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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96588788
· 쪽수 : 48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같은 시대 같은 고민, 다른 생각 다른 해법
Wave 01. 변화와 감동을 이끄는 힘, 리더의 미래
Intro) 리더의 정의定義가 바뀌고 있다
당신은 ‘침팬지’와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는가?
: 경영사상가 짐 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로드맵
CEO여, 웃음은 헤프게 입은 무겁게 하라!
: 리더십컨설턴트 마셜 골드스미스의 ‘모조’ 리더십
직원들 앞에 놓인 장애물을 치워주고, 옆으로 비켜서 있는 일
: 토니 셰 재포스 CEO의 행복경영론
진정한 위기감이란, 기회를 더 많이 보는 것
: 존 코터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의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는 리더십
리더는 직원의 ‘자유’를 관리하는 사람
: 칼 루드비히 클레이 머크 회장이 말하는 ‘불멸의 기업’ 만들기
금요일에 복권 당첨돼도 월요일에 출근하고 싶은 회사?!
: 라젠드라 시소디아 벤틀리대학 교수의 ‘깨어 있는 비즈니스’
권한을 위임하라, 기적이 일어난다!
: 리더십이론가 켄 블랜차드의 ‘조직을 춤추게 하는’ 비결
선장이 우선, 그다음이 배
: 마르쿠스 발렌베리 SEB 회장이 말하는 기업흥망의 열쇠
인간의 행복은 일하는 데 있다
: 오야마 야스히로 일본이화학공업 회장이 만든 ‘눈높이 일터’
행복한 젖소가 더 많은 우유를 생산한다
: 짐 굿나잇 쌔스 인스티튜트 회장의 직원만족경영
Wave 02. 새로움을 부르는 낯선 시선, 생각의 미래
Intro) ‘세상에 없던 것’은 어디에서 오는가
자기 본능을 믿어라, 전문가의 말을 믿지 말라
: 제임스 다이슨 다이슨 창업자의 고정관념 뒤집기
남의 아이디어는 빈껍데기일 뿐이다
: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영감을 얻는 기술
창조는 역경을 이겨내기 위한 싸움이다
: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말하는 창조력의 원천
머리가 아닌 발과 눈, 손으로 혁신하라
: 팀 브라운 아이디오 CEO의 이노베이션 기법
문제의 표현만 다를 뿐, 본질도 해결책도 같다
: 사이먼 리트빈 젠스리연구소 부사장의 TRIZ 활용법
성공기업은 억지로 쥐어짜지 않는다
: 장 클로드 라레슈 인시아드 교수의 모멘텀 이펙트
많을수록 적어지고 적을수록 많아진다
: 마케팅전략가 알 리스의 1등 되는 마케팅
브랜드 관리의 요체는 ‘시너지’와 ‘개성’ 사이의 조화
: 프리츠 반 파센 스타우드 사장의 브랜드 차별화전략
Wave 03. 위기의 다이내믹스, 경제의 미래
Intro) 누가 살아남았는가?
시장 밑바닥으로 다시 내려가라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의 ‘파괴적 혁신’이론
주주 자본주의는 죽었다
: 로저 마틴 토론토대 교수가 보는 자본주의의 변화
분명 최악은 지났다, 그러나 안심은 말라
: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의 금융위기 극복해법
남과 차이를 벌릴 수 있는 기회는 어려울 때뿐
: 와타나베 겐이치 노무라홀딩스 사장이 빼든 ‘세계화의 칼’
보고서만으로는 투자기업의 모든 것을 알 수 없다
: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자산운용 회장의 보물기업 발굴비법
금맥은 피라미드 맨 끝에 흐른다
: 스튜어트 하트 코넬대 교수의 피라미드 저변이론
리스크 관리란 내가 안고 있는 위험을 이해하는 일
: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의 리스크 관리론
Wave 04. 영속하는 비즈니스의 조건, 혁신의 미래
Intro) 위기의 변곡점. 어떻게 새로운 판을 짤 것인가?
좋아하는 그 순간, 회사는 위험해진다
: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의 초일류로 가는 생각
따라 해선 따라잡을 수 없다
: 게리 해멀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의 5단계 혁신론
어려울수록 핵심가치에 집중하라
: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의 위기 극복 노하우
위기에서 빛나는 리더십? 현금이 왕이다!
: 경영컨설턴트 램 차란의 위기경영론
아웃소싱, 마누라 빼고 다 해준다
: 고팔라크리슈난 인포시스 CEO의 사업 확장 노하우
그댄 변하기 위해 심장을 도려낼 수 있는가
: 제라르드 클라이스터리 필립스 회장의 새 판 짜기
애초의 설계도에만 집착하지 마라
: 도널드 설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의 활동적 타성론
혁신의 다른 이름은 열정, 인내, 끈기
: 피에로 안티노리 안티노리 사주의 5P론
말을 섣불리 갈아타면 망한다
: 스티브 엘리스 베인앤컴퍼니 CEO와 제임스 앨런 베인앤컴퍼니 전략부문 대표가 말하는 격동의 시기 생존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모두가 위기가 끝났다고 생각할 때쯤 위기가 다시 찾아왔다. 2011년의 유럽?미국발 재정위기는 우리가 아직도 위기의 소용돌이 속에 있음을 알리는 경고였다. …… 중략…… 그야말로 영원한 위기의 시대이다. 이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부터 바뀌어야 한다. 사고의 프레임이 바뀌지 않는 한, 우리는 스스로를 위기에 몰아넣었던 바로 그 오류에 쉽게 다시 빠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람의 생각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만남이 필요하다. 나와는 다른 생각, 다른 통찰을 접했을 때 변화는 시작된다.
-프롤로그 중에서
따라서 이 시대의 리더들은 직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며 ‘어떻게'를 말하기보다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지, 일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우리의 일로 인해 지구상의 누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 ‘왜’를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대가들이 말하는 리더의 새로운 정의는 더 이상 군림하고 꼭대기에 선 자가 아니다. 앞으로 한 조직의 성패는 리더가 달라진 리더의 정의를 얼마나 마음 깊이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Wave 01. ‘변화와 감동을 이끄는 힘, 리더의 미래’ 중에서
사실 저는 경영이란 단어를 쓰는 걸 안 좋아하거든요. 저희 회사에선 저를 포함한 경영진을 ‘원숭이들’이라고 불러요. 회사 냄새가 덜 나잖아요. 그래도 굳이 정의해보자면 저한테는 다른 사람들이 가능한 한 많이 결정하게 해주고, 그들 앞에 놓인 장애물을 없애주고, 옆으로 비켜서 있는 겁니다.”
-Wave 01. ‘변화와 감동을 이끄는 힘, 리더의 미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