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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

삼국지 1

(도원에서 만난 형제)

나관중 (지은이), 김길형 (옮긴이)
아이템북스(홍진미디어)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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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삼국지 1 (도원에서 만난 형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96110828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11-12-15

책 소개

중국 삼국시대를 살았던 영웅들의 기록인 삼국지연의를 현대적인 언어로 되살려 총 10권으로 묶은 <삼국지>. 후한 말의 어지러운 세상에 장각이 황건의 난을 일으키고 이를 염려한 한나라의 왕실의 후예 유비가 관우, 장비와 의형제를 맺고 각지를 전전하면서 공을 세우게 된다. 이후 조정에서는 환관과 외척의 권력투쟁이 극에 달하고 동탁이 조정의 권력을 장악하는데…

목차

1권
황건적의 횡포
성주의 딸 홍부용
유비의 고향 누상촌
고기장수 장비
도원에서 만남 형제
귀향길 유비의 스승
환관 십상시의 세상
통탁의 야심
어린 황제의 눔물
적토마의 주인이 바뀌다
조조와 칠보도

2권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쓰는가
불타는 낙양성
백마를 탄 조자룡
초선아 한나라의 운명이
왕윤의 미인계
동탁의 최후
조조의 원한
조조의 구사일생
여포와 맞선 여포
낙양성을 다시 세워라
두 대호의 결투
옥새를 받은 원술
손책의 꿈은 이루어지고

3권
원술이 보낸 군량미
혼인 전략은 깨지고
남의 부인을 취한 조조
원술의 칠로군
열 번 싸워 열 번 진 원인
장비 자네가 산적 괴수
황제를 손에 넣은 조조
천자의 혈서
조조의 손에서 벗어난 유비
꿀물은 없어도 핏물은 있다
승상 조조의 꼼수
태의 길평의 음모

4권
조조를 찾아간 관우
신출귀몰 관운장
조조의 면회 사절
형님 찾아 천리 길
관우를 생각한 조조
다시 만난 장비
비바람을 부르는 도인
위장한 조조의 군사
그물처럼 진을 처라
토산을 쌓아올려라
천리원정의 꿈
환락의 동작대

5권
유비와 수경의 만남
열덟 문에 함정을 파다
공명을 찾아간 유비
유비의 삼고초려
갈대숲에 불을 놓아라
공융 일가의 최후
황양에 내몰린 백성들
장판교와 말꼬리
강하의 운명을 등에 지고
손권의 백척간두
연환계의 계략
조조가 봉추에게 넘어가다

6권
노숙과 공명
아! 적벽대전
성루에 기를 꽂아라
유비의 남정 시작
노숙이 받은 증서 한 장
열여덟 살의 궁요회
궁지에 몰린 유비
제갈량의 대성통곡
유비와 마초의 출전
조조의 교활한 간계
맹덕신서
형주성을 공명에 맡기고

7권
손권의 편지
방통의 죽음
성도는 함락되고
조조가 찾나낸 편지
육손의 대승
조조, 위왕이 되다
동화문에 불이 오르면
명주 50통을 보내라
백발 노장 황충
계륵이 불러온 화근
유비, 한중왕이 되다
번성의 공방전

8권
방덕의 무덤
여몽의 꾀병
관우가 죽다
조조의 네 아들
헌제는 폐위되고
황금 인장
소국의 사자 조자
총사령관이 된 육손
촉제 현덕의 죽음
촉과 오의 맹약
공명과 맹획의 만남
공명 앞에 선 맹획

9권
목록왕과 공명의 대결
공명의 출사표
중원에 진출하다
공명을 속인 강유
기산 대전
공명의 배후에 제2전선을
가정에서 대패한 촉군
다시 출사표를
강유의 대계
총병인수
기산싸움의칙사
팔진으로 진을 쳐라
기산의 불길

10권
육손의 병법
공명의 간절한 기도
오장원에 별이 지다
요동을 정벌하라
조상 삼형제의 투항
강유의 재진출
사마 형제의 천하
강유와 등애
강유의 팔괘진
하후패의 죽음
후주의 항복
천하가 진나라로

저자소개

나관중 (원작)    정보 더보기
14세기 원말명초의 격변기에 활동한 중국의 소설가이자 사상적 서술자다. 그는 혼란과 분열의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하며 인간과 권력, 충의와 배신, 이상과 현실의 긴장을 가장 집요하게 파고든 이야기꾼이었다. 나관중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고, 역사의 균열 속에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를 서사로 조직해냈다. 그의 대표작 『삼국지연의』는 왕조 교체기의 정치사나 전쟁사가 아니라, 혼돈의 시대에 인간이 스스로의 기준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는 거대한 인간 드라마였다. 『삼국지연의』의 문장은 전쟁을 묘사하지만, 그 안에서 진짜로 움직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었다. 나관중의 서사는 이후 수백 년 동안 동아시아의 정치관, 인간관, 리더십 이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삼국지연의』는 단순한 고전 소설을 넘어 인간을 쓰는 법과 권력을 다루는 법, 그리고 혼란 속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 기준에 대한 집단적 사유의 보고가 되었다. 그는 영웅을 이상화하지 않았다. 관우의 의리에는 고독과 파멸을, 조조의 지략에는 냉혹함과 불안을, 제갈량의 지혜에는 끝없는 책임과 소진을 함께 담아냈다. 그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기보다, 각 인물이 무엇을 기준으로 행동했는지, 그리고 그 기준이 끝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끝까지 따라갔다. 충과 의, 권모술수와 전략, 명분과 생존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얼굴을 통해, 그는 도덕적 교훈이 아닌 선택의 무게를 독자에게 남겼다. 나관중의 이야기는 완성된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독자 각자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움직일 것인가. 그래서 『삼국지연의』는 시대가 바뀌어도 계속 읽히며, 흔들리는 시대마다 삶의 기준으로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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