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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6649533
· 쪽수 : 388쪽
책 소개
목차
제1부 영적 학대와 그 희생자들
서론 저자들이 독자들에게
제1장 제발 도와주세요
제2장 영적 학대는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제3장 학대당하는 신자들
제4장 영적 학대를 가능케 하는 조건들
제5장 학대적 성격을 지닌 교회 식별하기
제6장 교회 혹은 블랙홀
제7장 영적 학대의 도구로서의 말씀
제8장 학대의 희생자 두 번 죽이기
제2부 학대적인 지도자들은 왜 그런 덫에 빠지는가
서론 예수님과 영적 지도자들
제9장 나, 목사야, 그게 이유야!
제10장 나를 믿어요
제11장 이미지가 전부다!
제12장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고
제13장 종교의 무게
제14장 천국 문 닫아걸기
제15장 복음 전파 혹은 교인 모집
제16장 자기의 양을 삼키는 목자들
제3부 영적 학대로부터의 회복
서론 회복
제17장 영적인 덫으로서의 교회
제18장 마음을 새롭게 하라
제19장 올바른 초점을 회복하라
제20장 도망
제21장 싸움
에필로그: 가해자들을 위한 메시지
책속에서
예수께서는 영적 학대를 아주 심각하게 다루셨다. 이것은 그분이 영적 학대자들을 규정하는 데 사용하셨던 말들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난다. 사실 그런 말들은 너무 거칠어서 점잖은 사람들이 듣기에는 충격적일정도다. 그분은 당대의 종교 지도자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부르셨다.
4륜구동 트럭의 1세기 버전은 “나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가련한 짐승이었다. 나귀의 역할은 짐을 나르는 것이었다. 나귀 외에 별다른 운송 수단이 없었던 당시의 사람들은 그 짐승에게 짐을 지울 때 가능한 한 많은 짐을 싣고자 했다. 실제로 그들은 그 짐승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만큼 많은 짐들을 실었다. 그로 인해, 짐을 잔뜩 실은 나귀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가 진 짐들만 덜렁거리며 움직일 뿐, 정작 짐을 진나귀 자신은 보이지도 않았다.
탈진한 신자들은 때로 교회를 떠나면서 하나님까지 포기해 버린다. 그러나 때로는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리라고 희망하며 교회 안에 머물기도 한다. 그럴 경우 그들은 교회에 대한 그들의 기대를 한껏 낮춘다. 그들은 상황이 그 이상으로 나아질 수는 없다고 여긴다. “어느 교회도 완전하지는 않아. 게다가 나의 모든 친구들이 아직 이곳에 있거든…….” 그러나 그들은 그 교회에 남아 계속해서 값을 지불하고, 지불하고, 지불하면서도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즉 하나님의 참된 통치를 경험하지 못한다.
만약 당신이 건강한 교회의 일원이 되고자 한다면, 당신은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누룩과 맞서야 한다. 기억하라.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진다. 그러니, 만약 당신이 영적 학대의 성격을 지닌 교회, 즉 누룩이 아주 많은 교회에 머물기로 결심했다면, 당신은 그 많은 누룩들과 치열하게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 이제는 당신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그리고 용기를 내서 그분의 말씀을 따르라. 모든 증거가 당신에게 떠나라고 말하고 있음에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머물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다. 반면에 모든 것이 아주 좋아 보임에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떠나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다.
아마존 독자들의 서평 중에서
ㆍ저자들이 나의 상황을 제대로 알고 바로 그 상황에 대해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캐롤)
ㆍ이 책은 오늘날 교회 안에 만연해 있는 한 가지 현상, 즉 목회자들이 자기들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권위를 남용하는 현상을 낱낱이 드러낸다. (론 레벤스보그)
ㆍ교회에서 오랫동안 영적으로 학대를 당했던 우리 가족은 이 책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삶을 회복할 수 있었다. (마리 윌릿츠)
ㆍ친구가 권했을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나는 2년의 세월을 허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설령 지금 당신이 건강한 교회에 출석하고 있을지라도, 당신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 (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