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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공부는 이렇게 해라

고시공부는 이렇게 해라

(어느 육군소령의 고시공부 이야기)

심우찬 (지은이)
  |  
율도국
2009-02-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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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공부는 이렇게 해라

책 정보

· 제목 : 고시공부는 이렇게 해라 (어느 육군소령의 고시공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156420
· 쪽수 : 258쪽

책 소개

현역 육군 소령 심우찬의 사법고시 합격 비법서. 직장과 공부의 두 가지를 병행하여 성공적으로 5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저자의 비결과 성공담을 실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나의 사법시험 수험기
나의 어린 시절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
인생의 첫 실패
자만과 좌절, 또 좌절
벼랑 끝에 서다
기다리던 꽃은 피고
새로운 기회와 헌신
내 아내와 아이들

2장 시험 준비에 필요한 것들
들어가며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
긍정적, 적극적 사고방식
오픈마인드와 균형 잡힌 시각
여건에 맞는 공부 방법 선택
직장인 수험생의 경우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결과만을 생각하라
생활의 단순화
체력유지와 건강
기호식품은 줄여라
잠은 충분히 잘 자라
질병을 예방하라
휴식시간과 여가활용
무감각하게 살아라
공부장소 선택
공부요령
공부습관(집중과 시간)
기적의 암기법
기억의 원리
문제를 연습하는 방법
고시생의 하루
슬럼프 극복하기

3장 사법시험 1차 시험 준비요령
(객관식시험 준비요령)
1차 시험의 특성
1차 시험 자격요건 갖추기
법률서적을 처음 보는 경우
교재를 잘 골라야 합격한다
법전 보는 방법
수험 시간계획 작성
기본서 정리하기
내 기본서의 경우
기본서 암기방법
학원 강의 수강
민법을 잘해야 나머지를 잘한다
객관식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방법
마지막 최종정리가 1년을 좌우한다
시험당일 행동요령
1차시험 후 대처요령

4장 사법시험 2차 시험 준비요령
(논술형 시험 준비요령)
필기구와 글씨연습
2차 시험도 교재선택이 당락을 가른다
모범답안 작성을 목표로 공부하라
나의 2차 시험 점수와 분석
과락을 피하는 법
학원진도 따라가기
마지막 관문, 최종정리
3박4일간의 여행 출발
진인사 대천명
당신이 2차 시험에 불합격한 경우

5장 사법시험합격
2차 시험 합격소감
3차 시험 준비요령
초심을 잊지 않고

6. 감사의 글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며

저자 및 역자소개

저자소개

심우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역 육군소령. 국회의원인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최고위원의 3남 중 셋째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여 졸업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육사52기 보병장교로서 6년간 전후방 각지에서 근무하면서, 육군의 군법무관 양성을 위한 위탁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선발되었다. 2002년부터 3년간 서울대학교 법학부에서 위탁교육을 받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그 후 육사에서 생도대 생활지도관, 군사훈련교관 등으로 재직하면서 업무와 사법시험 준비를 병행하였다. 저자는 수년간 가장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2008년 제50회 사법시험에 최종합격 하였다. 현재는 육군사관학교에서 교관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2009년 3월부터는 제40기 사법연수원생이자 군법무관으로서 새로운 길을 걸어 나갈 예정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극소수의 공부천재들, 이른바 시험천재들에게 적용되는 공부방법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을 말할 것이다.

나는 사법시험 2차 시험 재시때부터 일하면서 공부하는 수험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수차례 2차 시험 낙방을 경험하면서 무엇이 시험 준비에 독이 되고 약이 되는지 명확히 파악하게 되었다.

나는 교재 선택이 점수를 크게 좌우한다는 것을 체험하였다. 아무리 열심히 책을 이해하고 통달한다고 해도 자신이 보았던 자료에서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다면 헛수고에 불과하다. 책을 잘 고르는 것이야 말로 당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1차 시험은 객관식 시험이다. 계산형 문제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지문에 대해 ○×를 확인하는 문제라고 보면 맞다. 문제는 주로 헷갈리고 오해하기 쉬운 개념에 대한 구별능력이나, 특정 개념에 대해 포섭 및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많이 출제된다.

최고의 객관식 문제집은 최근 5개년도 기출문제이다.(법무부 사법시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출문제는 출제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그러나 5년치 기출문제를 기본서에 일일이 표시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동일한 논점이 다시 출제될 지 여부는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한 과목당 수백개의 주요 소논점이 있는데 이중에서 작년에 출제된 문제라고 하여 넘어갈 수 있는지 아니면 또 나올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다만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출제위원들이 최근 어느 「분야」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중요한 「분야」의 문제가 몇 년동안 출제되지 않았으니 이번에는 출제될 확률이 높음을 짐작할 수는 있다. 처음부터 무작정 기출문제를 풀어보기 보다는(아마도 크게 좌절할 것이다) 기본서를 2번정도 정독한 후에 풀어봐서 공부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판례를 볼 때에는 전원합의체 판결처럼 다수의견, 반대의견, 보충의견을 모두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있는 반면에 사안과 결론만 알아도 충분한 판례가 있다. 어떤 판례집은 기본서에 나오는 판례의 유사판례를 반복하여 실어 놓거나 사실관계와 결론만 알아도 되는 판례를 마치 중요한 판례인양 강조하여 오히려 독자들에게 혼란만 가중하는 경우가 있다. 소화가 가능한 정도로만 추려서 공부해야 될 것이다.

기본 3법의 판례집은 기본서보다도 두꺼울 정도로 분량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언뜻 보기에는 한번 정리하는 데에도 막대한 시간이 걸릴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판례를 소홀히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요즘 출제경향은 판례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판례집은 언제 어떻게 봐야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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