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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앤서

Answer 앤서

(저세상이 묻고 이 세상이 답하다)

운 고쿠사이 (지은이), 박재현 (옮긴이)
알렉스앤북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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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앤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Answer 앤서 (저세상이 묻고 이 세상이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96552420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1-04-15

책 소개

그저 열심히 살아온 평범한 한 남자가 세로토닌 결핍에 의한 기억장애를 겪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의사가 처방한 독한 약을 복용하던 어느 날 남자는 그의 수호령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그의 수호령은 이 세상이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가르쳐준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첫 접속
칼럼 나의 수호령

제2장 바보같이 정직한 우주
칼럼 수호령의 연애론

제3장 영혼 훈련소
칼럼 운과 고쿠사이

제4장 이 세상 투어
칼럼 의식이 향하는 곳

제5장 생각의 버릇

제6장 고무공 튕기기

제7장 우주에 세워진 이 세상 학교
칼럼 정면에서 맞서라

제8장 행복이란 무엇인가
칼럼 부러워하는 마음

제9장 주정뱅이
칼럼 또다시 찾는 나

제10장 자아와 진아
칼럼 집착하지 않는 사람

제11장 매트릭스

에필로그

저자소개

운 고쿠사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 광고회사에 입사했다. 세로토닌 결핍에 의한 기억장애를 계기로 어느 날 갑자기 영적인 깨달음을 체험한다. 그 경험을 근간으로 하여 2006년에 블로그 〈저세상에서 들은 이 세상의 메커니즘〉을 개설하고 네티즌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상상하지 못한 상황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2008년 학원장이자 《한순간 행복해지는 방법》의 저자이기도 한 아베 도시로와의 인연으로 강단에 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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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역 니체의 말』,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초역 부처의 말』, 『초역 채근담』,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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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앞에서도 말했지만, 꿈이나 희망은 좇으면 멀리 도망가고 말아. 그러니까 ‘그것이 있으면……’ ‘이렇게 된다면……’ 하는 ‘덧셈 방식의 사고’는 그만두고 ‘뺄셈 방식의 사고’로 대체해야 해.

“뺄셈 방식의 사고? 무엇을 빼라는 거야?”

그러니까 자네 자신이 항상 무의식중에 주장하는 ‘~가 부족하다’ 또는 ‘안 된다’라는 생각을 주문처럼 외는 버릇!
사실은 뭔가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안 된다’고 소리칠 상황도 아니야. 인생을 즐기기 위한 환경은 항상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무엇인가를 찾게 되는 것이 자네의 버릇이야.
자신의 사고나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지켜봐. 머릿속으로 일상생활에서 얼마만큼 현재 상황을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말을 반복하고 있는지를.

중요한 것은 ‘부족한 것’을 추구하는 것보다 ‘필요 없는 것’을 버리는 거야. 계속 움켜쥐고 있었던 ‘필요 없는 것’을 손에서 놓음으로써 비로소 양손이 자유로워져. 그렇기에 새로운 무엇인가를 잡을 수 있어. 손에 넣는 것이 우선은 아니야. 모든 것은 손에서 놓을 때부터 시작되는 거야.


행복은 ‘새로 손에 넣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손에 쥐고 있는 것’, 아니 ‘자신’이야. 남자는 더 이상 ‘남자가 될’ 수 없어. 무엇인가를 하기 전부터 이미 남자이기 때문이지. 인간은 ‘인간이 될’ 수 없어. 조건을 충족시키기 이전에 이미 인간이기 때문이야.
그것과 마찬가지로 행복은 더 이상 ‘행복해질’ 수 없어. 무엇인가를 하기 이전에 이미 행복하기 때문에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는가?’ ‘무엇을 하면, 무엇을 이루면 행복해질 수 있는가?’ 하는 방법 찾기에 힘을 쏟아도 결코 그 답을 찾을 수는 없어.

“아니야, 그렇지 않아!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로 나는 그렇게 행복하지 않은걸!”

자네가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은 단지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야. 행복에서 시선을 외면하고 있을 뿐이지. 자,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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