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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거들 때 기적이 일어난다

신이 거들 때 기적이 일어난다

닐 도날드 월쉬 (지은이), 신업공동체 (옮긴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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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거들 때 기적이 일어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이 거들 때 기적이 일어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9824617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5-05-15

책 소개

평범한 일상에서 체험한 기적에 관한 일화와 그에 덧붙여 기적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에 대한 저자의 설명으로 이루어진 책. 개별 일화와 설명을 읽어나가다 보면, 자신의 삶에서 무시하거나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 기적의 순간들이 떠오를 것이다.

목차

머리말
1. 삶이 진로를 바꿀 때
2. 집은 많다
3. 차 얻어 타기
4. 기적은 일어난다
5. 무언의 목소리
6. 신 역시 노래를 할까?
7. 천국으로부터 메신저
8. 운 좋은 불행
9. 신의 설계
10. 아이가 그들을 인도하리라…
11. 천국에 있는 우리의 친구
12. 영혼의 여행
13. 그림자의 나라
14. 매 순간에 신성을 보다
15. 축복받기에 늦은 때는 없다
16. 예언의 선물
17. 치유의 선물
18. 정말 ‘숭고한’ 표시
19. 그의 귀에는 음악이다
20. 어머니의 메시지
21. 초대

저자소개

닐 도널드 월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5번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보조해야 하는 9명의 자녀를 둔 전직 지역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인 닐 도날드 월쉬는 그리 평탄치도 행복하지도 못한 인생 경력의 소유자다. 건강도 안 좋은 데다 직장에서까지 해고당한 월시는 마흔아홉 살의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 일어나 자신의 인생을 그토록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항의하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윌쉬는 신에게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받았다. 그것도 말이 아닌 글로. 월쉬는 신의 말을 받아적고 있었던 것이다. 매일 새벽 4시 30분경에 시작된 월쉬와 신의 이 대화는 1992년부터 만 3년 동안 계속되었다. 하지만 월쉬는 어떻게 신이 정말로 자신에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을까? 혹은 이 책이 신의 이름을 빙자한 고의적인 사기는 아닐까? 아마 누구라도 이런 의문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월쉬는 이에 대해 “이 책에는 내가 지금껏 생각해오고 알고 있던 것들을 훨씬 뛰어넘는 개념과 사실들이 들어 있다”고 말한다. 또 월쉬는 더 중요한 문제는 “사람들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살 때 세상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냐”이며, 결국 책의 내용이 진실을 말해줄 것이라고 장담한다. 다른 저서로는 ≪신과 집으로≫ ≪신과 나누는 우정≫ ≪신과 나눈 교감≫ ≪내일의 신≫ ≪새로운 계시록≫ ≪신이 원하는 것은≫ ≪작은 영혼과 해≫ ≪청소년을 위한 신과 나눈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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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업공동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대로 된 집단의식 실현을 목적으로 신의 일을 하는 공동체이다. 영성의 생활화에 도움되는 서적들을 「빛」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고 있다. 그리고『신과 나눈 이야기』를 통해 보편적 영성을 함양하고, 『영혼 수업』을 통해 각자 개별 영혼의 목적을 알아내며, 『그림자 그리고』를 통해 그림자 통합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자기 존재의 정체성(자신이 진정 누구인지)을 알려는 내면 탐구란 힘든 길을 함께하겠다고 동의하는 분들과 나누고 있다. 웹사이트 주소는 masters.or.k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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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신이 거들 때
당신이 들고 있는 이 책은 내가 2001년에 은총의 순간Moments of Grace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던 책의 재발행 본이다. 이 책이 출판된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이 책의 메시지가 대중들에게 그리 자주 제시된다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햄프턴 로드 출판사가 새로이 책을 출판하기로 해서 기쁘다.
21세기의 첫 10년이 지나버렸다는 것을 내가 믿기 어려워하는 것처럼 당신도 믿기가 어려운가? 생각해보라. 이미 ‘다음 백 년’(우리가 지난 1990년대에 미래로 말했던)의 10%가 완전히 지나가 버렸다!
이것은 사소한 관찰이 아니다. 우리에게 세월이 아주 빨리 지나가고, 각자에게 한정된 시간이 주어져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해준다. 그리고 당신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매일 점점 더 많은 활동 탓에 통째로 삼켜지고 있음을 알아차렸는가? 우리는 기껏해야 샤워하러 갈 경우에만 휴대전화를 손에서 떼어놓을 수 있을 뿐이다. (신은 그 축복의 10분 동안만은 우리가 휴대전화에 손을 뻗는 것을 금했다.) 우리가 옷을 입기도 전에 노트북은 종종 켜져 있다.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으니 즉시 일하러 나가는 편이 더 낫다….)
이런 제정신이 아닌듯한 우리 삶에서의 속도 증가는 우리로 하여금 더욱 초라해지게 한다. 늘어난 하루의 일과를 충족시키기 위해선 더 많은 내면의 평화가 필요한 데도 오히려 휴식은 줄고, 느긋함도 줄고, 평화로움은 더 줄어들었다. 매일 커지는 도전에 직면하기 위해 내면의 확신은 더 필요한데, 우리의 삶에 중심이 없고, 기쁨은 덜하고, 확신은 줄었다.
나는 이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다. 이렇게 정신없이 돌아가는 시간 동안 우리의 삶에 확신을 더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내면의 평화를 더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어쩌면 우리가 삶에 직면할 때 혼자가 아님을 안다면….
그것이 내가 이 책의 재발행을 찬성한 이유다. 만약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더 많은 사람이 삶이란 진정한 기쁨임을 체험하기 시작하리라는 것을 나는 안다. 그들은 매 순간이 완전한 보물임을 알아보기 시작할 것이다.
나는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매년, 매달, 매주, 매일, 매시, 매분, 매초 속에 깃든 경이로움을 일깨우고 싶다. 각각이 비할 바 없을 정도의 선물이다. 모든 호흡, 단 하나의 들숨도 신에게서 오는 사랑의 선물이다.
당신이 매 순간을 보물로 체험할 수 있을 때 삶 전부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므로 나는 당신이 삶에서 자신에게 그런 체험을 부여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그러면 당신은 신이 삶 전체에 심어놓은 경이를 알아보게 된다. 매 순간 여유로워지면 우리는 기적을 알아본다. 그리고 기적을 만드는 이가 우리 편에 있음을 아는 것보다 우리에게 더 확신을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바쁜 와중에도 기적을 알아볼 방법이 있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최소한 하루에 여섯 번 정도 하던 일을 딱 멈추고 눈을 감고, 아주 느리게 심호흡할 수 있다.
‘느리게’ 심호흡하라는 말은 5초 동안 들이마시고 5초 동안 내쉬라는 뜻이다. 그것은 긴장을 풀어주는, 모든 것을 완전히 멈추는 호흡이다.
이것을 하는 데 하루에 60초 걸린다. 어떤 현상이 벌어질지 몰라도 거짓말 같은 이 순간 그리고 삶이라는 선물과 접촉하는 데 매일 단 1분이면 충분하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지금 당장 해보는 것이 어떨까?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멈추고, 눈을 감고, 천천히 깊게 10초 동안 호흡해보라.
어서 지금 해보라. 내가 기다리겠다.

좋다.
아주 좋다.
이제 당신이 오늘 다섯 번 더 해보고, 이렇게 매일 여섯 번을 하고, ‘이 호흡으로 나는 신성을 환영합니다.’라고 속으로 말한다면, 당신은 신의 존재에 대한 자각의 길을 열게 될 것이다. 곧 당신은 모든 장소에서,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순간에 신성을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은 신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장소와 모든 상황에서 언제나 신이 당신과 함께 있음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훌륭한 친구여, 이것이 당신의 삶을 바꿔놓을 수 있다.
출판사가 새롭게 붙인 ‘신이 거들 때(when God steps in)’라는 제목이 이목을 집중시키긴 하지만, 마치 신이 함께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 본질에서 조금 벗어났다고 본다. 그러나 신이 함께하지 않는 때는 없다. 신은 모든 곳에 존재하고, 커피를 마시든가 다른 뭔가를 하러 신이 자리를 비우거나 주위에 없는 경우는 단 한 순간도 없다.
신과 나눈 나의 대화들은 이 점을 아주 명확하게 해주었다. 그래서 나에게 문제는, ‘신이 우리와 함께 있는지’가 아니라 ‘우리가 신과 함께 있는지’이며, ‘신이 다가왔는지’가 아니라 ‘우리가 신에게서 멀어진 것은 아닌지’다. 그것은 ‘신이 우리를 언제 알아보는지 그리고 과연 알아보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우리가 신을 언제 알아보고 과연 알아보는지 아닌지’의 문제다.
신을 알아보는 것은 무엇이든 바꾼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신의 존재와 신의 선물을 인식하게 한다. 그리고 우리가 신의 선물에 더 동조할(同調tune)수록, 더 많은 신의 선물을 받게 된다. 신호는 언제나 있으나 우리가 신호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라디오나 TV처럼 수신기를 켜야 한다.
이 책은 동조하는 것에 관한 내용이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신의 선물을 더 많이 인식하게 하고, 언제나 존재하는 신의 선물을 알아보도록 초대한다.
이 책을 읽을 때 여기에 서술된 사례들이 이상하고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믿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그렇게 믿지 마라. 그렇지 않다. 사람들이 여기에 이야기한 사연은 세상 곳곳의 사람들의 삶에서 언제나 벌어지고 있다.
이 이야기들이 여기에 소개된 이유는 희소성 때문이 아니라 평범함으로 당신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였다. 사실 매 순간이 신이 거드는 순간이고, 나는 당신이 이 내용을 읽음으로써 신이 언제나 이런 식으로 일하고 있다는 믿음을 키우기를 바란다.
나는 이렇게 내 인생을 체험했다. 주변 환경이나 조건으로는 나에게 유리한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할 자격이 전혀 없었는데도, 그런 일이 발생한 수백 번의 경우를 기억해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기적을 중시하는 법을 체득했고, 또 기적에 대한 확신이 기적을 낳는다는 것도 터득했다.
삶은 삶에 관한 발상으로 삶 자체를 창조한다. 그것이 바로 기적이다! 만약 이 책이 당신으로 하여금 그런 발상을 품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한다면, 신은 언제나 우리 편이며 최고의 친구이므로 삶이 우리 영혼에 가장 유익한 방식으로 작동하게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인다면, 마침내 우리는 내면의 평화를 알 것이고 자신감도 높이 치솟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손에 들어온 것조차 신의 작은 역사役事라는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에서 이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겠다.
음… 만약 그게 진짜라면 흥미롭지 않을까?
내 친구여, 단단히 붙잡아라. 느긋하면 더욱 좋고. 내가 전할 소식이 있으니.
소중한 당신에게.

닐 도날드 월쉬,
오레곤 애쉬랜드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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