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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6544746
· 쪽수 : 98쪽
목차
제1부 언덕위의 하얀집
별치 되어
북촌길 언덕
당신 내게 있으니
아마도
꽃비에 젖어
접시꽃
거북바위의 사랑
시인의 노래
부암동 언덕엔
언덕위의 하얀집
봄의 정원
한 마리 나비되어
시간의 강
아카시아 피는 언덕
봄소식
내 마음의 풍경화
초여름의 노래
넌 나에게
가을, 숲을 걸으며
청춘은 아름답다
제2부 계절이 머무는 자리
목련화
춘설
초저녁
가을
호숫가의 아침
봄날이 오면
첫 눈
그리움
수리산의 봄
겨울 정원
지리산에서
언덕에 서면
봄의 왈츠
숲, 초록에 물들다
벚꽃 연가
여름으로 달리는 기차
계절이 머무는 자리
봄이 오는 길목
겨울 이야기
꽃샘추위
제3부 시간의 뒤안길에서
어제 불던 바람
회상
골목시장
간이역
첫사랑
봄비
사랑의 약속
시간 앞에서
거울 속 나는
시간의 뒤안길에서
봄의 단상
소래포구
통영의 바다 마을
그대 머문 이 봄에
골목길의 추억
시간 여행
비가 오는 창밖을 보며
나팔꽃이 피기까지
그대 떠난 자리엔
골고다의 길
제4부 삶, 고독한 도시인이여
흔적
나는 자연인이다
그 바닷가에서
저 노송이 아름답다
외줄 타는 광대
죽어선 고목
빈 잔 속의 행복
민들레
박년 길을 돌아오니
여인의 계절
때 이른 개나리 꽃
삶, 고독의 도시인이여
추억하나
혼탁한 세상의 그림자여
내 마음의 돋보기
바람에게
동창회
추억 앞에서
그렇게 또 빛으로
주여! 내가 주님을 전하게 하소서
평론
저자소개
책속에서
언덕위의 하얀집
비탈진 언덕
하얀색 예쁜 집을 짓고
자그마한 마당에
사계절 피울 꽃을 심으리
물줄기 뿌리는
작은 연못 한쪽엔
키 작은 앉은뱅이 의자 옆
야생화를 심어보리라
이 층 창문을 열면
그림 같이 흐르는 계절
곱게 물든 정원을
바라보며
동화 속 주인공
아이들의 이야기를
내 습작 노트에 담아
언젠가 다시 찾을 작은 터에
가득 채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