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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6067771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0-03-05
책 소개
목차
서문 어디서 살 것인가 9
1부 왜 장소가 중요한가
01 거대지역의 등장 25
02 장소의 힘 50
03 도시는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 72
2부 장소의 부
01 떠나는 사람들과 남는 사람들 89
02 부의 도시로의 이주 102
03 사라지는 직업, 새로 등장하는 직업 112
04 슈퍼스타 도시들 140
3부 행복의 지형도
01 주거지와 행복의 연관성 161
02 도시족urban tribes 176
03 도시는 살아 있는 생명체 202
4부 지금 우리가 사는 곳
01 세 번의 인생 대이동 231
02 독신자 지도 236
03 자녀가 있는 가정의 최상의 주거지 263
04 자녀들이 집을 떠난 뒤 287
05 당신만의 장소를 정하라 300
부록
01 세계의 거대지역 322
02 장소와 행복에 대한 조사의 주요 결과 324
03 모든 가구의 인생 단계에 따른 지역 순위 334
04 플레이스 파인더place finder 342
옮긴이의 글 345
감수의 글 348
리뷰
책속에서
앞으로 5~10년 안에 어느 곳이 부동산 투자의 적지가 될지 알고 싶은가? 2007년 「비즈니스 위크」에 "오늘은 보헤미안, 내일은 높은 임대료Bohemian Today, High-Rent Tomorrow"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실린 기사는 이렇게 묻고 있다. “예술가들이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가를 보라.” 이 기사는 사회학자들과 정책입안자들이 오랫동안 예술가, 디자이너, 음악가, 저술가 들이 도시의 개척자-지역 경제에 자극을 주고 그 존재만으로도 거주지의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경제의 만병통치약-로 생각해왔음을 지적한다.
젊은층 인구를 한 번 상실은 곳들은 그들을 다시 되찾을 수 없다. 그 이유는 나이와 함께 이주가 둔화되기 때문이다. 경쟁에서 승리하는 장소, 도시들은 20대 중반의 청년들을 끌어들임으로써 일찌감치 우위를 차지하는 곳들이다. 이러한 장소들은 오래도록 이득을 본다. 젊은이들을 상실한 장소들이 다른 도시들을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독신자들이 살 만한 최상의 장소를 평가하고 그들이 정착할 곳을 찾는 일은 성장산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