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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회계

맨땅에 회계

(회계 왕초보, 만년백수 장대근의 요절복통 기초 회계 정복기!)

장성진 (지은이)
  |  
지식프레임
2010-01-28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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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회계

책 정보

· 제목 : 맨땅에 회계 (회계 왕초보, 만년백수 장대근의 요절복통 기초 회계 정복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세무/재무/회계
· ISBN : 9788996065562
· 쪽수 : 236쪽

책 소개

계정과목, 분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 용어만으로도 딱딱하고 지루한 회계 세상을 지난 25년간 현장에서 회계 강의를 해온 저자가 풍부한 노하우를 담아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이제 막 회계에 입문한 왕초보, 그동안 실무 회계를 외면해왔던 기업의 경영자들이 꼭 읽어야 할 기초 회계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목차

1부. 너희가 회계를 아느냐?
1. 진퇴양난
2. 도대체 회계가 뭡니까?
3. 첫수업
4. 세 가지 비법

2부. 기초 회계 맞짱뜨기
5. ‘돈’은 ‘돈’이 아니다 | 계정과목 만들기1 - 자산, 부채
6. 촌스럽게 ‘기름값’이 뭡니까? | 계정과목 만들기2 - 비용, 자본
7. 계정과목이여 잘 있거라 | 계정과목 만들기3 - 수익, 비용
8. 잃어버린 동네를 찾아서 | 계정과목 분류하기
9. 사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10. 머리털 나고 처음 해보는 분개 | 기본 분개 비법
11. 1억짜리 분개 비법 | 중급 분개 비법
12. 2억짜리 분개 비법 | 고급 분개 비법
13. 완전 범죄 | 비용과 수익의 실전 분개 처리
14.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분개 이야기 | 분개 고급 해석법 Ⅰ
15. 분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분개 고급 해석법 Ⅱ

3부. 실전 기초 회계의 완성
16. 중간 점검
17. 꼴값 떠는 분개
18. 자기 방에 집어넣기 | 전기
19. 앗! 고급스런 놈이 나타났다 | 부가가치세의 처리
20. 회계의 흐름 | 회계의 흐름

저자소개

장성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부터 회계 강의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5년 이상을 강의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톡톡톡 색채 비법 회계’와 ‘망치타법 분개’및 ‘40여 곡에 이르는 회계송’ 등 독창적인 회계 비법을 발표하였다. 현재 ‘서울강사연수스쿨’의 대표로 독특하고도 과학적인 강의법을 전파하고 있고, 또한 온라인 회계 동영상강좌 사이트인 ‘맨땅스쿨(http://www.mddang.com)’에 지속적인 신규 강의 업로드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는 회계 지식 보급에 끊임없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처음 시작하는 완전 기초 회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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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간단히 인사말을 건넨 장 선생은 강의실을 한 바퀴 둘러보았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회계 용어에 대해 잘 설명해서 던져줄 테니 땅에 떨어뜨리지 말고 잘 받아 머리에 담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죠. 회계 용어란 한마디로 말해서 회계식 말입니다.”
장 선생은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들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천 원짜리 지폐를 우리는 흔히 일상생활에서 ‘돈’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죠?”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돈은 돌고 돌아서 돈이라고 한다지요? 하지만 회계식 말로는 돈이라고 하지 않고 ‘현금’이라고 해야 합니다. 물론 이 정도는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이처럼 ‘돈’을 ‘현금’으로 바꾼 말을 회계용어 또는 회계식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되셨죠?”
- 5. ‘돈’은 ‘돈’이 아니다 중에서


“여러분은 앞으로 실무에서 직접 회계를 접하게 될 텐데,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뭐든 다 자동으로 계산 처리되어 나옵니다만, 오늘 다룰 ‘분개’만큼은 반드시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결해서 컴퓨터에 던져줘야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수업을 들어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장 선생의 중요하다는 말에 대근도 수업에 더욱 집중하고 있었다.
“그럼 분개가 뭘까. 일반적으로 기업에서는 사고파는 장사를 하게 되는데 이를 ‘거래’라고 합니다. 하나의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반드시 한 개 이상의 계정과목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계정과목과 금액을 분개 법칙에 따라 차변과 대변으로 나눠 배치해주는 작업이 바로 ‘분개’인 것입니다. 우리는 앞에서 계정과목 만들기에 대해 배웠습니다. 기억나시죠? 예를 들면 돈을 ‘현금’이라고 하는 것처럼. 이제 여러분은 발생한 거래에서 그러한 계정과목을 한 개 이상 찾으시면 되는데 이 작업이 바로 분개의 1단계입니다.”
- 10. 머리털 나고 처음 해보는 분개 중에서


잠시 말을 멈추고 숨을 고른 뒤 장 선생은 수업을 계속했다.
“그럼 부가가치세란 무엇일까요. 복잡한 말 빼고 간단히 말해서 뭔가를 사오거나 팔 때 그 금액의 10%를 미리 세금으로 내거나 받아와야 하는데 이를 부가가치세라고 합니다. 사올 때에는 회사에서 세금을 판매자에게 미리 내는 것이고, 팔 때에는 구매자로부터 세금을 미리 받아오게 되는데, 최종적으로 세무서에 납부하는 세금은 ‘팔 때 미리 받아 둔 세금’에서 ‘사올 때 미리 낸 세금’을 뺀 금액이 됩니다. 만약, 사올 때 미리 낸 세금이 더 많다면 반대로 그 만큼을 세무서에서 더 받아오면 되겠죠. 부가가치세에 관한 의미는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 19. 앗! 고급스런 놈이 나타났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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