은 놈, 평범한 놈, 멋진 놈

# 07 차이2_ 좋은 여자 VS 멋진 여자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신종 다방커피형 남자
- 마샤 스튜어트와 박세리의 공통점
- 정 대리를 울린 센스의 여왕
- 안젤리나 졸리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 다방커피형 남자가 아웃되어야만 하는 이유
- 에너자이저의 백만 스물한 번째 도전

# 08 차이3_ 멋진 여자 VS 위대한 여자

- 동물 말고 동반자를 주세요
- 마이너스 통장과 1억의 비자금
- 그 꿈을 항상 기억해야 해
- 오프라 윈프리의 용기
- 오드리 햅번이 내민 두 손
- 오프라가 행복할까? 패리스가 행복할까?
- 카푸치노 남자의 통쾌한 최후

# 09 새로운 만남_ 멋진 남자는 어떤 여자를 꿈꿀까?

- 어설픈 작업녀의 완벽한 이상형
- 헤이즐넛과 할렐루야

# 10 새로운 발견_ 나는 어떤 여자인가요?

- 내가 아는 여자 중에 네가 가장 멋진 여자야

에필로그_ 오프라 VS 패리스, 승리는 누구의 것?

저자소개

황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황선희 작가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 우연한 기회에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 작가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시작으로 [논스톱], 예능 버라이어티 [일요일 일요일 밤에 - 게릴라 콘서트, 러브하우스, 몰래 카메라,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집필했으며 코미디와 시트콤, 버라이어티와 음악 쇼를 넘나드는 전천후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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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건에는 명품이 있고, 짝퉁이 있고, 보세가 있다. 얼핏 보기에 짝퉁이 보세보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나는 그런 짝퉁을 갖고 싶진 않다. 왜냐하면 짝퉁은 단지 명품을 흉내낼 뿐 결정적 순간에는 결국 뭔가 어설픈 본색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 누구나 다 인정하는 명품이 있고, 개성있는 보세가 있는 반면, 개성도 퀄리티도 없는 짝퉁도 있다. 단지 이처럼 명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휘감았다고 해서 과연 그 사람도 진정한 명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자신이 어떤 여자인지도 모른 채 평생을 그저 그런 여자로 살 것인가? 아니면 한 번쯤은 멋진 여자, 위대한 여자가 되기 위해 도전해 볼 것인가? 혹은 패리스 힐튼 같은 여자를 부러워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오프라 윈프리 같은 여자를 목표로 삼고 살아 볼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신도 나처럼 자신이 어떤 여자인지, 또 어떤 여자가 되고 싶은지를 깨닫고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여자가 나보다 더 좋은 여자야?”
나의 집요한 물음이 그치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는지 그는 속 시원히 말해버리자는 표정으로 굳게 다문 입을 어렵게 열었다. “니가 좋은 여자라면 그녀는 뭐랄까…… 정말 멋진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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