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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처치

토브처치

(권력에 저항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선한 문화 만들기)

스캇 맥나이트, 로라 배린저 (지은이), 김광남 (옮긴이)
야다북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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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처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토브처치 (권력에 저항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선한 문화 만들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9079946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06-10

책 소개

미국 복음주의권의 대표적인 신학자 스캇 맥나이트와 그의 딸 로라 배린저가 자신이 오랜 시간 몸 담았던 교회의 스캔들을 마주하며, 교회 문화에 내재한 유해성과 그것이 어떻게 교회와 그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을 망가뜨리는지를 고발하는 한편, 성경이 말하는 선한 문화, 곧 히브리어 “토브” 문화의 회복을 진지하게 제안한다.

목차

추천의 글 _4
들어가면서- 티쉬 해리슨 워렌 _13
서론: 우리가 처한 상황 _17

1부 교회 문화의 형성과 왜곡
1장 모든 교회는 문화다 _33
2장 유해한 문화의 조기 경고 신호 _49
3장 유해한 문화가 비판에 대응하는 방식 _71
4장 가짜 내러티브 _89

2부 토브 써클
5장 선한 문화 만들기 _129
6장 토브 처치는 공감을 키운다 _151
7장 토브 처치는 은혜를 키운다 _169
8장 토브 처치는 사람을 우선시하는 문화를 키운다 _181
9장 토브 처치는 진실을 키운다 _199
10장 토브 처치는 정의를 키운다 _233
11장 토브 처치는 섬김을 키운다 _255
12장 토브 처치는 그리스도 닮기를 키운다 _293

감사의 글 _323
주(主) _329

저자소개

스캇 맥나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났다. 미국의 신약 학자이자 신학자로 초기 기독교 역사와 생활, 역사적 예수에 대해 저술했다.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노팅엄대학교에서 제임스 던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를 받았다.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신약 그리스어 주석 조교수와 부교수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1994년부터 2012년까지 노스파크대학교 종교학과의 칼 올슨 석좌 교수를 지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노던신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했다. 신약학 이외에도 기독교 신앙에 관한 다양한 저술과 글을 기고하는 문필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4년 성공회 신자가 되어 성공회 부제 서품을 받았다. 50여 권을 저술한 다작 작가로, 200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기독교 생활 분야 도서상을 수상한 「예수 신경」(새물결플러스 역간)을 비롯하여 「파란 앵무새」(성서유니온선교회 역간), 「예수 왕의 복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상 새물결플러스 역간), 「거꾸로 읽는 로마서」(비아토르 역간) 등 다수의 책이 국내에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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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배린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휘튼 칼리지(Wheaton College)를 졸업한 후,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스캇 맥나이트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 나누기: 어린이를 위한 예수 신경(Sharing God’s Love: The Jesus Creed for Children)』을 썼으며, 그 책을 위한 교사 수업 및 활동 지침서를 쓰기도 했다. 지금은 시카고 북서쪽 교회에서 남편 마크, 그리고 세 마리의 비글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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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여러 해 동안 기독교 언론과 출판 분야에서 일했다. 역서로 『초기 교회와 인내의 발효』, 『창조론 대화가 필요해』(이상 IVP), 『아담의 역사성 논쟁』, 『예수의 부활』, 『지복직관』(이상 새물결플러스), 『예언자들의 메시지』, 『칼빈의 십계명 강해』(이상 비전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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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회의 학대를 순전히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하기는 쉽다. 그것은 몇 안 되는 ‘썩은 사과’에 불과하다고 말이다. 그러나 『토브처치』가 보여주는 것은 교회 안에 다양한 지역, 전통, 교회적 상황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학대의 패턴을 만들어내는 문화적인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문화를 변화시키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의도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문화에 관한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은 다음과 같은 동일한 진술로 요약될 수 있다. 뿌리를 내린 문화에 대해서는 거의 저항할 수 없다. 자기를 강화하고 있는 문화가 유해하다면, 그것은 구조적으로 부패한 것이 되고 그 안에 속한 사람들까지 부패시킨다. 인종차별, 성차별, 정치적 이데올로기, 성공 만능주의적 사업 같은 부패한 문화는 그것과 함께 모든 사람들을 나락으로 끌어내린다. 반면, 자기를 강화하고 있는 문화가 구속적이고, 치유적이고, 선하다면(tov),
그것은 구조적으로 선한 것이 된다. 선한 교회 문화는 본능적으로 사람들을 치유하고, 구속하고, 회복시킬 것이다.”


“평신도가 복음서를 읽을 때면, 그들은 자신을 그 이야기에서 언급되는 제자들이나 소외된 사람들과 동일시하는 반면에, 목사들이 같은 복음서 이야기를 읽을 때면, 그들은 자신을 예수와 더 많이 동일시한다는 것이다. 어째서일까? 아마도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자신이 하나님의 대변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자신을 은혜가 필요한 사람으로 보기보다 예수와 동일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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