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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9614831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8-11-22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모든 아이들이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기를…
1장 아이의 성적은 부모가 결정한다
머리 좋은 우리 아이 공부는 왜 못할까?
그냥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은 버려라
혹시 우리 아이도 학습 부진아?
학습 부진아는 부모가 만든다
학습 부진아일수록 잠재력도 높다
학습 부진아 체크리스트
공부 못하는 아이는 부모가 만든다
과잉보호는 공부의 적
몸이 아프면 성적도 아프다
복잡한 형제관계가 열등생을 만든다
부모의 이혼, 외도는 아이를 병들게 한다
똑똑한 아이가 왜 공부를 못할까?
나쁜 공부습관, 어렸을 때 바로 잡아주자
우리 아이 공부 환경 체크리스트
아이의 성적은 부모가 결정한다
나는 긍정적인 부모인가? 부정적인 부모인가?
학교 다니기를 싫어했던 부모 | 산만하고 무질서한 부모 | 지나치게 엄격한 부모 | ‘너는 떠들어라, 나는 모르겠다’형 부모 | 일이 너무 많아 지친 부모 | 서로 경쟁하는 부모
의존적·지배적 성향 체크리스트
머리 나빠서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똑똑한 우리 아이, 학습 부진부터 체크하라
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3가지 유형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 의존적인 아이들
의존적인 아이들의 특징
“언제나 이기고 싶어요” - 이기려고만 하는 아이들
“저 좀 가만히 내버려두세요” - 반항적인 아이들
반항적인 아이들의 특징
2장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공부 클리닉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4가지 조건
가정과 학교가 하나가 되라
선생님 주도로 아이를 도울 때 | 부모님 주도로 아이를 도울 때 | 아이의 모습을 매일 관찰하고 기록하라
아이의 높은 잠재능력을 인정하라
아이 스스로 성취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지나치게 높은 기대는 금물 | 형제들의 격려와 도움이 필요 | 선생님의 영향은 절대적이다 | 학습태도가 좋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라
바람직한 역할모델을 제시하라
역할모델이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 부정적인 역할모델을 조심하라
부족한 기초 학습 능력을 키워줘라
‘의존적인 아이’를 위한 공부 클리닉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 일
독립심을 심어줘라 | 너무 감싸거나 보호하지마라 | 남자 아이는 남자 어른과
동일시하라 | 감정을 생산적으로 표현하게 하라 | 경쟁의식을 심어줘라 | 취미활동을 격려하라 | 평가를 유보하는 법을 가르쳐라 | 스스로 할 수 있게 응원하라
선생님이 반드시 해야 할 일
의존적인 아이와 학습장애아를 구분하라 | 직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라 |
장기과제의 경우 방법과 시간을 알려줘라
‘이기려고만 하는 아이’를 위한 공부 클리닉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 일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지마라 | 지나친 경쟁을 유발하지마라 | ‘좋아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하라 | 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능력을 심어줘라 | 더 넓고 큰 세상을 보게 하라 | 건설적인 비판능력을 심어줘라
선생님이 반드시 해야 할 일
공부와 특기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줘라 | 충분한 도전의식을 심어줘라 | 아주 뛰어난 영재는 월반을 시켜라 | 아이의 장점을 적절히 이용해라 | 하고 싶은 일을 즐기게 하라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과제
‘반항적인 아이’를 위한 공부 클리닉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 일
어렸을 때 고쳐주지 않으면 늦다 | ‘바라고 원하기’보다 ‘노력하고 기다리기’를 가르쳐라 | 아이들과 논쟁하지마라 | 가끔은 부탁을 무시해라 | 확실한 목표를 갖게 도와줘라 | 어렸을 때부터 가끔 혼자 놀게 해라 | 나쁜 습관은 바로 잡아줘라 | 부모가 서로 협력하라 | 부모가 자기편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줘라 | 관심을 갖고 계속 격려해라 | 선생님과 긴밀히 협조하라 | 자녀가 사귀는 친구를 제한하라 |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선생님이 반드시 해야 할 일
아이들과 한편이 되라 | 보상과 특권을 적절히 활용하라 | 사랑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 미래의 가능성을 꿈꾸게 해라
반항아들을 위한 효과적인 대화법
특별부록 1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밀노트
특별부록 2 | 공부서약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비는 고치를 뚫고 나올 때 작은 구멍으로 몸을 비벼 대며 나오느라 심한 고생을 한다. 이를 안쓰럽게 여겨 가위로 고치를 갈라 주어 쉽게 나올 수 있도록 해주면 나비는 곧 죽고 만다. 고치를 뚫고 나오는 고생을 하지 않아 날개에 힘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도 노력과 인내를 통해서 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자신을 신뢰하게 된다. 지나치면 안 되지만 적절한 스트레스는 그것을 극복해 내는 경험을 하게 해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도 있다.
성신여대 심리건강 연구소 채규만 교수는 “5~6세까지는 부모가 독재적일 필요가 있다. 7~8세부터 부모는 행동 방향을 제시하는 ‘지시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사춘기에는 같이 하며 조언하는 ‘코치’, 성인이 되면 단순한 ‘조언자’로 바뀌어 가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밀노트 중
매사에 이기려고만 하는 아이에게는 실패를 경험하게 해야 한다. 아울러 실패해도 대단히 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때로는 실패하거나 잘 못할 때 다른 친구들이 자신을 더 좋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한다. 이런 조언을 잘 따르는 부모도 있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이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무시하는 부모도 있다. - ‘이기려고만 하는 아이’를 위한 공부 클리닉 중
반항적인 아이들의 경우,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주로 참가하는 특별프로그램, 여행, 청소년 프로그램 등에 참여시키면 효과가 크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는 성취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자신의 태도를 반성할 수 있다. 이런 프로그램은 자신을 단련하고, 자신감을 얻고, 성취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 ‘반항적인 아이’를 위한 공부 클리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