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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성경 읽기

통쾌한 성경 읽기

(84일 만에 읽는 성경통독)

전철영 (지은이)
  |  
따뜻한세상
2015-11-0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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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성경 읽기

책 정보

· 제목 : 통쾌한 성경 읽기 (84일 만에 읽는 성경통독)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96243557
· 쪽수 : 374쪽

책 소개

말씀에서 벗어난 교회와 사회, 국가는 망하는 것이 역사의 증언이자 성경의 외침이다. 저자는 교회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의 해답은 성경 읽기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성경 읽기를 통해 본질을 회복할 수 있도록 14주 84일 만에 성경을 읽어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추천의 글
성경 파노라마
Chapter 1. 창조와 족장 시대
· 보시기에 좋았지만 구속의 은혜가 필요하다
Chapter 2. 출애굽과 광야 시대
· 내 백성을 보내라 광야에서 절기를 지킬 것이다
Chapter 3. 가나안 정복과 사사 시대
·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내 소견이 더 중요하다
Chapter 4. 이스라엘 통일 왕국
· 하나님의 백성이 되길 바랐지만 그들은 왕이 되었다
Chapter 5. 시가서의 교훈들
·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애가와 애곡이다
Chapter 6. 분열 왕국 시대
· 결코 무너지지 않을 산당들처럼 악을 행하더라
Chapter 7. 분열 왕국 시대의 선지자들
· 극상품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Chapter 8. 포로 시대의 선지자들
· 성전에서 흘러온 물줄기로 성전재건의 희망을 드러내다
Chapter 9. 포로 귀환 시대
· 70년이 지난 후에 드디어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나다
Chapter 10.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 ‘내가 그로라!’ 메시아에 관한 성경의 약속을 이루시다
Chapter 11. 교회의 시작과 확장
·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다
Chapter 12. 사도바울의 서신들
· 세운 교회들이 금방 다른 복음을 따랐기에 편지하다
Chapter 13. 공동서신들
· 교회를 향해 복음의 진리와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다
Chapter 14. 요한의 계시
· 큰 성 바벨론이 마침내 무너지다
* 각 Chapter 마다 “말씀 묵상과 나눔”이 있습니다.

저자소개

전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칼빈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미국 그레이스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인천 미전도 종족 입양 운동본부 상임총무로 사역하고, 총회세계선교회(GMS)의 파송 선교사로 필리핀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했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미전도 종족(B'laan Tribe)을 대상으로 여섯 교회를 개척했고 복음주의 선교대학(Davao, Philippines)에서 현지 사역자들을 양성했다. 이후 미국 알라바마 주 버밍햄장로교회에서 담임했으며 총회세계선교회 본부 사역국장을 역임하고 FTT(Finishing The Task) Korea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박사 취득 후 미주총신대학교 (L.A., USA)에서 교수(선교학)로 사역했으며, 현재까지 19년 동안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사로 사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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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8. 예레미야

예레미야는 이사야보다 100년 후의 선지자였다. 하나님은 남유다의 죄악이 극에 달하자 남유다에게 심판을 선포하기 위해 예레미야를 부르셨다. 그는 남유다의 마지막 왕들의 통치 기간에 활동했으며 예루살렘과 열방에 대한 심판의 말씀과 미래의 소망에 대해 예언했다.

남유다와 예루살렘의 심판
남유다와 예루살렘은 우상숭배, 왕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책망을 받았다. 하나님은 부정한 신부에게 회개하고 남편에게 돌아오지 않을 경우 파멸할 수밖에 없다고 하셨다(렘 3:6~4:4). 이어서 북방에서 다가올 재난을 선언하셨고(렘 4:5~31), 사회적 불의와 우상숭배로 인해 예루살렘은 포위되어 공격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렘 6:1). 예레미야는 유다의 혼합주의 행위들을 경고했다. 하지만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에는 순종하지 않으면서도 여호와에 대한 자신들의 헌신과 여호와의 임재가 자신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다(렘 7:3~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살게 하리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렘 7:3~7)

하나님은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따르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레미야를 해하려고 음모를 꾸민 동족들은 심판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예레미야가 불평하자 하나님은 유다 백성이 행한 악한 일들을 열거하셨다(렘 12:5~13).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심판을 선언하시자 백성을 위해 기도하며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을 기억해 달라고 간청을 했다(렘 14:19~22).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모세와 사무엘이 올지라도 그들을 도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예레미야는 탄식으로 반응했고 하나님은 그에게 회개할 것과 소명에 충실할 것을 촉구하셨다(렘 15:19~21).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곧 예루살렘에서 임할 재앙으로 인해 멸망 당할 것이므로 결혼하지 말며, 자녀를 두지 말며, 애곡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다(렘 16:1~9). 여호와를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렘 17:7).

예레미야와 거짓 선지자들
선지자 예레미야와 거짓 선지자들인 하나냐와 스마야 사이에 대결이 이루어졌다. 예레미야는 친 바벨론 정책을 추구했기 때문에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하나냐는 바벨론 왕으로부터 씌워진 멍에를 하나님이 꺾으셨고 하나님의 성전이 회복되며, 잡혀간 포로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백성 앞에서 예언하면서 바벨론에게 항복할 필요가 없음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예레미야가 하나냐에게 그 예언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지는 그것이 성취되어야 인정받는 것이라고 말하자,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목에 걸려 있는 나무로 만든 멍에를 꺾어버리며 자신의 예언을 다시 백성에게 전했다(렘 28:1~17). 이스라엘 왕과 백성은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고, 하나냐의 메시지를 따랐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편에 서지 않고 세상 권력 앞에 서서 일했던 거짓 선지자 하나냐에게 하나님께 패역한 말을 했다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냐를 죽이셨다. 그리고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유다는 바벨론에 멸망당하고 수많은 유다 백성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끌려가게 되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 29:11~13)

회복에 대한 약속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포로 된 백성을 돌아오게 할 것이며, 그 땅을 다시 차지할 것이며,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겠다고 하셨다(렘 31:31).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자신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었지만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사촌 하나멜의 밭을 샀다. 이는 비록 이스라엘이 멸망해 포로 생활을 할 것이지만 하나님이 반드시 회복해 주셔서 예루살렘에서 다시 팔고 사는 때가 온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였다(렘 32:6~15).
또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부르짖으면 응답해 주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겠다고 하셨다(렘 33:3). 비록 바벨론에 의해서 예루살렘 성이 훼파되고 무너지겠지만, 때가 되면 죄를 정결하게 해서 열방의 찬송과 영광이 되게 할 것이라는 회복을 약속하셨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2~3)

예루살렘 함락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은 시드기야를 유다 왕으로 세웠다. 예레미야는 시드기야에게 바벨론에 항복하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말했지만 시드기야나 신하, 백성 모두는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다(렘 37:2). 오히려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붙잡아서 감옥 뜰에 있는 물이 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함락되었다.83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낸 구스 사람 에벳멜렉에게 구원을 약속하셨다(렘 39:15~18). 예레미야는 애굽으로 도망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실 것이고 칼과 기근으로 멸절될 것이라고 했다(렘 44:26~27).

바벨론의 멸망
하나님은 바벨론을 들어서 유다의 죄와 열국의 죄를 징계하셨다. 그러나 바벨론은 교만해서 하나님을 대적했으며 침략 시에도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 이에 예레미야에게 북쪽에서 한 나라가 일어나서 바벨론을 쳐서 바벨론 땅을 황무지로 만들고 멸망할 것을 예고하셨다(렘 50:4). 반면 바벨론의 멸망의 날은 유다에게는 구원의 날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바벨론은 유다 백성을 잔인하게 죽이고, 교만하며 우상숭배 때문에 예루살렘보다 훨씬 더 파괴된다. 하나님은 메대 사람의 왕들과 도백들과 모든 태수를 준비시켜 바벨론을 치게 하실 것이며 그 땅이 황폐해 주민이 살 수 없게 하심으로써 이스라엘을 위해 보복해 주실 것이다(렘 51:28~2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의 성벽은 훼파되겠고 그 높은 문들은 불에 탈 것이며 백성들의 수고는 헛될 것이요 민족들의 수고는 불탈 것인즉 그들이 쇠잔하리라” (렘 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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