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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6506140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11-07-21
책 소개
목차
1장 꿈을 이루다
내 인생의 전반전에서
윈답(Win答:성공의 해답,Win = DAP)
퍼플오션 전략
최상의 나를 판다
2장 꿈은 신이 준 위대한 선물
2003. 9. 14. 꿈의 무대에 서다
꿈꾸는 자 이루리라
꿈의 포장을 벗기자
세상에 넘쳐나는 꿈 이야기
진짜 꿈 가짜 꿈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어봐
세상 누구에게도 꿈을 빼앗기지 마라
흐르는 시간에 점을 찍는 기술
움직이는 타깃에 집착하지 말라
직장에서의 파레토의 법칙
리더십과 팔로워십
사람이 시스템이다
나를 지켜보는 눈들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행동하라
희망의 사과나무를 심어라
3장 꿈을 이루기까지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끈기와 더불어 필요한 것
리더 VS 매니저
비즈니스에 성공하는 법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기다림의 미학
돌아갈 다리를 끊는 일
긍정의 잔을 채우자
선포하라 그리고 결단하라
완벽한 출발은 없다
가슴속에 굳은살을 키우자
좋은 습관을 위한 환경을 만들라
멘토, 내 인생의 안내자
4장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에게 꿈이란 무엇인가?
구체적 목표를 세워야 할 시간
성공적 자아에 대한 재발견
맞춤형 윈답 (Win答:성공의 해답,Win = DAP) 플랜
저자소개
책속에서
꿈을 세우는 드림빌딩(Dream Building)에서 구체적인 계획 단계로 들어갈 때 많은 사람들이 행동들을 하지 못하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계획 수립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전에서는 시간을 ‘과거로부터 현재를 거쳐서 미래로 흘러가는 크고 작은 이벤트(사건들)의 연속’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에 얼마만큼의 점을 찍어 그것을 잘게 쪼개느냐에 따라, 잘게 쪼개진 시간이 이룬 성과들이 나중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직장인들의 경우 퇴근 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게 될 수도 있다. 나의 경험으로 비추어 보자면 퇴근 후 3시간동안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확연하게 달라지더라는 것이다.
똑같은 직장인으로서 공동의 목표를 만들어가는 시간들은 남들과 나를 다르게 하지 않지만, 그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나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모하게 할 수 있다. 그것이 주중이 되었든 주말이 되었든 자신이 목표로 하는 또 하나의 삶과 목표가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위한 액션플랜(Action Plan)을 잘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플랜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들을 상세하게 적어야 한다. 점이 찍혀 있어야 그 시간의 계획대로 움직이려는 노력들을 하게 된다.
끈기 있는 세월의 발자국은 그 자체만으로도 다른 이들이 나를 승인하고 인정하게 하는 구심점이 되기도 한다. 내게 있어 이 사업은 15년 이상 진행되어 오고 있는 나의 일부인데,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보통 어떤 사람이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했다고 하면,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적어도 저 사람은 어떤 상황이 닥쳐도 도의를 저버리고 관계를 엎어버릴 사람이 아니’라는 믿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나의 기억 속에서 주마등처럼 떠오르는 여러 모습들이 있다. 정말 괜찮아 보였던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 그 사람들이 지금 내가 이야기 하고 있는 평범한 특성인 ‘끈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특정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나보다 훨씬 잘 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말이다. 한순간의 오판으로 인해 방향을 선회해버리는 바람에 실패하는 경우를 나는 수도 없이 보아왔다. 결국 인생은 강자가 살아남는 게임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자가 되는 게임이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부족하다. 이것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지나친 신중으로 결정을 자꾸 미룸으로써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꿈과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고 결단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결정보다 남의 의견에 더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성공의 결과를 먼저 떠올리지 않고 과정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한다. 후퇴할 길을 만들어 놓고 미리 둘러댈 변명을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런 사람들의 언어 습관에는 항상 ‘~때문에’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저자는 수년간 동기부여가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모두에게 자기 성찰의 분명한 기회를 제시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