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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4.0

자본주의 4.0

(신자유주의를 대체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아나톨 칼레츠키 (지은이), 위선주 (옮긴이)
컬처앤스토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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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4.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본주의 4.0 (신자유주의를 대체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6314332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1-08-12

책 소개

신자유주의를 대체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아나톨 칼레츠키는 현재의 경제위기는 "이론경제학과 정치이데올로기의 해로운 상호작용 때문에 비롯되었다."고 본다. 경제를 이해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정치와 경제,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해 자본주의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내용이다.

목차

1부 자본주의와 진화
1장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2장 정치경제와 진화
3장 자본주의 네 단계

2부 화살과 고리
4장 격동의 해, 1989년
5장 메가트렌드
6장 대경제안정기
7장 금융 혁명
8장 금융 고리
9장 호황과 불황은 영원히 반복된다

3부 시장근본주의의 자멸
10장 헨리 폴슨 재무장관의 경제적 귀결
11장 깡통 따개가 없는데 어떻게 할까
12장 새 경제학을 향하여

4부 대전환
13장 적응성 혼합 경제
14장 무엇이든 움직일 수 있는 힘과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물체
15장 뭐, 내가 걱정한다고?

5부 자본주의 4.0과 미래
16장 자본주의 4.0의 경제 정책
17장 자본주의 4.0의 정치
18장 자본주의 4.0의 금융과 은행업
19장 자본주의 4.0의 세계

주(註)
참고문헌
감사의 글
색인

저자소개

아나톨 칼레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1966년 영국으로 이주해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하버드 대학 케네디 스쿨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 <이코노미스트Economist>에 경제 관련 기사를 쓰면서 저널리즘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1979년에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로 자리를 옮겨 이후 12년 동안 뉴욕지국장과 워싱턴 특파원 등을 지냈다. 그리고 1990년부터 현재까지 <타임스The Times>의 경제 분야 총괄 에디터로서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 통찰력 있는 예측으로 높은 명성과 신뢰를 얻고 있다. 1996년 영국 BBC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평론가상(신문 부문)을 비롯해 영국 언론협회가 주는 ‘올해의 영국 언론인상’을 두 차례에 걸쳐 수상하였으며, 1998년에는 영국 왕립경제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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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 했다.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주)파라다이스 등에서 근무했고, 전 문 번역가로 활동했다. 현재 (주)KBS한류투자파트너스에서 콘텐츠 및 미디어 분야 투자운용인 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잊혀진 사람』, 『2010 세계 경제 전망』, 『잭 니클러스 Golf My Way』, 『자본주의 4.0』, 『아시아 미래 대예측』,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불평등 민주주의』, 『리바 운더스』,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공개하고 공유하라』, 『린 스타트업』, 『린 분석』, 『린 마인드 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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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본주의가 고정된 제도들의 집합이 아니라 위기를 통해 재탄생되고 재건되며 진화하는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우리는 2007∼2009년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 그것은 1803∼1815년의 나폴레옹 전쟁ㆍ1930년대의 경제위기ㆍ1970년대의 경제위기에서 비롯된 전환에 이어, 자본주의의 네 번째 시스템 전환의 촉매제이다.”


“앞으로 정치를 하려면 자본주의는 위기가 발생하기 쉽고 불확실성에 둘러싸여 있으며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정부의 결정은 관료주의 갈등에 의해 왜곡되고, 끊임없이 로비의 대상이 되며, 종종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정치적 이해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도 인식해야 한다. 민주적 자본주의를 믿으면서 동시에 민주적 자본주의의 많은 결함과 모순을 인정하려면 회의주의와 논리를 거스를 수 있는 지적인 용기가 모두 필요하다. 이러한 용기를 ‘담대한 회의(Audacity of Doubt)’라고 부를 수도 있겠다.”


“이번 금융위기는 불가피한 것도 아니었고, 도덕적으로 정당한 것도 아니었다. 사실 경제에서 불가피성과 도덕적 정당성은 그다지 유용한 개념이 아니다. 리먼브라더스 위기와 그 이후의 사태는 신의 섭리가 아니라 유감스러운 사건들의 연속이었다. 충분히 피할 수 있었던 일련의 실책들의 논리적 결과였다. 이 모든 유감스러운 사건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미국 재무장관이 자본주의 시스템, 특히 금융시장에서 정부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을 근본적으로 오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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