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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

내 안의 나

(신이 전한 영적 교과서)

조셉 베너 (지은이), 신업공동체 (옮긴이)
  |  
2011-04-08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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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

책 정보

· 제목 : 내 안의 나 (신이 전한 영적 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96076643
· 쪽수 : 184쪽

책 소개

신이 전한 영적 교과서. 원서의 제목은 <The Impersonal Life>이다. 이 책은 1910년대 저자의 의지에 따라 익명으로 출판되었다. 저자 사후에야 딸에 의해 저자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다. 그가 바로 조셉 베너Joseph Benner이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수많은 내면 탐구자들의 영적 안내서가 되어 주었다.

목차

1. 나는 I AM
2. 고요해져라 Be Still and Know I AM God
3. 나, 생명, 신 I, Life, God
4. 의식, 지성, 의지 Consciousness, Intelligence, Will
5. 창조의 열쇠 The Key
6. 창조의 비밀 Thinking and Creating
7. 말씀이 육이 되어 The Word
8. 신의 발상 My Idea
9. 에덴동산 The Garden of Eden
10. 선악과 Good and Evil
11. 하늘이 쓰고자 할 때 Use
12. 소울메이트 Soul Mates
13. 진정한 권위 Authority
14. 신의 길잡이 Mediums and Mediators
15. 내면의 스승 Masters
16. 그리스도와 사랑 The Christ and Love
17. 신을 찾아내기 Finding Me
18. 합일 Union

저자소개

조셉 베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엘비스 프레슬리가 가장 사랑했던 작가로서 The Way Out을 비롯해 Impersonal Life, The Way To Kingdom, Brotherhood 등을 썼다. 하지만 책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자신을 조금도 내세우지 않고 개성을 초월한 삶을 몸소 보여줘 생전 그의 책들은 모두 저자가 밝혀지지 않았고 사후에서야 조셉 배너의 이름이 밝혀졌을 뿐이다. 2015년이 지난 후에야 그가 많은 회사의 소유주와 임원이었다는 그의 삶 일부가 밝혀졌다. 자신이 주창한 이론처럼 풍요를 누리면서도 개성을 초월한 겸손함의 본보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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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업공동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대로 된 집단의식 실현을 목적으로 신의 일을 하는 공동체이다. 영성의 생활화에 도움되는 서적들을 「빛」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고 있다. 그리고『신과 나눈 이야기』를 통해 보편적 영성을 함양하고, 『영혼 수업』을 통해 각자 개별 영혼의 목적을 알아내며, 『그림자 그리고』를 통해 그림자 통합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자기 존재의 정체성(자신이 진정 누구인지)을 알려는 내면 탐구란 힘든 길을 함께하겠다고 동의하는 분들과 나누고 있다. 웹사이트 주소는 masters.or.k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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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옮긴이의 글
서적 <내일의 신>에 “제대로 먹어라. 너희는 자신이 섭취하는 음식으로 자기 마음을 둔감하게 하며 몸을 죽이고 있다. 그 영향은 느리고 잠복하는 성향이 있다. 너희는 그 영향이 실제로 발현될 때까지 그 일이 진행됨을 알지 못하다가, 나중에 그것을 되돌리려 할 때 그건 대단히 어렵다.”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고기 먹어야 힘이 생기고, 사골이나 우유를 많이 먹어야 튼튼해진다는 오해와 가난해서 못 먹은 한을 풀기라도 하듯 육류 등을 통해 과잉 섭취한 단백질 때문에(사실 단백질은 1일 필요량만 있으면 됩니다. 그것도 식물성 단백질로도 충분합니다.) 몸은 빨리 성장하고 튼튼해지는 듯하지만, (알다시피 몸은 영양분을 단기적으로 글리코젠으로 저장해 쓰고 소비하고 남는 열량을 장기적으로 중성지방, 즉 비계로 저장하기에) 이것이 계속되면 비만에 이르게 됩니다.
특히 동물 단백질은 고高산성식품이기에 체액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 알칼리원소인 뼛속(특히 치아)의 칼슘을 빼내므로 치주염· 골다공증· 관절염· 통풍 등을 유발합니다. 또 남은 열량을 더는 저장할 곳이 부족해지면 중성지방은 피에 남아 피가 끈적해지는 고지혈증이 되면서, 몸의 이상이 가끔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요인으로 인슐린 저항성(혈중에 인슐린이 충분히 있어도 어쨌든 포도당을 세포로 전해주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면서 일명 ‘대사증후군’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얼마 전까지 성인병(비만·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지방간· 골다공증· 치매 등)이라고 불리던 병은 제대로 탐구해보면 거의 먹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린 나이에도 걸리기에 성인병이라고 부르지 않고 ‘식생활습관 병’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관찰한 먹을거리에 관련해 나타나는 현상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육류섭취에서 시작해 단백질 선호(특히 고단백)로 나아가고, 그다음 대부분 자신이 건강식을 하는 것으로(육류섭취를 잘하지 않기에) 착각하는 탄수화물중독(당중독)에 이르더군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때부터 다양한 병증(인슐린 저항성이 시작되어 발생하는 저혈당·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등)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건강에 해로운 고기를 적게 먹고 건강식이라고 여기는 밥(당류)을 주로 먹기 시작할 때가 실제로는 악화한 순환체계가 병증을 막 드러내기 시작할 때인 셈이지요.
이때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식후 3시간 정도 지나면 공복감을 느껴서(간에 임시 저장된 글리코젠 분해 문제로 저혈당 상태가 되어) 먹을거리를(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배고프다고) 찾습니다. 대부분 뇌는(인체에서 가장 복잡하며 에너지를 많이 쓰고 포도당을 언제나 공급받아야 하는) 자동으로 당이 함유된 것들(커피, 과자 등 간식거리)을 끌어당긴답니다. 즉, 뇌는 자신이 필요한 당을 얻기 위해 몸을 자동으로 조종해 움직여서, 과자나 빵,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 커피(설탕이 듬뿍 들어 있는 커피믹스에다 설탕을 더 넣는 분도 있음), 흰 쌀밥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실을 대고 정제당을 취하려고(당을 찾아내는 능력은 대단) 발버둥칩니다. 심하면 갑자기 몸을 피곤하게 한다거나 졸음이 오게 해서 그 해결책으로 사탕· 초콜릿· 커피· 매실(대부분 담근 매실 액의 70%가 설탕) 등을 찾게끔 조종하는 것이 대표적인 실례이지요. 체험해보면 이때 그들은 엄청난 염력(일부는 몸의 느낌을 존중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임)을 발휘하는데, 그것이 바로 당에 중독되어 나타나는 괴력(알코올 중독자가 눈을 뜨면 술을 찾듯이 욕망을 충족하려고 기를 씀) 중 하나랍니다. 때로는 남을 조종해서 먹고 싶은 것을 사오게도(우주가 베푼 기적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하더군요. 이럴 때 욕망이 충족되지 않으면 괜히 기분이 나빠져서 우울해지거나 주위에 신경질도 부립니다.
즉, 우리의 먹을거리에 관련한 중독은 육류중독 ⇒ 단백질중독 ⇒ 탄수화물중독(당중독 - 탐구해보시길!) 순서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세 번째 당중독의 중반부에서 병증이 드러나기 시작했을 때 식생활습관 바꾸기를 결단하지 않는다면, 본래의 상태로 돌이킬 수 없는 병증으로 귀결됩니다. 그러면 정제당으로 된 음식 말고 뭘 먹어야 할까요? 단백질! 아니면 먹을 게 없다고요?
많습니다. 현미, 통밀 등 통곡식과 채소, 나물, 과일(될 수 있으면 껍질째 먹는), 해조류가 있습니다. 물론 식생활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우리 공동체도 점진적으로 해보았지만, 결국은 100% 실행했을 때에야 제대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서는 어렵습니다. 외출이나 출근 시에 도시락도 각오해야겠지요. (어떤 분은 빨리 죽더라도 맛나게 먹겠다고 하는 분도 있더군요.)
우리는 여러분이 제대로 된 정보를 손수 확인하여 생명의 음식을 선택하길 바랍니다.(masters.or.kr의 ‘건강과 음식’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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