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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가 병을 만든다

의료가 병을 만든다

(면역작용을 이해 못하는 잘못된 치료와 처방)

아보 도오루 (지은이), 이균배 (옮긴이)
마이북스(문예출판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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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가 병을 만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료가 병을 만든다 (면역작용을 이해 못하는 잘못된 치료와 처방)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653577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3-10-10

책 소개

면역학의 대가로 수많은 환자들에게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아보 도오루 박사의 《의료가 병을 만든다》 개정증보판. 과도한 약 처방 및 기계적 수술을 비롯한 현대의학의 단점을 지적하면서 몸 전체를 아우르는 시스템을 이해할 필요를 강조한다.

목차

머리말
한국에서의 출판에 붙여

1장 마음과 몸을 잇는 것
자율신경이 백혈구를 지배한다 | 백혈구 분획을 읽는 법 | 백혈구란 무엇인가? | 입도 창자도 없는 생물 | 자율신경계와 백혈구계의 사이클 | 기압에서 자율신경으로 | 과립구와 림프구의 협동작업 | 백혈구의 패턴과 성격 | 혈액형과 성격 | 성격과 행동을 결정하는 것 | 마음과 운동과 백혈구 |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의 제휴

2장 왜 병이 되는가?
병의 최대 원인은? | 암의 원인은 과로와 고민 | 암에서 벗어나려면 | 암 치료에 대하여 | 스트레스와 피부의 상태, 용모, 그리고 온몸의 아름다움 | 왜 지방간이 되는가? | 어깨 결림은 병의 시작? | 스트레스에 대하여 | 사마귀, 티눈은 왜 생기는가? | 불임의 원인 | 입 호흡과 신장염 | 당뇨병의 병태 | 병은 지나친 부교감신경 우위에서도 생긴다 | 병이란 무엇인가?-나가노 씨의 편지

3장 치료의학에 있는 문제점
약의 개발과 대증요법의 진보 | 요통, 어깨 결림과 진통제 | 위궤양의 메커니즘 | 위궤양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 아토피성 피부염과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부작용 | 근래에 아토피성 피부염이증가하는 이유 |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 스테로이드 의존에서 벗어날 때의 경과 | 기관지 천식 | 정혈자락과의 만남 | 혈중 고콜레스테롤 값의 진짜 원인 | 두통 | 약물을 과잉투여하는 의료는 왜 일어나는가? | 아스피린 요법의 위험성 | 파킨슨병 | 궤양성 대장염은 고칠 수 없다? | 크론병 | 치질에 대하여 | 민간요법 전성시대

4장 생체반응의 오해가 확산되는 계기
왜 사이토 아키라의 이론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가? | 소염진통제가 과용되는 이유 |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사이토카인의 사용은 왜 위험을 안고 있는가? | 항암제와 면역 억제제의 부작용 중 알려지지 않은 측면 | 위궤양의 산 소화설은 왜 되살아났는가? | 풍부한 의학지식은 좋은 의료로 이어지는가? | 왜 임상면역학은 쇠퇴하기만 하는가? | 의학의 진보와 난치병의 변천 | ‘자율신경의 백혈구 지배’의 발견에 대하여

5장 외부자극과 생체반응
기압의 연중 변화와 백혈구 | 추우면 감기에 걸린다? | 면역계의 연중 리듬 | 기온, 기압의 변화에 따라 면역계는 왜 리듬을 만드는가? | 알루미늄, 카드뮴, 스트론튬, 게르마늄 | 형광물질은 정신을 안정시킨다 | 적외선, 자외선, 방사선 | 이온과 살균 | 프리래디컬, 활성산소는 언제나 악한 존재는 아니다 | 중금속 중독의 본태 | 미량원소 결핍증 | 감초에 대하여 | 타인의 림프구를 이입하면 말기 암이 낳는 경우의 메커니즘 | 술 취하는 속도가 다른 이유 | 서양의학과 동양의학 | 턱관절증으로 아는 기능적 질병과 기질적 질병의 깊은 관계

6장 생체반응과 파탄
자율신경이 태어난 수수께끼 | 생체의 산화 ? 환원반응의 원리 | 자궁은 교감신경만이 지배한다 |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면역생리학 | 프로스타글랜딘 | 식초, 신 것, 산류에 반응하는 생체반응 | 산소와 생체방어 | 미주신경의 절제 | 허혈후재관류 | 다장기부전의 메커니즘 | 대수술과 과립구 증다 | 왜 담배를 피우는가? | 암 환자의 면역능

7장 병을 더욱 안다
편도와 충수의 유사성 | 산소 스틀스와 교감신경계는 일체이다 | 버팔로 험프 | 심신증의 치료-단식요법 | 백혈구의 하루 동안의 리듬과 두 그룹 | 급성 신장염, 췌장염과 과립구 | 심근경색, 뇌졸중과 과립구 증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 체질 | 켈로이드 체질 | 에이즈의 면역상태 | 체내는 약알칼리성, 체외는 산성 | 적혈구, 혈소판의 작용 | 스포츠의 효용 | 건강과 장수에 대하여 | 교원병, 자기면역병에 대한 스테로이드 치료의 검증 | 자기면역질환은 면역억제제의 극한상태 | 교원병과 자기면역질환의 병태 파악 | 환자의 호소로 아는 냉병의 증상 |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교원병과 자기면역질환은 어떤 경과를 거치는가? |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생체작용 | 교원병과 자기면역질환의 새로운 치료에 대하여

8장 내가 제창하는 면역학
백혈구 수의 정상 값이라는 몰이해 | 백혈구의 수명 | 림프구의 분화와 기능 | T세포 | 온몸에 분포하는 매크로파지, 흉선외분화T세포의 기원 | NK세포 | 간장의 조혈 줄기세포 | 간장과 생체방어 | 면역장기의 진화 | 상륙으로 인한 간조혈의 상실 | 골수의 생성 과정 | 새 타입의 림프구와 그 과잉반응 | 옛 타입의 림프구와 그 과잉반응 | MHC 그리고 임신의 면역학 | 과립구의 독자성 | 노인의 면역력 | 시대와 질병의 악성도

맺음말
맺음말-개정판에 부쳐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저자소개

아보 도오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 도호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으며, 니가타대학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 면역학·의동물학 분야 교수를 역임하였다.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 유학 중, 1980년에 ‘사람NK세포 항원 CD57에 관한 단일클론항체’를 제작, ‘Leu-7’이라고 명명하였다. 1989년에 ‘흉선외분화 T세포’를 발견하고 1996년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지배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등 수많은 대발견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면역학의 최고 권위자이다. 저서로는 《아보 도오루 체온면역력》,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 《우리가 몰랐던 면역혁명의 놀라운 비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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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이공대학을 중퇴하고 영남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세무공무원 교육원 일본어 강사로 활동하였고, 시사영어사 편집국 및 한국능률협회 통신강좌 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20여 년 전부터 현재까지 니시의학 건강법을 연구하여 실천해 오고 있다. 역서로는 《생로병사의 비밀》, 《의료가 병을 만든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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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병의 80%는 넓은 의미의 스트레스와 의료에서의 약제의 오용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또 여기서 말하는 스트레스 속에는 도시생활자의 경우에는 배기가스의 흡입, 시골 부근에 사는 사람이라면 농약과 환경 호르몬의 섭취 등을 추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처럼 넓은 의미의 스트레스에서 오는 교감신경 긴장이, 많은 경우,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을 여러 종류의 질환에서 구체적으로 밝혀가려고 한다. 또 이런 발병의 메커니즘을 알면 한번 병에 걸렸다고 해도 (암이라고 할지라도) 벗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암의 원인으로 과로, 내성적 성격, 과도한 음주, 마음의 고민을 들지만 이외에도 크게 위험한 것이 있다. 진통제의 장기 사용이다. 요통, 어깨 결림, 류머티즘이 만성화한 관절통 등은 원래 교감신경 긴장에 의하여 유발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혈액순환장애와 과립구 증다가 그 배경에 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부교감신경의 반사작용으로 심한 통증이 생긴다. 말하자면 통증의 괴로움은 몸의 치유반응인 것이다.


지나치게 열심히 일해서 병이 난 사람에게도 매일 몇 시간, 어떤 일을,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 물어보는 일 없이 그저 증상에 맞추어 혈압강하제 등 몇 종류인가의 약이 처방된다. 그러나 혈압은 떨어져도 업무량을 줄이라는 충고는 하지 않으므로 환자는 마구 피곤해지기만 하고 기운이 없어지고 더욱 몸 상태가 나빠지는 일이 적지 않다. 이처럼 약제가 진보하면 할수록 대중요법의 위력은 증가하고 원인을 무시한 치료는 더욱 세련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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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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