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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88996251576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5-03-12
책 소개
목차
1. 인사말
2.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홍지동 시대에 거는 기대
3. 미술자료 아카이브
1) 카테고리별 출품자료
2) 출품작품
4. 미술자료수집 45년, 지금도 설렌다
5. 아카이브 전시활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아카이브 전시
6. 아카이브 연구활동
1) 연구프로젝트 및 연구보고서
2) 한국근현대미술의 진단: 설문조사
7. 연혁
저자소개
책속에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존재적 의의는 무엇보다 한국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사립 ‘미술자료의 본산’이라는 점에 있다. 이 사설 기관이 관계하는 범위는 한국 미술에 관한 구술과 기록 자료(archive)의 모든 것이다. 그것은 작가를 포함, 주목할 만한 미술인의 생애를 비롯하여 전시, 비평, 미학이나 미술사를 비롯한 각종 학술행사, 미술을 둘러싼 다양한 사건 등 총체적인 사항을 망라한다. _ 윤진섭
“하신 일도 많으시지만 하실 일도 많으십니다.” 2005년 11월, 김영나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김달진미술연구소에 내방하여 방명록에 남겨준 말이다. 앞으로도 소장한 자료를 정리해 전시로 만들고, 자료집 또는 단행본을 발간하는 일을 지속할 것이다. 또한 주요자료는 목록화하여 온라인에서도 검색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 SNS 시대 자료를 모바일에서 검색을 하게 만드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고 예산이 필요한 지난한 일이다. 국내 미술계가 부닥쳐 있는 한국미술의 정체성 문제, 미술시장 활성화, 한국미술의 해외진출 등 많은 문제들의 단초(端初)가 오늘 내 가방 안에 들어있는 작은 전시리플릿 한 장, 메모 한 줄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아직 할 일이 많다. _ 김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