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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198161
· 쪽수 : 196쪽
목차
책 머리를 쓰다
생명의 빛
빛에 대하여
바보 앵무새
안개의 이름으로
별 하나의 그리움
주정뱅이의 환란
가마터에 가고 싶다
창밖을 바라보며
영원한 삶은 내 안에 있습니다.
숨쉬고 있는 사람
명상
실체의 의미
수원행 전동 열차를 타고
당신이 그곳에 있을가 봐
먼지는 사라지지 않는 생명체입니다.
지금도 그 산에 가고 싶다.
꽃길로 가면
바다는 아름답습니다
그리워서
논둑길 명상
절망을 느낄 땐 꿈을 꾸세요
창공은 비어 있습니다
추억을 그리면 당신이 내 곁에 있습니다
밤을 지나 아침이 오고
빵보다 중요한 것은 용기입니다
생명이 없는 그대 안으로
인생 길
민주화의 죽음
눈은 사라지는 생명체와 같습니다
고향은 꿈입니다
별빛이 흐르는 반월저수지에서
이 조국의 이름은
하얀 것은 그리움입니다
어둠의 의미
낙엽이 썩으면 거름이 되는 것을
아름다운 여행
그리움을 위하여
이방인의 하루
소망은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초가의 도깨비
눈이 달린 나무
시간은 생명체 입니다
사라지는 것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너답게 살아야 해
눈을 감아 보세요
욕심쟁이
이별의 그림자
헌 구두
바위 숲
천안 화덕에는
갈잎으로 부는 바람
이라크 파병을 비추다
민들레 홀씨
창가에 비치는 눈물
죽어도 그립지 않다
원초적인 빛
팔당댐 그 물결
일상의 불효
산과 들을 지나 고향에 가면
충무로
바람이 보이는 벤치
가로수와 회색 도시
당동 그곳이 그립다
한잔의 커피
상실
쓰레기통보다 못한 너
어른은 뭐지요
소낙비 그리운 날
풋사랑
돌아오지 않는 새
영혼은 변하지 않는 미래입니다
돼지 농장
조금은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공간의 소멸
감시 카메라
창틀에 묶인 영혼
모래알
괴로움 앞에서
논길을 느낄 때
겨울이 오면
바람을 보면서 소리
현실에 기대어 서면
겨울이 오는데
틈 사이에서
겨울 서정
씨알의 상상
조각된 노숙자
아침을 향해
번식의 씨알
달동네는 새총이 필요하다
이상의 날개
여의도 나루
봄날
어둠이고 싶다
순리의 생명
길 위에서
흉점
내 몸은 길이 없네
걷다 보면
뿌리
누가 울어 새라 되랴
바람 앞에서
사람답다는 것은
코드는 구멍의 나라
하얗게 눈이 오면
나이를 지나
한잔의 가을
흙에 대한 생각
삶의 늪
도청의 복제
뻐꾸기
생명의 물
혼자 중얼거린다
희망이란
변하지 않는 것
아버지 어둠으로 잠들다
무지개 빛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