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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언어에 능통한 아이로 키우기

2가지 언어에 능통한 아이로 키우기

앨리슨 매키, 켄들 킹 (지은이), 김지현, 박주영 (옮긴이)
마이북스(문예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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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언어에 능통한 아이로 키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가지 언어에 능통한 아이로 키우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96535737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2-04-30

책 소개

킹 박사와 매키 박사가 부모들이 언어 학습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자녀 양육에 활용할 수 있게끔 도움이 되는 책을 쓰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만큼, 자녀가 하나 이상의 언어를 말하게 되기를 바라는 부모로서 저자들이 개인적으로 얻은 경험과 학자로서 몇 년간 제2언어 분야에서 연구하며 정리해온 관련 연구 자료들을 적절히 배합해 담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한국의 독자들에게
《2가지 언어에 능통한 아이로 키우기》를 추천하며

part 1 왜 하나보다 두 가지 언어가 나을까?
01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2가지 언어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까?
02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잘못된 통념, 무엇이 문제인가?

part 2 어떤 언어를 언제 배워야 할까?
03 우리 아이는 어떤 언어를 배워야 할까?
04 언제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해야 할까?
05 출생 순서, 성性, 성격, 적성, 학습 스타일과 같은 개인차는 언어 학습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part 3 언어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
06 가정에서 언어 학습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07 오락성 교육용 상품을 통한 언어 학습 - 아이가 학습과 오락을 동시에 할 수 있을까?
08 좋은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과 교사의 특징은 무엇이며,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part 4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09 아이가 언어를 혼용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10 언어 지체 현상, 전문가들의 조언, 특수 교육, 진전 없는 학습 성과 등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11 3가지 언어 사용과 방언에 대하여
12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외국어 학습에 대해 가족 간에 이견이 있거나, 자녀가 저항하거나, 가족의 상황이 달라지는 등)

맺으며
감사의 말
부록 - 연습 문제와 모범 답안, 참고 및 학습 자료, 참고 문헌

저자소개

앨리슨 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지타운대학교의 교수로, 응용언어학 프로그램의 책임자 및 언어학과 부학과장직을 맡고 있다. 캠브리지대학교(1989)와 시드니대학교(1995)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학한 매키는 ESL/EFL 강사로 일하면서 교사들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영국, 일본, 호주, 미국에서 언어학을 가르쳤으며, NPR과 BBC 등 여러 매체에서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한다. 제2언어 학습 과정과 최선의 학습 방법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있는 매키 교수는 다수의 정부 기관과 민간 기관의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제2언어 습득 연구 방법론과 아동의 언어 학습을 주제로 한 책들을 여러 권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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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들 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네소타대학교 제2언어 및 문화 교수이다. 스톡홀름대학교 바이링구얼리즘 연구소, 조지타운대학교 언어학과, 뉴욕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교편을 잡은 바 있으며, 언어 정책, 사회언어학 및 아동 바이링구얼리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킹 교수는 에콰도르, 칠레, 스웨덴 및 미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해왔고 미국, 아시아, 유럽 및 남미에서 정기적으로 강연한다. 또한 ‘언어 학습’과 ‘언어 사용’이라는 주제에 대해 100편 이상의 논문과 서적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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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한계를 뛰어 넘는 삶》, 《Believe in What You Do : 성공을 부르는 50가지 감동》, 《세계의 지도》 등이 있고, 기획 집필한 책으로 《성공한 학원들의 학원 경영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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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문학과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대학 및 각종 기관, 기업에서 영어, 영문학, 인문학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교육서, 영어학습서, 에세이를 집필하며, 어린이 책 번역과 집필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에는 《조이스박의 챗GPT 영어공부법》, 《조이스박의 오이스터 영어교육법》, 《영어어감사전》(근간) 등 십여 권이 있으며, 에세이에는 《숲은 깊고 아름다운데》, 《빨강 머리 앤이 보낸 편지》 등 대여섯 권이 있습니다. 또한 번역서로는 《행복의 나락》과 그림책 《지혜의 집》 등 오십여 권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조교수로 일하며 영어교육 현장의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하기 위해 열심히 집필하면서 강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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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의 목표는 우리 자신들의 자녀와 여러분들의 자녀가 두 가지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언어를 더 배우게 되면서 아이들은 그 언어에 유창해지고 원어민 수준의 억양을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2가지 언어에 능통한 아이로 키우기》는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며 가능한 한 모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두 가지 언어를 구사함으로써 얻게 되는 모든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드립니다.
- 들어가며


언어 학습에 대해 흔히 믿는 통념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완전히 잘못되었고, 좋게 본다고 해도 일부분만 맞는 소리다.

· 외국어 학습에 대한 가장 잘못된 10가지 통념 타파하기

1. 어떤 부모라도 아이가 하나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도록 키울 수 있다. 설사 부모가 단일 언어 사용자라 해도 그렇다(부모가 해당 언어를 구사하지 못해도 아이들은 그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
2. 외국어 학습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그리고 어리다고 해서 무조건 모든 면에서 외국어 학습에 뛰어난 건 아니다.
3. 풍부하고 역동적이고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완벽한 원어민 모델보다 더욱 중요하다.
4. 여러 가지 이유로, 동일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의 언어 구사력은 각자 다르다.
5. 끊임없이 오류를 교정해주는 것은 도움이 되기보다는 해가 된다.
6. 두 가지 언어를 배운다고 해서 말이 늦는 건 아니다.
7. 아이들 대부분은 언어를 섞어 쓰는 시기를 거친다(이는 정상이다!). 언어를 엄격하게 구별해 쓰는 것은 현실적이지도 않을뿐더러 그럴 필요도 없다.
8. 아이들은 TV나 오락성 교육용 장치들을 통해 외국어를 많이 배우지 못한다. 이러한 장치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여겨야 한다.
9. 이중 언어 교육 프로그램은 모든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10. 언어를 많이 배울수록 좋다. 세 가지 이상의 언어를 배우는 것도 가능하다.

- 2장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잘못된 통념, 무엇이 문제인가?’


이제 막 부모가 된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더니 갓 태어난 아기가 외국어에 입문하면 언어 발달이 지연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여러 고민 중 단연코 순위가 높았다. 그리고 어떤 경우 이 부분 때문에 외국어 학습을 시작하지 않고 있었다. 사실 이는 부모들 사이에서만 널리 퍼진 통념이 아니다. 의사와 교사들도 같은 소리를 한다. 그래서 다음을 무엇보다도 더 강조해야 할 것 같다 - 출생 시부터 두 가지 언어를 배워서 말이 늦는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유아기부터 두 가지 언어를 배운 아이들은 하나의 언어를 배운 아이들과 같은 시기에 옹알이를 시작하고 첫 단어를 말하고 이 단어들을 조합해 두 단어와 세 단어로 된 짧은 문장들을 만든다. 아이가 말을 배우는 시기에 있어서는 아이들 간 편차가 너무 크며, 하나 이상의 언어를 아기에게 말하는 게 해가 된다는 것을 입증하는 신뢰할 만한 연구는 하나도 없다. 즉 두 가지 언어를 배울 때 너무 이른 법이란 결코 없다!
- 4장 ‘언제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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