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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96333906
· 쪽수 : 307쪽
· 출판일 : 2009-11-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아멜리에의 놀이터, 아베스역 근처
2 ‘타인의 슬픔’을 가르쳐 준 몽마르트르
3 지적인 사람들은 5구에 산다
칼럼 1 파리에서 편지가 왔어!
4 민트 티 한 잔에 소울과 휴식을 담고
5 뤼테스, 파리의 과거를 뒤적이다
6 끊었던 담배를 다시 물게 만드는 쌩 마르땡 운하
7 나만 아는 원더랜드, 오베르깜프
칼럼 2 비 오는 날에는 국립도서관에서 놀자
8 진정한 바람둥이는 오페라 박스 좌석을 예매한다
9 누구나 가끔은 잊었던 꿈을 생각한다.
10 걱정많던 스무살의 쉼터, 몽빠르나스
칼럼 3 탄산수
11 에펠 아저씨의 뇌 구조는 21세기
12 무명용사와 보모들, 개선문을 바라보는 조용한 사마들
칼럼 4 미술관 앞뜰에서
13 늘 그 자리에 남은 첫사랑, 파리의 카페들
14 쌩 제르맹 데 프레, 디빈치 코드보다는 자라의 클러치백을!
15 쌩 제르맹 데 프레의 레스토랑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16 우아한 7구, 그리고 삼천포로 빠지는 모녀의 오르세이 방문기
칼럼 5 파리의 향기
17 1800녀대 감성이 다시 내게로! 그랑 불르바르드와 파사주
18 베르시, 와인과 장미정원 그리고 보더들
19 버터크루아상과 핑크빛 작약이 있는 쌩루이섬
20 마레, 백만가지 향기와 오래된 티타임
칼럼 6 스타쉐프
21 낡은 면사포가 숨어 있는 방브 벼룩시장
22 ‘오텔드빌’은 ‘시내호텔’이 아니라고요!
23 파리의 돼지 족발집
칼럼7 파리스타일 바캉스
24 뛸르리 정원의 석양과 대관람차
25 노트르담은 뒷모듭이 더 드라마틱하다
26 지금, 당신의 낭만기온은 몇 도 입니까?
칼럼 8 싸고 맛있는 하우스 와인
27 하늘은 하얗고 구름은 검다. 세느강의 연인들
28 시간을 삼켜버린 낡은 종이들, 우표시장과 헌책시장을 찾아
29 불로뉴 숲 피크닉
칼럼 9 바스티유
30 ‘달의 낚시꾼들의 아지트’, 끌리냥 꾸르
31 북역. 그리고 밤에 도착한 기차
32 인생은 코미디. 연극은 담백한 감동
칼럼 10 타인의 취향, 게이 퍼레이드
부록
트래블 노트 파리에서 출발하는 와인 여행-보르도, 부르고뉴, 샴페인
다이닝 노트 파리에서 꼭 머어야 할 일곱 가지 맛
수버니어 노트 파리에서 건진 보물들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 사람들의 눈높이나 입맛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같은 음식도 이십년 전에 비해 달거나 짜지기도 하며, 같은 옷도 유행이냐 아니냐에 따라 멋져 보이기도,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기도 한다.』
_ P.146 1800년대 감성이 다시 내게로!中
『“마레, 어젯밤 내내 잠을 이룰 수 없었다오. 우리가 함께 걷던 꽃길은 벌 써 잎이 져 버렸지만, 당신이 남기고 간 향기만은….”, 잉크를 적신 얇은 펜촉으로 눌러 쓴 사연이 어울리지 않겠나. 마레, 마레…”』
_ P.167 백만 가지 향기와 오래된 티타임 中
『 그중에서도 예술적인 감각과 합리적인 조리법을 다 갖춘 쉐프 피에르 갸니에르 Pierre Gagnaire와의 만남은 프랑스적인 ‘먹고 사는 일’에 관해 나에게 한 수 가르쳐 준 계기가 되었다.』
_ P.177 column6 스타쉐프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