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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96076629
· 쪽수 : 376쪽
책 소개
목차
1부_ 신을 다시 설계하기 11
1. 위대한 신성모독 13
2. 어제의 신과 작별 18
3. 내일의 신이란 29
4. 세상 구하기 48
5. 신의 다른 이름 72
6. 신의 재규정 81
7. 신의 인격화 95
8. 우주에도 생명이 103
9. 종교적 신념이 민법으로 117
10. 전부 꾸며내고 있다 135
11. 마스터가 되는 길 149
12. 예수의 역할 158
13. 새로운 영성의 토대 169
14. 삶의 비밀 공식 178
15. 신은 불필요한가? 189
16. 유일한 출처에 종지부 202
2부_ 네 번째 변혁 209
17. 새로운 방식의 신 체험 211
18. 영적 권리 운동 222
19. 내일의 신과 실생활 243
20. 새로운 경제관 272
21. 아이들과 신 290
22. 신의 관계 방식 316
23. 섹스와 영성 338
24. 깨닫는 길 350
25. 가고 오는 것 369
끝맺으며 372
리뷰
책속에서
1. 내일의 신은 누구에게도 신을 믿을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2. 내일의 신은 성, 크기, 모양, 색깔, 또는 살아 있는 개별적 존재의 어떤 특성도 없다.
3. 내일의 신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말한다.
4. 내일의 신은 그 어떤 것도 분리하지 않고, 어디에나 존재하며, 전부의 모두이고, 알파요 오메가며, 시작이면서 끝이요, 여태껏 있어왔고 현재 있으며 앞으로 영원히 있을 모든 것의 총합이다.
5. 내일의 신은 유일한 ‘초월적 존재’가 아니라 삶이라 일컫는 놀라운 과정이다.
6. 내일의 신은 언제나 변한다.
7. 내일의 신은 불필요하다.
8. 내일의 신은 섬김을 요구하지 않고 모든 생명의 봉사자다.
9. 내일의 신은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심판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으며 벌하지 아니한다.
지금 너희는 너희 고유의 본능을 어기고 있다. 본능은 네가 지금 세상과 바로 진아Self에게도 하고 있는 일이 파괴적이라고 말해주고 있지만, 너희는 어쨌거나 이런 일들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삶 자체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있는 생명이다. 그러나 너희는 그 메시지를 아주 오랫동안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이미 말했듯이, 삶은 삶의 어떤 부분도 삶 그 자체가 고장 나기 전에 그 형태를 바꿀 것이다.(즉, 자기 자신을 지속하도록 적응할 것이다) 그래서 너희는 삶의 매우 중요하고 기능적인 메시지를 무시하는 개인들이 자신의 형태를 바꾸는 것을 볼 것이다. 이것을 너희 특유의 언어로 풀이하면, 그들은 죽을 것이다.
그들의 일부는 매우 일찍 죽을 것이다. 만약 그들이 대부분 그들의 현재 삶을 좀 더 지속하게 돕는 간단한 메시지를 무시하지 않았다면 살았을 그 명대로, 그들이 다 못 살고 죽을 것이다.
신; 사람들은 대부분 지구, 태양 그리고 태양계와 같은 우주의 대상물이 ‘죽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그것들을 빅뱅이라 불리는 최초의 폭발 이후 고정된 패턴으로 시공간을 통해 움직이는 비활성 대상물(본질적으로는 암석 덩어리)로 여긴다.
닐; 그렇죠, 저도 그렇다고 전제하고, 대다수 사람도 그 문제를 조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그렇다고 확고히 믿습니다.
신; 이것은 환상이다. 그리고 너희가 이런 환상 속에 살 때, 그 ‘죽어 있는’ 사물들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이용하고 개발하는 것을 빼고는 달리 그것들과 관계를 맺을 아무런 이유가 없으므로, 결국 너희가 ‘더 잘 연명할’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